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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3 16:01
[기타] [펌] 일본 무기 안 팔리는 EU
 글쓴이 : 노닉
조회 : 5,475  


속 사정까지야 모르지만 알려진 것만 모으면 이럼.



1. 소프트 론 전무


구매국에서 돈 좀 빌려주세요, 싸게.

이러면 죄다 거부했다고 함. 

호주 잠수함 사업에서 빠꾸먹은 사유 중 하나라고 알려짐. 


최근에는 어쩌구하는 기구 만들어서 이것저것 해주려고 한다고 함. 



2. 기술 이전 없음


일본의 기술은 세계제이이이일! 

... 이라는 이유가 제로는 아니겠지만 그 이유만은 아니라고 봄. 

국가의 기술 통제가 심한 게 아닌가 싶음. 

그야 국가 돈 받고 기술 개발 많이 했으니 어떤 면에선 당연할지도.

하지만 수출에는 독.



3. 수출에 미온적인 업체들


몇년 전부터 나라에서는 방산기업들 해외에서 좀 팔아보라고 장판 깔아주고 있음. 

그런데 막상 해외 유수 방산 전시회에 얘들이 잘 나가지도 않음. 


이에 대해선 여러 추측이 있음. 

확실한 건 해외 수출을 별로 안 하고 싶어한단 거임. 

해외 수출하면 원가표랑 가격표를 까야하는데, 정보 공개가 미비한 국내에서만 잘 팔아먹고 싶단 거임. 

다 까면 국내 여론도 안 좋아질 거고, 할인도 해줘야할 수 있으니까. 


정치권 커넥션 문제도 이와 관련되었다는 소문. 



4. 의외로 별로인 기술


길게 말할 거 없음. 

분명 일본 기술이 앞선 부분도 있는데

몇몇 분야 빼고는 가성비가 똥망

안 사는 게 당연하니 해외 판매도 미적지근 하단 소문. 



위에서 말했다시피 속사정까지야 모르고 소문을 모은 거임. 



결론: 안 팔릴만 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19923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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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2-02-03 16:07
   
정치인들 뒷돈으로 부풀려진 가격이 공개되겠죠. ㅋㅋ
일본 방산비리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cjongk 22-02-03 16:26
   
호주건은 성능부족으로 컷 당한거임.
호주 요구조건으로 보면 기존 잠수함보다 작전거리 같은 여러부분에서 후달려서...
호주 잠수함사업이니 평가도 호주 기준으로 해야하는거구.
일본 잠수함의 강점이라는게 그냥 일본에서만 통용되는것들...
복각식 선체로 더 깊은 잠항이 가능하지만 거주성이 악화되고
현대화 자동화에서 미흡해서 운용인원은 더 많이 필요했음.
과부 22-02-03 16:30
   
1. 소프트론 전무 - 일본 국내 금리가 마이너스 금리라 금리를 잘 받을수있는 이런 대출은 일본 금융기관이 더 적극적으로 잘해줍니다. 일본 금융기관 현실을 모르는 분이 쓰신거 같은데 호주 잠수함사업은 호주가 2/3 이상을 호주 국내에서 잠수함 생산을 원한걸 일본이 거부해서 그런겁니다.
레드백사업을 보더라도 대부분 호주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게 됩니다.
호주가 이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 기술이전 없음 - 잠수함사업에서 호주가 만족할 만한 기술이전 약속했습니다.
일본이 기술이전에 박하긴 하지만 수출을 성공한 적이 없으니 표본이 없어 뭐라고 얘기하기도 어렵습니다.

3. 수출에 미온적인 업체들 -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시는지요?

4. 이건 일본내에서도 극비일텐데 여기서 논하는거 자체가 어색합니다.

