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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07 18:41
[사진] AIM-9X 파일런 장착한 한국 공군 F-35A 사진
 글쓴이 : 노닉
조회 : 3,970  



배치 및 운용이 안정화되면서 사이드와인더 훈련도 시작했던듯?
사진은 작년 11월께 찍혔다고...

아래 사진은 장착 안한 기체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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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통신소 22-02-07 19:19
   
AIM-9X 파일런이 뭔가요?
     
니내아니 22-02-07 19:23
   
쉽게 말해 사이드 와인더 공대공 장착 뽀인트
          
MK통신소 22-02-07 19:24
   
그럼 외부에도 공대공 무기를 장착한다는건가요?ㅠㅠ
               
니내아니 22-02-07 19:28
   
내부만 달긋습니까..외부도 달죠..

공대지 임무땐..내부 폭장후...은밀 잠입 스텔스긋지만...

뭐 작전에 따라 외부 장착도 하고 그러긋쥬..
               
밀덕달봉 22-02-07 22:25
   
미공군도 저기 딱 윙팁만 사이드와인더 달고 작전 합니다.
뭐 평시엔 등판에 딱 RCS 올려주는 아이템도 달고 다니는 판국에 저정도 RCS값 상승은 봐줄수 잇는 정도죠.
     
니내아니 22-02-07 19:36
   
쉽게 말해...내부 장착은 일정속도이상에서 개방을 못해요..

그럴일은 없겠지만...긴급 출격시 고속의 적항공기 쫓아갈땐 내부 무장창 열질 못해요...

라뚱인데 ..최고속도 무리겠지만..ㅎㅎ
벌레 22-02-07 19:35
   
형편좋을 때를 가정하여 외부 하드포인트를 활용
그렇지만 실전에 반영을 할까는.... 도박은 도박이죠
나그네x 22-02-07 19:45
   
듣기로는 저 미사일 f-35내부창에 장착을 못한다더군요.
     
니내아니 22-02-07 20:07
   
Aim-9까지 장착 가능하고...9x는 외부더군요.

물론 9x가 스텔스 도료등 처발처발 했다 하더라도..또는 내부 무장창을 이용한 9라 하더라도 뭐가 됐건...스텔스에는 치명적일꺼 같음..

내부무장창이 일정속도 이하에서 열기에..공대공으로 쓰긴 자체 최고속이 낮아..과연 독파이팅인가.? 의문점에 생기긴 하죠.

그냥 모 ,프삼오를 공대공 위기까지 ...출격시켜야 할 정도의 상황이면..뭐라 할말이 없네요 ㅎㅎ
     
벌레 22-02-07 20:09
   
예 맞습니다. 스텔스 모드가 아닌 비스트 모드(야수 모드)일 때만 운용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AIM-9X는 외부 하드포인트에만 장착 가능하죠
이유는 9X의 시커 방식을 생각하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비스트 모드일 경우 공대공전용 암람캐리어보다는 GBU-31 6발을 장착하는 대지공격용이라 생각하면 되십니다
     
나그네x 22-02-08 21:23
   
그렇다면 예상대로 f-35기종은 전시초반 침투공습목적의 기종으로 운영해야한다는 계념이 어느정도는 맞다고 볼수도 있겠군요. 제공과 방공용으로는 기동성우위의 다른기체가 역할을 하고..
미공군이 수십년전 계획했다던 f-22와 f-35의 역활분담처럼..
지금와서 미공군도 예상못하게 여러가지로 꼬여버린게 문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