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민수헬기 양산 2호기는 1호기에 이어 글로리아항공으로 인도됐다. 소형민수헬기 1호기는 지난해 말 인도돼 제주지역 응급의료헬기로 임무를 수행 중이며 이번 2호기는 1호기의 예비기로 도입된다. 소형민수헬기 양산 2호기는 응급환자 이송뿐만 아니라 응급처치까지 가능하도록 첨단 의료장비가 장착됐다. 소형민수헬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추진하는 민·군 헬기 통합개발과제를 통해 KAI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H)가 공동으로 유럽항공청(EASA)의 기준에 따라 설계·제작한 4.9t급 민수헬기로 최첨단 기술과 국산화 품목을 적용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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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민수용으로 딱인듯 ㅋㅋ 애 수출도 잘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