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릴라전은 형편없습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훈련받은 교관이 일본 내에서 대테러 등의 특수부대 훈련을 시켰다고하는데 그 역사가 15년쯤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수준이 형편없어요. 대간첩작전에 수십년간 노하우가 있는 한국도 97년 잠수함 사건때 엄청
애를 먹었죠. 당시 동원된 병력만 수십만이있는데. 일본은 그정도의 병력도 준비 못합니다.
UDU같은 한국의 특수부대가 만일 북한과 중국에 투입되어 일본에 투입이 안된다고 하여도
한국예비군 중 특수부대 출신만 따로 운영하는 예비역 특수부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도 예비군 훈련때 몇번 보았죠. 일본을 동원예비역만 보내도 털어버린다는 이야기가 근거가
없는 유머가 아닙니다.
한국군 공식 지상군 현역규모가 40~50만이라고 하면 동원예비군은 200~250만입니다.
특수부대가 한국에 2만명 규모라고 하는데. 비슷한 계산식으로 동원예비군으로 운용되는 특수부대가 10만명이라는 단순계산이 되죠. 뭐. 국방부 공식 통계가 아닌 단순한 계산이지만요.
공식 저격수 운용보대가 없던 시절 한국군 저격총이 특경 포함 2만정이 넘었죠.
공식적으로 발표안했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10년전에나 일본에 침투할 길이 없다고 했지만 요즘은 그런말 안하죠.
일본이 전쟁하려고 한다면 1주일만에 일본 열도는 한국군 예비역 특수부대 1개여단 규모로도
초토화 가능합니다.
가끔씩 일본은 4주 훈련으로 300만명의 군인을 양성이 가능하고 현 육상자위대는 그 중간 간부 등으로 활용이
되어 일본육자대가 만만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4주 훈련으로 300만명을 동원하려면 보급이 되어야 하는데요.
소총, 탄약, 철모, 군복 등의 보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300만명은 죽창들고 덤비는 꼴이 됩니다.
즉 4주만에 300만명의 군인을 양성할 수가 없습니다. 총만 쏜다고 군인이 아닙니다.
일단 초급간부로써의 능력구현이 중요하고, 전술에 대한 최소한의 훈련으로 몸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반대로 한국군은 예비군창고에 수백만정의 소총과 탄약이 있고, 각 부대에 예비물품으로 수통과 탄띠등의
신형 물품이 항상 구비되어 있죠.
현역들이야 훈련하다가 군수품 잊어버리고 깨지니깐 물려받기로 쓴다지만, 전시물품은 항상 수백만명분으로
구비되어 있고, 필요시 전시물품을 대량생산 가능하도록 계약되어있죠.
일본은 전시초에 기업 입찰하고 도장결재하면서 최소 1년은 더 소비될겁니다. ㅋㅋ 이제 계약이 되면
생산할 공장들은 이미 존재하지가 않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