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리 집안도 아닌데..
세상 눈떴을때(?) 부터 많이도 봐온게 별 단 군바리들..그것도 잘나간다는 군바리들.
아마 네개 단것들만도...뭔 연이던 .. 직접 본게 댓명은 훨씬 넘을것도 같고..
그 중..그래도 어린 맴에 젤 존경하는 거이 "하나"(사람에게 이리 쓰는건 뒤에 이유가 있슴) 있었는데..
그의 보직을 열거하자면.....초년엔(?)..월남전에서 총알 두방이나 맞고 했다던데...
뭔 동쪽에있는 부대 사령관부터..기무사, 수방사 ,2군 ,총장 ,합참까지...
외유내강 선비형이라했는데...집안이 워낙 잘나가고 끝발나니..빼먹기보다는..지돈 쓰면서 했을걸로다...
부하들에겐 혹독했고(똥별들을 집합시켜 뼈에 금이갈 정도로 구타)..선배에게 할말은 하는...
덕장에 용장에 지장까지..겸비한..
국회 국방위 증언에서..소신발언으로 ..당시 야당 총재로부터 기립박수까지 받았다는 전설이..
진짜..존경했다는..강성..꼴통 참군인이라고..
근데!!!!!
그가 장관으로 취임하곤...뱅기에... 빨대 꽂아....쭉~~쭉~~~냠냠..쇠고랑!...학교로!~~
한마디로 뚜룩쟁이로(도둑넘) 전락...ㅋㅋ
전작권 파동때... 자랑스럽게도 전과자가 앞장서데?..뻔뻔하게도!
(이때..군바리들을 개무시하는 사고가 더더더 생긴거 같다는...ㅋ)
근데.....요즘.
그 자식 새끼가..."텐노헤이까 반자이!"..이지랄을 떨었다는.
또 ... 아비는..땅따먹기 왜놈 앞잽이였어요.
알고보니..전체가 ...개잣같은 집구석이었던거여!!..겉모습에 속은거였어요..ㅋㅋ
어린 맘에..과자에 넘어간거였어!..그가 과자줄때 옆에 있던 두 선배넘은 국가에 대역죄인이었던거고...ㅎ
진짜 똥별들이 너무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