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무시무시하네요.배정된 예산이 3년간 70억 달러..ㄷㄷ
그래도 사용후 핵연료들 태워서 재활용 가능하니 싸다고 해야할지 어쩔찌...
지금 현재 시험가동중이고 작년 12월에 발전소가 전력망에 통합되었답니다. 본격적인 상업 생산은 올해 말쯤 될거라네요..
그나저나 일본 미국 프랑스가 시원하게 말아먹은 고속증식로를 팽팽 돌리는 러시아 기초과학력 무시무시 하다는.... BNP600은 한계수명까지 돌려서 연장까지 했고 BNP-350은 해수담수화겸 발전소로 이용중이랍니다.
제 생각같아서는 파이로 프로세싱 연기하고 러시아 돌아가는거 보면서 중국처럼 BNP-800 도입해서 운영노하우 축적하고 BNP-1200 투자 및 개발참여해서 관련기술좀 습득한 다음에 파이로 프로세싱이건 차세대 고속증식로던 했음합니다..
몬주 한국버전 같은거 없었음 하네요..
중앙 러시아 지역 벨로야스크 고속증식로(BNP800) 발전소 사진입니다.
기사: http://www.world-nuclear-news.org/NN-Russias-BN-800-unit-brought-to-minimum-controlled-power-040815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