일본이 군수품을 수출하고 싶어 아베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밀덕이라면 아실거고 그래도 수출이 안되는건 가성비라고 봐야 합니다.성능이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닌데 가격은 우라지게 비싸니....
 그래도 조선업쪽이 망해가고 있다 보니 군함가격은 경쟁력이 조금 생기고 있나 보더군요.
     
type45 22-02-03 16:57
   
쓰신 내용에 대해 혹시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수염차 22-02-04 20:26
   
일뽕한테 근거를 요구하는건
가혹한 것이죠....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스핏파이어 22-02-03 16:54
   
의외로 명확하고 간단한 이유입니다.
긴 시간동안 패전국이자 전범국으로서 외국에 무기를 판매한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웠죠.
그러면서 일본의 방산기업들은 자국의 자위대에게만 무기를 판매합니다.
한국군처럼 자위대가 규모가 큰 집단도 아니라서 소량생산이 되고 당연히 규모의 경제가 되지 않으니까 가격도 미친듯이 상승하죠.
미친가격에 자위대의 예산으로는 더욱 소량구매를 할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서 가격은 더 상승하는 악순환이 됩니다.
더구나 첨단기술이 필요한 장비들은 거의 대부분 미국산입니다.
최근 들어서 초계기나 군함에 일본산이 나오기도 하지만 핵심부품들은 여전히 미국산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미국산 구매가 계속될 전망이구요.
당연히 이런 구조에서 기술개발에 투자할 일본기업은 없죠.

더구나 일본의 부정부패 고리인 정치인-관료-기업가의 카르텔이 여기서도 작동합니다.
기본적으로 소량생산 소량구매로 가뜩이나 미친가격이 중간에서 슈킹하는 바람에 더욱 미친가격이 됩니다.

일본은 몇 십년간 이런 방산산업 생태계가 고착화됩니다.
이제와서 수출로 일본 방산기업들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 가능할리가 없죠.
미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한국까지...몇 십년간 피와 땀으로 세계급 괴수들과 방산산업에서 경쟁했던 나라들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러면 성격이라도 좋고 때로는 밑지고 파는 것도 감수해야 하는데 일본은 이쪽도 아니죠.
고객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1도 손해보지 않으려고만 합니다.

일본의 방산산업이 더욱 암울한 것은 버블시대에도 못한 일을 경제가 무너진 지금에서는 더욱 못한다는 겁니다.
도나201 22-02-03 17:30
   
1 sw 관련.
일본이 헤메이는 이유는 바로 sw 때문임.
일례로. f2 관련해서 aesa 레이더 장착하고  항법, 화기관제, 등 모든 미션컴퓨터 통합을 록마에서 해줬음.
사실 이때 일본은 접근도 못햇음.

문제는 여기서 부터 ..... 자국이 생산한 초음속대함미사일에 대한 인티를 할줄몰라서..
록마의 바지가랑이 잡고서 해달라고 징징거린.. 거의 2년동안.    결국 엄청난 금액에 인티해줌.

2. 기술이전 없음.
뭐 기술이전할만한게 없음.  실제로 일본의기술은 곶감 빼먹듯한 인상이 강햇는데.
이게 디지털화 되버리면서 .  사실상 구기술로 대부분 넘어감.
그렇다고 일본기술이 황이냐.... 그건 아님.
이상하게 일본이 기술에집착한 분야가 따로 있다라는 것임.

정밀측정기기,  분야.  아마도 세계2차대전때  공업력이 이때 정밀측정기기에 대한 염원이 있어서인지.
이에관련한 측정도구들은 수준급임.
테스터 관련해서 .. 단한가지 테스팅.. 관련 도구들은 그정밀성은 아직도 우리가 많이 쫓아가야 하는부분이 많았는데................    이분야도 우리가 원자단위 측정현미경 독자개발,  원자시계개발로 인해서,
사실상 일본에 의지하지 않아도 독자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음.  물론 시간은 걸리겠지만,

소재관련기술 역시 세계2차대전이후 품질의 조악한 군사무기에  엄청난 충격을 받아서인지.
그후에  소재관련  특히 철강관련 제품들에 열을 올렸음.
그러나 그후 니켈, 크롬도금  심지어는 텅스텐 관련  알루미늄 합금 등...  7080년대 세계를 선도하는 합금생산을 하기 시작함.      하지만  원자재의 폭등으로 인한 타격을 가장 많이 받게 되면서 .
급속한  하락세임.     

