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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04 11:42
[해군] 북한 탄도 미사일 상승단계 요격을 위한 한국군의 무기체계
 글쓴이 : 집토끼
조회 : 3,080  


아무런 구체적인 자료는 없지만 그저 여기저기서 듣고 본대로 글을 써봅니다.

1. 가오리X
정찰/공격형이 먼저 개발되는 한국형 무인기 가오리X는 완전한 스텔스 전익기 형태이며,
전쟁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D-DAY 이전에라도, 적지에 은밀히 침투하여 정보 수집 가능
(탄도탄의 상승단계는 고작 1~5분에 불과하므로, 위성 정찰만으로는 충분히 대응할 수 없음. 만약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위험 고조 상황이 온다면, 은밀한 스텔스 성능을 이용하여 적지 깊숙히 잠입한 후 탄도탄 기지 주변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가오리X가 반드시 필요함)

또한 침투한 공격형 가오리X는 미사일 발사 관측과 동시에 미사일 발사대를 공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 선점 후 대기 가능 (이제 막 발사를 마쳤거나, 아직 발사 대기 중인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를 타겟으로 보유한 무장 발사 및 및 자폭 공격)

휴전선 인근의 미사일 기지는 공군 기지에서 출격한 가오리X가 담당하고, 동해안 근처에 위치한 미사일 기지는 북한 동해안 100Km거리까지 근접한 항모에서 출격하는 가오리X가 담당함



2. F35A + F35B
가오리X가 감지한 실시간 관측 정보를 바탕으로, D-DAY이전에라도 스텔스 성능을 활용하여, 은밀히 잠입하여 적지 깊숙한 상공에서 최적의 요격 위치 선점하고 대기 가능 (상승단계 요격 미사일은 표적으로부터 100Km 근처에서 발사)

휴전선과 근접한 곳에 위치한 미사일 기지는 F35A를 활용하고, 무수단 기지 등 동해안에 인접한 미사일 기지는 북한 동해안 100Km까지 거리까지 근접시킨 항모에서 출격하는 F35B를 활용

(가오리X와 마찬가지로 일부는 SDB같은 공대지 무장을 장착하고,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 공격 감행)




3. KF21, KF21N
KF21에 한국형 상승단계 요격 미사일을 결합하는 장기 미래 계획이 존재함
비록 KF21이 완전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는 아니지만, 4세대 기체 중 가장 적은 RCS값의 이점을 활용하고, 원격 전자전 지원기(현재 한국 공군에 아직 1기도 없습니다...)의 도움을 받는다면, F35와 유사한 임무 수행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함
(KF21이 반매립 무장창에 미티어 공대공 미사일 4발을 탑재한 상태의 정면 RCS를 0.14~0.15 제곱미터로 추정한다는 인도네시아 밀매의 측정 프로그램 실행 결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966916 이런 결과는 그냥 재미로 보는 자료고, 실제와 차이가 있겠지만...그래도 대략은 근접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함... 모델링한 외형은 결국 큰 차이가 없으므로)

F35와 마찬가지로 공군형 KF21은 휴전선 가까운 내륙을 담당하고, 항모에서 출격하는 KF21N은 북한 동해안 인근 지역을 담당함



4. 한국형 상승단계 요격 미사일
ADD 홈페이지에서 연구개발 > 미래기술로 소개 중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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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타 22-01-04 12:17
   
디데이 이전에 대기 해도 연료 한계 때문에
     
집토끼 22-01-04 12:20
   
한번 뜬 전투기가 주구장창 상황벌어질때까지 대기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지?

더 많은 출격 소티를 대기 시간 동안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감시 임무 전투기와 임무 교대를 해줘야 하므로) 결국 이러한 감시와 교대를 위한 출격 및 작전을 효율적으로 지속하려면 최대한 목표와의 작전 거리를 단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르마타 22-01-04 12:27
   
북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고체연료 써서 뚜렷한 사전징후도 없을 테니
릴레이 타격 대기로 대응할 만한 일도 아니고 작정 하고 전면 예방타격
하려는 경우 아니고서 그런 결단 내릴 수 있을지 의문인데요.

 여기서 예방타격은 뚜렷한 전쟁 개시 징후 없는데도 미리 제압 하는 걸 뜻합니다.
               
집토끼 22-01-04 12:29
   
사전 징후가 없다는게 웃기는 말입니다.

단지 미사일의 연료가 고체라서 사전 징후가 없다? 단지 연료가 고체라서?

미사일을 적지에 사격하는 것이라면, 이는 반드시 전면전을 준비하고 나서 마지막 단계에 일어나는 일이고, 그게 적지를 향한 미사일 발사입니다.  예방은 이러한 전면전 발발 징후를 통신,감청,정찰로 알아내는 것입니다.
                    
아르마타 22-01-04 12:37
   
북도 머리가 있으니 어디 공격 하라고 말로 명령 하진 않을 테고 인트라넷으로 암호문을 보내는데 기존 암호체계 아닌 간부들만 아는 새 암호체계로 보내겠죠.

