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알수 없음.
지금 당하는 러시아 전차들은 레이저 경보도 없는 구형 전차들임.
러시아는 기술은 있는데 돈이 없다고 할까..
한국의 k2도 그렇지만 레오파드전차나 중국의 96식 99식등 다른 주력전차들은 능동방어장치 또는 그에 준하는 장치들이 달려 있고 프랑스와 독일이 공동개발중인 차기 전차는 aps는 기본적인 장치로 달려 있음.
이런 전차들이 전장에 나와봐야 확실히 알수 있음.
전차는 없어질 수 없음.
많은 전투를 치룬 미군의 전차와 관련된 데이터를 보면 성형작약탄인 대전차고폭탄으로 전차를 격파할 경우
평균 3발의 명중탄이 필요했음.
성형작약탄으로 전차를 명중시켜 장갑을 관통했을 경우에도 그 전차를 완파 할 퍼센티지는 30%대라는 것임.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은 70%)
그러나 장갑차 같은 경장갑 차량들은 그렇지 못함. 1방으로 완파 또는 전투불능임.
앞에서 몸빵해주는 전차가 없다면 그 후위의 전투차량들의 피해가 몇배로 늘어남.
솔직히 요즘 나오는 전차무용론은 너무 나간듯함. 그렇다면 반대로 문의해보죠.
전장에서 메인 전선을 뚫고 움직일 mbt대신할 전력을 뭘로 할 건가를.. 설마 장갑차?.
물론 시대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과거에 비해 mbt가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이제는 단독작전으로는 위험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것 같음.
지금은 한국전쟁 당시의 전장의 사신 전차무적의 시대가 아니라는것임.
이제는 전차가 전장에 홀로 나가는 것은 위험하고 주변전력과 같이 움직여랴 효과를 볼수 있다는것.
저번 우리나라 국방부에서 공개한 총쏘는 무인기 같은 걸로...
시가전 하는 게 훨 나을 듯....전차.전투기.미사일로 걸물 부수는 값보다...
무인기 수백.수천대 뿌려서 시가전 하는게 더 저렴 할 듯 한데;;
전차 한대 100억.전투기 한대 1000억...순항미사일 최소 10억이상...
순항미사일 값이면 소총무장한 무인기 3기 정도는 만들 듯..효과도 더 좋을 거 같고..
우크라이나 정도면 무인기 재밍장비도 없을 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