아직도 이러한 소재합금분야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나오고 있지만,  희토류, 에 의한 전자기기의 성능이 대폭향상되면서 ... 희토류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중국의 희토류자원무기화에 의한.  타격등.

그에 따른  합금원자재의 가격급등.  으로 인해서 .  사실상...... 크게.. 원가하락을 이루지 못하고 있음.

현재 노벨상 타는 기술이개발된시기가... 90년대 초반임.

현재 세계유수의 기업들이 합금개발에 상당히 소극적임.
우선은 대중화가 힘들기에  생산된다고 해도,  생산코스트 단가가 맞지 않음.

그래서 이때 유럽에서는 일본에게 몰아주었다라는게 정설이고 일본도 돈을 들여서 대부분 관련기술들을 사들임.

그러나 소재개발은 워낙 시간이걸리는 사업이라서.  생각처럼 개발속도가 이뤄지지 않았음.
거기에 정치적인 요소까지 있어서 실질 생산코스트 탈수 있는 소재개발만 특혜를 주고 . 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장된 기술들이 널려있음.

대표적인게 바로 실리콘관련 소재기술임.  웨이퍼생산에만 집중하게 되면서 .
관련 기존 생산기술들이 대부분 사장됨.

그걸 삼성 sk 가. 관련 필요기술만 사들였고,  연구를 지속하여서 지금까지 오게됨.  뭐 관련기술 몇가지임.
괜히 반도체전체의 기술을 이전했다라는 오해를 하지 말기 바람.

3. 수출에 미온적인 그룹들.
정확히 말하면 무기판매를 해본적인 없는 애들이 이제시작하려고 하는 것임.
한마디로 군수산업에 대한 시장성을 전혀 모를 사람들임.
그럼 우린....
당시  우리의 군수산업 수출에 관련해서는 엄청난 틈새시장을 잘노리는 상황이였음.
대표적인게 풍산,.    통일중공업의 전신이였던. 

당시 정권이 앞장서서... 무기판매에 대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음. 
한화가 잘나가는게... (개인적으로  그동안 한화를 엄청나게 군수산업진출을 막아왔는데)
이때 박통하고 옆에 붙어 다니면서 .... 엄청난 인맥을 쌓아 놓은 것임.

원체  한화회장이  자주국방매니아로서  이에 대해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임.
그리고  장남에게 모든 사업경영을 맡기고 자신은  수출에 대해서 그동안의 인맥을 통해서 엄청난 판촉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임.

군수산업은 대부분  인맥이 주류임.

근데 일본은 그러한 인맥조차도 없고,  외교적인 부분은 사실상 미국하나만 관계된 상황이고,
거기에 외교랍시고,  기준이 있는 왕정국가  및 왕가가 있는 국가를 우선 상대로 외교전을 형성 해왔음.

그러나,  군수관련 사업은 한마디로 정치판의 끝판왕임  거기에 독립적인 정치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일본이 가진 인맥으로서 잘못접근하면.  완전히 새되는 인맥을 형성해서.
군수산업의 진입이 사실상 힘든 구조임.

그나마 필리핀의 레이더 판게 전부인데.    베트남에게 기술이전해주겠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기술이전은 아니고   

한마디로 일본의 기술로서  방산산업무기가 나오면 잘팔릴거라는 환상속에서 사업을 진행했다라는 것임.

후에 한국처럼 공여무기를 퇴역기체를 주었는데도,  실상 가져가서 써보니.  시대에 너무 뒤떨어져서
사용할수 없을 지경임.

콜롬비아에 공여함이 들어갔는데.  필리핀도 마찬가지 .  첨 잠수함 탐지했다고, 하던게.
그냥 폐급을 그대로 보내준게 아니라  오버홀 시켜서  사실상 새거로 보내준것임.

일본은 이런사실도 모른체... 퇴역기체를 그대로 보내주었으니,  필리핀에서 .
뻑 큐를 날리는 지경까지 이름.

