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3-12 14:18
[잡담] 러, 키이우 대공세…집중 포화 마리우폴은 사라질 지경
 글쓴이 : 면도기
조회 : 3,014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우려했던 일이 진행되고 있네요. 

대대전술단 같은 지역분쟁용 편제로 들어갔다 한번 제대로 털리더만 
라인 잡고 화력전으로 가는가봅니다. 
안그래도 최근 매복 기습 영상보다 교전 영상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저 와중에 군인 시민 희생과 고통을 생각하니 참 씁쓸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혁신정치 22-03-12 14:23
   
개전초 정찰 제대로 하고 우크라이나 대전차 매복조 있을 만한 데를
먼저 타격 하고 들어갔으면 훨씬 더 빠르게 밀어부칠 수 있었겠죠.

 그리고, 전쟁에 희생 되는 분들은 안타깝네요.
     
얼론 22-03-12 15:00
   
니가 하도 싸지른 글이 많아서
안타깝다 하는 말이 너무 가식적으로 들려
          
띄요옹 22-03-12 2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아됴아 22-03-12 16:06
   
여기 아조브연대랑 해병대 있다던데
계속  노획노식 올라오는거 보면 어케 버티는건지 신기하네요 ㄷㄷ
첫날부터 포위상태인데..
     
밀덕달봉 22-03-13 05:20
   
계속 빠져나갔다 들어갔다 이런식으로 이동하면서 게릴라 전 하는걸로 암.
완벽한 포위가 힘들어서 계속 뚫리고 있고, 러시아 애들도 밀고 들어갔다가 공격당하면 못버티고 물러나기를 반복하는 중이라 이때 나갔다가 게릴라전하고 음식이랑 물 무기 떨어지면 복귀해서 받아가고 그런 형태 였던걸로 압니다.
지금은 거짐 물자들이 바닥나서 같은 형태로 움직이진 않을거임.
user386 22-03-12 19:10
   
민간인 대피하라고 길 열어준다 할 때 부터 이것들이 순수하게 민간인 피해 걱정한게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1999년 8월에 있었던 제2차 체첸전투처럼 체첸 수도 그로즈니에 대한 무차별 포격, 폭격, 열압력탄 사용등
소위 "평탄화" 작업에 들어가는게 아닐지 걱정입니다.
대팔이 22-03-12 20:30
   
민간인들을 동원한 베트남전식 게릴라전술은 민간인피해가 생길수 밖에 없지...
미국도 이라크에서 민간인과 게릴라가 구분안되서 공격자는 무조건 쏴죽였는데 하물며 상대는 러시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