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줄이고 조종사들 다 잘랐다가 불과 4년 뒤에 KF21 120대 배치하면 다시 120대분 전투기 몰 조종사랑 구해서 전투비행대대 다시 창설하고 충원해요? (100대면 전투비행대대 5개 해편입니다...그렇게 줄이고 칼질해 버리면 그게 5년 뒤에 복원이 쉽게 됩니까?)
전투기 사고가 안타까운 건 안타까운거고... 그 사고 한 번으로 참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데 결국 미래 공군 전력에 독으로 작용할 의견들도 많이 보입니다.
급하게 KAI에 떡주면서 FA-50 추가 생산할 이유 없고
지금 추락사고 원인 규명도 안 되었습니다.
F-5를 퇴역하더라도 어떤 순서로 우선순위 정할지도 의문이고
이미 수명 오래된 구기종 F-5들은 퇴역하고
지금 운영중인건 KF-5E일겁니다.
그리고 전투기 추락은 노후화 때문만 아니고 신규 도입기종에서도 사고는 나요.
F-15K도 도입 얼마 뒤 손실 났고 F-35도 이번에 손실 날뻔 했죠.
FA-50을 추가 생산해도 나중에 중고로 매각하려면 신규생산 FA-50과 경쟁이 붙게 됩니다.
정 노후기 문제면 몇년 공백을 감안 하는게 나아요.
인력 감축 없이, 교대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고, 비행시간을 줄일 수도 있죠.
잠깐 참고 가는게 급하게 추가 도입해서 전술기 운용 댓수 꼬이는것보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