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든 진보든 그 정권이 수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팩트만 보면 됩니다.
편들기도 아니고..
지금 무기 수출은 문정권의 치적이 맞습니다.
정치적인 모호성을 띄며 수출 지형을 넓혀놨거든요. 중국편도 미국편도 아닌 애매한 스탠스가 오히려 무기수출시장의 틈새르 노릴 수 있게 된것이죠.. 그건 정치적인 판단이고 그래서 정치적 치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국편에 딱 서버리면 지금 미국과 껄끄러운 관계가 되는 중동지역에서 우리나라 무기를 수입하기 힘들어지게 되는 원리인거죠.
k9 엔진을 국산파워팩으로 가는 모양새로 보이는데요.
엄청난 저가 공세에 이제껏 골머리를 앓던 상황인데.
파워팩 국산 꺼 사용아니면 사실상 답이 없었는데.
이에 관련하면 레드백의 이집트수출형은 따놓은 당상이 되는건가요.
k2협상은 조금 더 있어야 하고, 오히려 노르웨이 선정되면 이야기는 달라지니. 우리로서는 우리가 먼저 미뤄야 할 상황인데. 이집트가 현재 급한것은 주력전차이니.
오히려 k2 관련해서 몸닳은 상황일듯 노르웨이선정되면 가격이 더 인상될 분위기니.
실제로 m1a1전차의 이집트버전은 사우디 버전과 비슷해서 .
장갑재의 열화우라늄장갑재를 장착하지 않은 버전이라서 실제 k2 와 비교했을때에는 장갑재는 k2가 우월한 상황입니다.
화력또한 열화우라늄 날탄 이 아닌 이상 우리를 앞지를리 없고,
다만 국산파워팩의 성능실험이 올상반기에 육군의 사용승인 결과가 나오니.
9200km 에 달하는 기준을 .... 최소 8400km 만 끊어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한 상황임.
원래 기준테스트의 10%의 성능상의 오차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빈번하기에..
아마도 최소 8400km 때만 끊어준다면 국산파워팩의 사용승인이 통과될 모양새임.
snt 측도 .. 언론플레이 안하고 .. 조용한것을 보면 지금 테스트준비에 열중하는 모양새고,
그동안 조용히 성능개선만 한듯이 보여지고, 어떻게든 10% 이내에 들게만 성능개량한듯이 보이니.
조금 기둘려야 할듯.
k2, as21 이제 순차적으로 이쪽에 팔아먹을수 있을련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as21 의 한화 돈테크만 포탑으로 저가형으로 내놓을듯이 보여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