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이근이라는 사람이 이미 자의적으로 들어간 예가 있죠.
나 아닌 누군가를 전쟁터로 보내려 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가서 도우시죠.
전 군사적 행동에 회의적이지만 님이 직접 개인자격으로 가신다면 마음속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전쟁 당시에도 미국이나 영국에서도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은 있었겠죠~
국가적으로 파병은 반대다~개인적으로 가면 응원한다....당신처럼요~

예, 그때도 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었겠죠.
그리고 베트남전에도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박정희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었을까요?

한국 전쟁 당시에도 참전국 모두가 좋은 의도로만 참전햇겠습니까?
님 넘 모르면서 말하는거 아녀요?  이익을 위해서 참전한 국가들도 있져~
하지만 그런걸 떠나서 일단 도와주러 왓다는 걸 고마워 하는 겁니다

그렇군요.
모두가 좋은 의도로만 참전한게 아녔군요. 님 참 똑똑하시네요.
님처럼 정의롭고 현명한 분의 도움을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정말 고마워할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님을 마음속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파병을 할 것이라면 전쟁이 발발하기 이전에 했어야 합니다.

지금 파병하는 것은 피해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사생결단의 상황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한국전쟁처럼.

게시판 분위기 보고 쓴 어그로꾼 같습니다.

> 작성자 과거 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91889&sca=&sfl=mb_id%2C1&stx=nysc73&spt=-42264&page=1

이 아래로 댓글 안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 게시자가 무슨 말을 하든 더 이상 댓글 안 씁니다.

어그로꾼은 어그로가 몰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게 어그로인가?  넘 삐딱하게만 보는거 아닌가?
당신 말대로 더 이상  글  달지  말길~

좌파들은 항상 꿈속에서 헤매는 갬성주의가 문제야.

좋아. 다 좋아. 다 좋은데. 정의를 부르짖으면서 지가 나서는 법이 없어.

허접하다 허접해.

좌파들이 국방력 운운하고 무기 운운하는 걸 보면 진짜  왜 이리 웃긴지 몰라. ㅎㅎ

스펙을 쫙 끼고 말은 졸라게 그럴듯 하게 하는데 정작 상상속에서만 놀아.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우파님이 납셨군요.
정의롭고 솔선수범하는 님이 진정한 우크라이나의 희망입니다.
아가리만 터는 좌파들과는 분명 다를거라 믿습니다.

다녀오시죠.

매너좀 갖추고 말좀 해요~ 당신 같은  생각 하는 사람들은  다 그리  매너 없이 말을 하더이다

어이쿠~ 행동파 우파님... 공산 빨갱이 원조인 러시아가 민주국가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해서
민간인이 죽어 나가고 있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평화를 만끽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 않나요?...ㅋ

결론은 인류가 너무 매정한건 사실임.
반인류적 범죄를 보고도 자칭 국익을 위해
모른척 한것처럼 보이기도 함.
하지만 일종의 규칙 또한 존재하기에
유엔이라는 기구가 또라이 러시아 중국의
상임이사국으로 만든이상 어떠한 행동도
하지못한다는 사실. 미얀마도 그렇고.
하지만 또 한편으론 규칙의 롤안에서 초유의
경제제재와 간접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는거
또한 간과해선 안됨.

마음으론 충분히 이해는가지만
가장 열받는건 푸틴같은 전범쓰레기를
아무도 책임을  못 지우는게 가장 열받고
부끄러운점이라는 사실.

정의가 실현될려면 푸틴과 동조한 이들을
국제전범으로 잡아다 교수형을 시키지 못할거 같은게
이런일로 책임을 묻지못한다면 또다른 범죄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

마음은 이해하지만 푸틴 저 미친넘이
핵전쟁을 할 확률이 다분하니 어쩔수 없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고
생각이 듦.

궁금한데....
미국이 이라크 침공했을때도 지금과 같은 생각이였슴???

국제사회는 냉혹합니다
전쟁은 가슴이 아닌 계산기로 하는 것

ㅋ ㅋ ㅋ  웃기네 밀계에서 이딴글을 보다니

대선이 더 먹먹하구먼.....

놀랍네요. 미얀마, 홍콩, 아프간은 외계행성인가요? 러시아는 소비에트 유니언이 아닙니다.

심적으론 공감하나 현실은 감성이 아닌 현실입니다.

지금은 힘의 논리이고 강대국끼리는 서로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평화를 유지합니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불상하다고 전 세계가 러시아랑 전쟁한다면, 벌써 3차대전 4차대전 10차 대전이 일어났을 것이며 지구는 핵 폭발이 끊이지 않았겠죠.

우크라이나는 동맹국도 아니고, 제3국이 군인을 파견할 명분이 없습니다. 러시아도 명분없는 전쟁했지만 개가 사람을 문다고 사람이 개를 물면 안되죠.

또한 우크라이나 도와줬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작년에 있었던 중국과 인도 전투에도 전 세계가 인도나 중국 중 한편에 서서 전쟁했어야 했고, 중국과 베트남 분쟁에서도 전 세계가 중국이나 베트남 중 한 편에 서야 했으며, 과거로 가면 연평도에서도 한국과 북한중 편나르기, 중국과 러시아 전투에서도 세계가 편을 나눠야 했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이 없던 날은 거의 없습니다. 근대로 와서도 전쟁이 없던 날 보다 전쟁중인 날이 훨씬 많아요.

이중 강대국이 약소국 침략한적 많았고, 미국도 솔직히 이라크 쳐들어간거 명분 없는 전쟁입니다. 그럼 이럴때는 전 세계가 반미국파로 뭉쳐서 이라크를 도와 미국 침공했어야 할까요?

최근에만 봐도 중국의 홍콩 괴롭히기나 스페인 내부 갈등, 그리고 영국도 북아일랜드 이런 분쟁 많은데... 이런 일들에 모두 국제사회가 개입할 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전쟁하는 것만 따진다면 다른나라는 몰라도 미굳은 참전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러시아는 핵 보유국, 그것도 세계 최대 핵보유국이죠. 3차 세계대전이 나는데 어떻게 들어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