두번째로는  독자규격.... 이게 발목을 잡은게..... 바로.  호주잠수함사업임.
활동평균신장자체를 지네기준에 맞춰서 생산해버렸으니, 
거기에 모든 부품도 마찬가지로 독자규격에 맞춰서 생산한게 대부분  후에  보급관련해서  엄청난 문제를 일으킴.
부품호환성 역시,  이미 단종부품이 많다라는게 약점이고,
한마디로 기술의 일본이라는 프레임으로 환상속에서 판매전략을 내보였음.
그러나 군수시장은 구매시점부터 최소 30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가득이나 30년전에 생산한 기술이
맞을리 없음.    특히 공기불요장치에서 ... 너무나 낙후되고, 독자규격으로 가득찬 장비를 보자마자,
탈락선정됨.    후에.  다시 일본최신 함정을 교체해서 사업에 다시 뛰어들려고함.
여기에 우리나라도 잠수함사업에 뛰어들기로 준비작업중임.
이미 탄도탄 발사장치까지 장비된 ... 재래식함정 이라는 특이성은 호주로서는 가장 바라던 무기체계임.

사실.... 경쟁이 안됨.

셋째로 육상무기 해상무기  개발의 한계점.
바로 탄도미사일체개발이 안된다라는 것임.
호주는 본토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몇안되는 국가임.

즉, 파병 목적과 공격무기를 목적으로 하는데....  다른나라도 방어적 성향의 함정도 원하지 않고,
무기개발의 목적자체  설계사상자체가 다른 무기체계임.

실제로 자위대의 능력을 과대평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력 전력은
md체계를 갖춘  방어이지스함.
잠수함타격을 위한 해상초계기.

이 두가지가 자위대의 절대전력임.  사실 90년대에 이미 자위대의 전력을 앞선 상황인데.
문제는 상륙함에 대한 방어능력이 부족했다라는 것임.

하지만 현대에 이르려서는 상륙함에 대한 능력발전과 더불어서 상륙전에 대해서 확실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임.   

다들 탄도탄 이야기할텐데.... 탄도탄은 별로고 실상 특수부대의 침투능력이 기존  자위대 및 상륙작전지원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일본의 전력은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됨.

탄도탄이 날아갈 상황에 이미 웬만한 전략적 무기는 특수병력에 의해서 상당부분 파괴될 상황임.
아니면 .... 탄도탄  및 관련 표적 조준 하고 있을 상황임.

일본방위가.  우리만 향하고 잇는게 아니기에.    8.8함대로 나뉘어서 이중 2개함대만이 한국을 견제하고 있는 실정임.    이중 절반은    홋카이도에 집중되어 있고,

실상 한국이 제대로 열받아서 침공한다고 한다면 막을수 있는 방어체계가 사실상 없음.

f15j kai ,  f2 해서 150여대가 한국상대일뿐임.
함정도 마찬가지고 . 탄도탄이 없고 초음속 대함미사일체에 대한 방어능력만 제대로 확보하면
상륙전에 아무런 위협이 되질않음.

즉,  일본의 독자젹인 설계사상으로 인해서 아주 이질적인 무기라는 것임.
육상자위대의 무기역시.. 관련해서  생산코스트...... 관련하면. 
정치적인 문제 보다는  바로 하청업체 후려치기,  및 하청업체 기술뱃기 를 시전하면서 .
실상 기술적인 능력 보다도 .... 원가하력에 더 노력을 하고 있고,
일본도 군수산업을 유지를 위한 방편으로 엄청난 자금을 그대로 인정해버리고 있음.
즉 방산업체에대한 가격 선정기준자체가 없다라는게 가장 큰 약점임.

우리나라 방사청처럼  전체를 아우르는 기술적인 부분과 예산측면에서  고려하는게 아니라는 것임.

4 의외로 별로 인기술.
사실 의외로 별로 인 기술은 아님.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하청업체 기술뺏기 및 하청업체의 모회사 설립으로 자기가 독식하는 구조로
예산 빼먹기 등.      일본의 군수산업유지비로 .. 생각하는 자금을 아주 오랫동안 빼먹어 왓다라는 것임.

대표적인게 ah64d 라이센스생산입니다.
뭐 잘알고 잇겟지만,  세계에서 가장 비싼 ah64를 쓰는 국가라는 타이틀의 과정을 보면.
참. ...  인터넷참고,,

기술이전 확보차원에서 .... 벌인 상황이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
기술이전의 분야가  sw 관련 분야임.