 더 나아가, 우리 감청 무용지물로 만들려고 노트북에 명령서 파일 넣어서 인편으로 보낼 수도 있는 거구요.
                         
집토끼 22-01-04 12:46
   
인편이요??....명령만 받으면 전쟁이 가능합니까?

명령만 받으면 군인들이 죽창 깍아서 내려오는 겁니까?

별다른 장비가 없던 고대 전쟁도 전쟁 준비(식량 준비와 인력 동원 등)에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명령서 한 장 달랑 하달받으면 전면전이 시작된다니....참 할 말이 없습니다.
                         
아그립파 22-01-04 12:46
   
아르마타//이제보니 군 경험이 없으시군요?
지휘체계에 어떤 암호문을 쓰든 정찰위성 통해
적 사일로 움직임이나 부대 진지 이동 등 모든 군사 행동이 거의 다 사전 포착 됩니다.

실제 전방 부대 작계는 전쟁 발발 일주일 전부터 적 장애물 설치하러 돌아다니는 것부터 시작이예요.

전쟁이 7일후 발발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다는 게 뭘 의미하는 건지도 모르시는듯..
                         
아르마타 22-01-04 12:53
   
집토끼님, 그 식량 준비와 인력 동원 하라고 명령 내리는 거죠.

 아그립파/ 부대 진지 이동도 사일로와 이동식발사대 움직임도 전쟁 준비 의심 행동일 뿐 그게 직접 증거는 아니죠.

 북이 공격 해오지도 않았는데 전쟁 준비 의심 행동 바탕으로 대통령이 타격 명령 내리는 게 쉬우리라 보시나요?
                         
집토끼 22-01-04 13:00
   
바로 그 연료, 탄약, 식량 준비와 인력 동원 과정에서 이미 전면전 징후 포착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대대적인 물자와 인력 동원도 비밀명령 인편...으로 전달하듯 은밀하게? 참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아니면 혹시 이런 대대적인 물자와 인력 동원이 비밀명령 하달 후 1~2시간에 완료된다는 망상을 하시는건 아니죠?)

명령만 은밀하면 뭐에 씁니까? 저런 징후가 포착될 수 밖에 없는데?

그리고 그런 위험 징후가 포착되면, 북한 적지에서라도 스텔스기 위주로 감시 정찰이 강화된다는 말입니다. 북한에 들키지 않고 북한 상공을 잠입할 수 있는 스텔스기 위주로 감시 정찰을 강화하면서, 대기시키다가 실제 전쟁 발발 시 상승단계 탄도탄 요격,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타격이 결행됩니다.

위에 어디에 징후만 보이면 공격이라고 써놓았습니까? 스텔스기 위주로 은밀한 적지 감시/정찰 활동을 강화하면서 유사시(D-DAY 0시 이후) 탄도탄 요격 및 미사일 발사대를 사냥한다고 써놨습니다.

남의 글을 찬찬히 잘 읽어보고 나서 반박하시길 바랍니다.
                         
아그립파 22-01-04 13:01
   
북이 미쳐서 미사일만 딸랑 쏘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자멸할 게 아니라면,

사일로 발사준비 이전에 반격에 대비해 전방 부대의 진지 이동부터 시작됩니다.

후방 군단들은 휴전선 이남으로 진격하기 위해 이동 배치될거구요.

전격전을 펼친다한들 100만에 달하는 군부대 이동은 우리와 미군 감시자산에 의해 실시간 관측될 수밖에 없습니다.

전쟁징후 또는 전쟁예후라고 하는 이런 움직임은 바로 전쟁 직전단계를 의미합니다.

대통령 마음속까지 헤아리시느라 분주한듯 한데,
이런 전쟁예후가 발생되면 대통령 개인의 즉흥적 결의가 아니라 미리 짜여진 시나리오 안에서 군사행동의 선택안 중 하나를 채택하는 겁니다.
                         
아르마타 22-01-04 13:10
   
다소 다른 사례긴 하지만 2018년에 해군이 마라도함 개장 연구 용역 발주 했다 유찰 됐던 게
갑자기 경항모로 탈바꿈 되어 추진하게 됐단 건 그만큼 대통령 권한이 막강 하단 거죠.

 전쟁예후가 분명한 경우라도 대통령이 허락 해야만 선제타격이든 예방타격이든 할 수 있는 거구요.
                         
집토끼 22-01-04 13:11
   
논리는 부족한데 어떻게는 말꼬리라도 잡고 지기는 싫은 전형적인 사람...(지지 않는다는 것도 방구석 혼자만의 망상이겠지만)

제 본문에는 예방 선제 타격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일단 남의 글부터 찬찬히 읽고 나서, 횡설수설이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그립파 22-01-04 13:13
   
어휴 참.. ㅋㅋ
                         
집토끼 22-01-04 13:15
   
제가 쓴 본문 어디에 선제 예방 타격 이야기가 있지요?

