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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13 14:01
[뉴스] 대만 총통부, 우크라이나와 대만은 다르다 발언
 글쓴이 : 노닉
조회 : 1,878  


(기사 제목)
錯假訊息藉烏克蘭緊張打擊我士氣 
總統府:台海情勢本質不同
거짓 정보가 우크라이나 긴장을 이용하여 내 사기를 쳤다 
총통부 : 대만 해협 상황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대만도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하고 


거짓 뉴스에 속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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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메냐 22-02-13 14:06
   
대만은 통으로 먹을려는 거고 우크라이나는 완충지역의 점령이라 당연히 차이가 있죠...
     
밀덕달봉 22-02-14 02:47
   
우크라이나도 동서로 강을 두고 나눠있습니다.
서부는 반러시아 진형이 강하고 동부가 친러 계열입니다.
애초 동부를 러시아 계열애들과 친러파 애들을 밀어줘서 후루룩 할려 했는데, 막상 전쟁나서 포탄 터지니 친러파 애들도 지들 핏줄 죽어나가고 정작 우크라이나로 피난길 막아버려 러시아쪽으로 난민 비슷하게 흘러 들어갔는데, 애네들 기대랑 다르게 러시아에서 직업 구하기도 어렵고, 애넬 반겨하지도 않고, 먹고 살길 막막해지니 우리나라부터 서방국가로 흘러 들어간 인원이 꽤 됩니다.
애네들이 이제와서 후회하고 있고 그런 분위기가 되니 내전 양상에서 힘이 빠져버리니 러시아 계산이랑 달라져 버린거죠.
이제와서 러시아가 전면으로 나선거고 최소 강을 끼고 동부라도 먹을려고 하는 겁니다.
서부는 곡창지대고 여기가 봄 되면 진흙창이 되어서 여긴 겨울 지남 진군하기 힘들겁니다.
나토도 가만히 있진 않을거고, 오히려 여기서 무기라도 지원해줘서 아프간의 미군처럼 러시아 정규군 소모되면 연해주가 중국애들 때문에 위험해질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