일본이 아직도 중국보다 나은 기술력으로 ... 엔진개발이 늦어지는 이유가...... 바로 sw관련문제가 엄청나게 걸려 잇어서 임.  이걸 전부 테스트기기들이 sw화되어버리니.
기존의 자신들의 정밀기기 들이.....  전부 사장되어버리는 지경에 이르게 됨.

하지만 이게 디지털화가 되어버리면서 ... 이야기는 극히 다르게 흘러감.
엔진은 독자개발을 해놨는데.
항공기엔진이 왜어럽냐...... 바로 측정기구들의 정확도와 내구성이 동시에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임.
또 이 데이터값을 통합해서 적절한 컨트롤이 가능한 sw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kf21의 엔진시험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 엔진시험관련한 부분에서  일반기기에서 다 독자적으로 규격화된 일본으로서는 기존 기기들을 전부 폐기하고 새로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라는 것임.
그것도 독자적으로 .... 그게  x-5 의 실체임.

그런데 엔진 실험 한번하는데 보통 최소 걸려도 6개월걸림.  대부분 평균 11개월로 잡고 있다라는게 정설인데.
중국이 현재 겨우 j20 엔진을 폭발현상을 .... 겨우 고쳤다고 발표했지만,
이건 거의 sw 적으로 한계적으로 막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소재관련해서 ... x9 의 엔진개발이 이뤄지는데 현재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고,
영국에서도 .... 자국산엔진 롤스로이스엔진의 개발과정을 볼때.
이들의 애로사항을  잘알고 있었을 것임.

아니면.... 영국이 괜히 f3 공동생산을 주장한게 아님.
영국이 군수산업이 일시에 망한것이.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 애들은.  괴랄한 연구. 자잘한 연구를 많이 해버렸음.
그렇다고 이걸 로열티로 갖고 있느냐.

관련 데이터는 전부 미국이 가지고 가고 있는 실정이어서 관련 연구는 대부분 미군무기개발에 들어서.
사실상 이득볼국가가  미국이 유일한데.
실질적으로  이득볼국가는 한정되어 잇음.  그래서 현재 영국에서 우리에게 군수산업관련해서 엄청나게 접근하고 있는 것임.

아마도 kf21 개량이 나온다면  e200 엔진 장착형을 먼저 선보일 가능성이 높음.

이에 관련해서 ... 의외로  add에서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고,

일본의 군수산업기술중에서 샤인머스켓 같은 기술들이 널려 잇기는 함.
하지만.  이건 극히 일부일뿐이고,  영국은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한마디로 새로운 방식을 주장하는게.
다이유가 있어서임.
세계2차대전때  전쟁비용 대신으로 모든 군수산업기술을 이전하는 조건임.
이게 또 로열티문제가 미국에는 그다지 걸려 있지 않아서.

전혀 다른 물건을 개발해서 로열티를 받을려고 아주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임.
그러다 보니 개발비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고,

일본은 확실히 기술적인 부분에서 편향적인 부분을 추구 했다라는 것임.
정밀측정기기 분야,  소재분야.    관련해서는 확실히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음.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생산비용만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옴.

쉽게 이야기하면  디지털화를 하면  정밀기기 한대로 다 처리가 가능한데.
일본은  각기 다른 기기를 생산해놔서  개발비용이 엄청나게 상승했다라는 것임.

특히 테스트장비에 대한  검사시스템이 복잡하기 이루 말할수가 없어서.
위에서 거론한 엔진 테스트 과정에서    서양테스트기기에서 한번만 실험 해도 될것을...
12차례이상해버리니.....

sw 의 발전이 없이는  일본이 발전하기 힘든이유가 여기에 잇음.
대부분 생산개발과정이 이렇게 되어버리니....  기존에 자신이 개발한 물건에 대해서  버리고 새로운 기기를 사들이자니... 개발비용이 너무 어마무시해서 그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임.

