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갈수록 중국은 공공의 적이 되가고잇어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알듯이 지구상 최대의 깡패국가 북한이 핵개발을 도와주고 있다는것과
지들땅에서 수천키로 떨어진곳 땅이 지들거라고 우기기 모드라

얼마안가서 지금은 미국흉한테 대들시기가 아니라는걸 알고 꼬랑지 말겟죠.
하지만 미국이 지금처럼 계속 아시아에 한다리 걸치고 있을수있을지가 문제죠

미국은 달러가치보존 때문에라도 아시아에서 발빼기 쉽지 않을걸요

제가 미국이 아시아에서 빠진다고 예를 든건 미국 국력이 약화됐을때죠.

아뇨 중국인들은 한국인이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생각하는것 만큼이나 강력하게 남중국해섬이 자기들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인들도 쉽게 물러서질 못하고있는겁니다.

남사군도 문제는 단순히 미국대 중국의 힘의 대결이 아니고 미국은 전세계 VS 중국으로 끌고갈겁니다. 미국 정도라면 중국을 그냥 엎어버릴수도 있겟지만 그럴려면 여러모로 귀찮고 돈이든 뭐든 써야할테니 그냥 동맹국들 동원해서 고립시키는게 제일 좋죠

그리고 이미 첫단추는 네델란드에서 나왔죠.
이걸 무시한다는건 단순히 미국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국제조약을 무시하는거고
유엔상임이사국으로써 행할 행동이 아니죠.

미국이 이걸 그냥 넘길 놈들이 아니죠.

공감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이빨을 너무 일찍 드러냈어요 멍청한 짓거리죠
작은 이익때문에 바둑용어로 소탐대실 이고 해양 영토라인 하나만 봐도 비상식적인
이렇게 멍청할수도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대체 그렇게 욕심을 부려 뭘 얻을수있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마도 앞으로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됄것 같읍니다
경제든 군사든 붙으면 결과가 뻔히 보이고 한번 패패는 오랫동안 지역패권을 꿈도 못꿀정도로
주눅이 들테니 대결구도는 오래지않아 끝날걸로 생각됍니다
그와중에 우리는 이어도를 포함한 해양라인 확보에도 이득이 됐음 내심 바라고요

중국을 제재하는강대국이없다면 아마 대만,몽골 등을 침략하여 합병할겁니다 그리고 주변국들을 삼키려하겟죠

몽골은 빼주세요.ㅎ
몽골은 대대로 구소련 영향하에 있었던데다 최근에 중국하고 경제협력을 많이해서 그렇지
지금도 러시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구소련 깨지고나서 바로 몽골도 민주화됐다는걸 봐도 알만하죠
중국이 몽골 찝쩍거리면 러시아도 중국의 적국이 되는겁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EU의 유로화가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를 위협하자 미국이 작금의 EU사태를 장기적으로 만들어냈다는 카더라 통신도있습니다.
지금 아시아 지역은 위안화가 달러만 못하지만 지역내에서는 기축통화 역활도 합니다.
일본의 엔도 그렇고 작지만 우리나라 원화도 중동빼고 동남아지역내에서는 위력이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위안화가 앞으로 더 커지는걸 방지하고 유로화처럼 덩치가 너무 커지면 곤란하니 생각외로 이번 동남아 사태나센카구 문제외에 미국이 먼저 중국을 압박해 들어갈수도있었습니다.
근데 짱깨시키들이 알아서 대륙의굴기 어쩌구하면서 들고일어나서 아마 미국 국무부 일각에선 만세를 부를지도 모르지요

지금 시진핑 하는짓을 보면
마지막 문장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질러도 너무 질렀지요

그 정도라도 이성이 있으면 이렇게까지 사방에 적을 만들진 않았겠죠.

국제재판소 판결에 대한 중국 일반인들 반응을 봐도 그렇고.
"그냥 우리꺼다", "우리가 다 먹는다"

그냥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