즉, 통합체계에 대한 기본사상이 결여 되어 있다라는 것임.
이게 또 각기 저작권관련해서 문제가 야기되는게 
우리는 add에서 모든 기술을 통괄해서..  진행되어서 로열티에 관련한 부분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위에서 거론한 하청업체 들이 자체적으로 순수하게 기술개발을 해놓고서....  로열티를 빼먹을 생각을 하니
비용과 그에 대한 대기업의 이러한 비용을 없애기 위해서  모회사를 차려놓고 하청업체를 바꾸기를 시행해버리니.
기술적을 낙후되는 것은 당연한 부분임.

즉, 수많은 하청업체의 자체적인 연구개발비용을 대고 있어서 그에 대한 로열티부분이 막말로 리벳에서도. 나오니.
가격상승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였음.

하지만 현재에는 이게..... 대부분 하청업체가 .... 자기 돈으로 연구개발비를 대지 않으니.
기술에 대한 로열티부분에서  산업적인 성장에서  뒤떨어지게 됨.

특히나 지금 연구개발비를 대봐야 골든타임이 지난상황이기에 개발한다고 해도  후발주자로서의
입장은 엄청나게 뒤떨어지게 되어서  시장형성에 어려움이 있다라는 것임.

하지만  우리는 add에서  돈을 대고  산학협력 연구비를 지원하는 상황에서
경쟁자체가 되지를 않음.

다만 돈되는 연구개발만 지원한다라는 비판도 있어서 .....  기술의 다양화를 이루기에는 ... 문제가 있다고 함.


즉 현재 일본의 방산기업에 대한 문제를 보면 .
여러가지가 많겠지만,

요약하지만,

1, 군수산업에 대한 판매경험이 없다.
2. 독자규격.
3. 하청업체 와 대기업간의 기술쟁탈전.  정확히는 일본방위육성비용 빼먹기.
4. 편협한 기술발전 과.  그에 따른 통합체계 미비.
5. 디지털화에 대한 인식부족이 부룬 골든타임을 지나버림.


이 다섯가지로 간단하게 요약할수가 있을 겁니다.
     
cjongk 22-02-03 20:08
   
엉뚱한 이야기 살붙이는데 탁월함.
본문의 1번 소프트와 이 댓글의 1번 SW는 다른 이야기이고
중간에 한국화약에 대해서도 밀덕이니 이상한 소리를 하고
육상무기개발의 한계점이라면서 탄토탄미사일체개발?
서방권 국가에서 탄토탄 거래를 하지 않는데 이게 일본무기 수출과 무슨 상관?
호주가 일본에게 탄토탄 무기 받을일 있어요?
탄토탄의 부재를 때려놓고 그 뒤에 부연설명이 또 없음.

전에도 한화의 소형 공대공 AESA레이더 같은 소리를 하더니.
뇽가뤼 22-02-03 21:45
   
1차대전때부터 방산 싹쓸이 해먹은 미쓰비씨랑...
전후 자민당이 한세기 가까이 집권하며 그동안 얼마를 해쳐먹었는데...
당장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있을 턱이 없지...
스베타 22-02-03 22:13
   
4번만 빼면 딱 넷우익들이 하는 주장이네요...
dudkud 22-02-04 16:29
   
댓글들 잘 읽고 갑니다.
군사기술 쪽으론 관심만 있다뿐 잘 모르지만 산업현장에서 만나는 일본기업, 일본 비즈니스맨들은...
뭐랄까 좋은 물건 손에 들고도 한마디로 장사를 잘 못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걸 유연성이 부족하다고 해야할지 책임감이 낮다고 해야할지... 천변만화해야 하는 영업 환경에는 그리 잘 맞지 않다고 몇 번 느꼈습니다.
그건 비즈니스맨 개인 성향이기도 하지만 조직의 경직성 때문인 것도 있더군요.
의사결정 과정에 뭔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거추장스러운 것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영업자의 시선도 고객이 아니라 소속 회사 내부, 자기 상사들을 향해있다고 느끼기도 했구요.
수염차 22-02-04 20:27
   
육상자위대의 10식 전차를 보면 답 나옵니다....
22년도 생산하라고하면...아마도 대당 200억은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