대체 누구 글에 댓글 달고 있는지부터 방구석에서 찬찬히 생각해보란 말입니다.
                         
아르마타 22-01-04 13:16
   
집토끼님, 가오리X든 F-35A, B든 북 상공 침투해 감시정찰 하는 건 북이 공격 하기 전에
먼저 타격 하겠단 거니 선제타격, 예방타격 얘기가 나오는 거죠.
                         
집토끼 22-01-04 13:18
   
내가 쓴 글이 상승단계 요격인데...

북한이 탄도탄 쏘기 전에 상승단계 요격할 방안이 있나요?
북한이 쏘지도 않은 탄도탄을...무슨 수로 상승단계에서 요격하는지?

대체 생각하는 머리를 단 사람이 맞는지?
                         
집토끼 22-01-04 13:19
   
찬찬히 방구석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상승단계 탄도탄 요격이 어떻게 선제 예방 타격이 될 수 있는지?

탄도탄을 쏴야 요격이 있는데 대체 그 머릿 속에는 뭐가 들었길래?

(북한이 탄도탄을 쏘기 전까지는 스텔스기 위주의 적지 잠입 감시 정찰이 강화된다고 썼습니다. 평시에 미군이 스텔스기로 북한에서 종종 했다고 하는 바로 그런 작전 말입니다.)
                         
아르마타 22-01-04 13:35
   
집토끼님이 말씀 하시는 전면전 징후시 탄도미사일 상승단계 요격 같이 요격 위주로 대응 하는 건
님의 주장이지 군의 작계가 아니잖아요.

 군이 미사일발사대 타격이라는 확실한 방안을 빼고 요격만 하려들거라 보시나요?
                         
집토끼 22-01-04 13:37
   
군의 작계는 군에게!

제 발제글은 저에게!

제가 용무가 있는게 아니라 군의 선제 예방 타격에 정 의문이시라면 제 글에서 꺼지란 말입니다. (국방부에 메일을 보내서 질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상승단계 요격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
                         
아르마타 22-01-04 13:47
   
메일 보낼 것도 없이 기존 킬체인 개념엔 미사일발사대 타격이 명시 돼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확실한 방안에 주력 하는 게 맞지 요격 같이 불확실성 더 높은 방안에 주력 하는 건 비효율적이죠.
                         
집토끼 22-01-04 14:13
   
아까는 대통령이 선제 타격 명령 못내린다며???

그런데 이제는 또 군 작계가 선제 타격이 확실하고 효율적이라 거기에 집중해야 된다고???
(이봐 아까는 대통령이 선제타격 결정 못내린다며??)

그리고 상승단계 요격은 ADD 연구개발 > 미래기술 과제라고 소개되어 있는건데, 이제는 네가 방구석에서 ADD 관장 빙의된거냐? 상승단계 요격은 비효율적이니 선제타격에 집중합시다!라고? (일단 필요하니깐 ADD 장기 연구 과제이지 않을까? 그 중요성도 네가 방구석에서 정해주는거니?)

근데 아까 선제 타격은 또 방구석에서 대통령에 빙의해서는 절대 그렇게 못할거라며?
(다시 말하지만 난 선제 타격 얘기 꺼낸 적이 없다... 대체 왜 나한테 선제 타격 못할건데 어쩔거냐고 따지는지...국방부 찾아가라고!)

이 방구석 벽창호가 대체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감을 잡을 수 없다.

참 가생이질도 피곤하구나....
                         
아르마타 22-01-04 14:58
   
이보세요, 대통령은 현실적으로 예방타격 명령 내리기 극히 어렵지만 예방타격 수반 하는 킬체인은
독자 핵무장 못 하는 우리가 피해 줄이기 위해 평소 상정 해둘 수 밖에 없는 대응책이잖아요.

 또, 미래 기술과제고 뭐고 상식적으로 봐도 전면전 임박 상황서 상승단계 요격은 보조수단이지
그게 주요수단이 될 수 없잖아요?

 가뜩이나 우리 군은 미사일 비싸다고 평소에 실탄 발사도 거의 못 하고 있는데
현무 탄도미사일로 실제 요격 실험을 얼마나 할 수 있냔 거에요.

 평소 실험도 거의 못 해본 걸로 적 공격 저지 한단 건 말이 안 되죠.
                         
아그립파 22-01-04 15:07
   
''북이 공격 해오지도 않았는데 전쟁 준비 의심 행동 바탕으로 대통령이 타격 명령 내리는 게 쉬우리라 보시나요?''

아르마타// 멀미 안나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정신없을거 같은데ㅋㅋ
                         
집토끼 22-01-04 15:10
   
1. F-35나 가오리X가 선제 타격이 불가능할거라고 말한다. 이유는 대통령이 결심하지 못해서라고

2. 그래서 결국 대통령이 선제 타격 결심을 할 수 없으니, 가오리X든 F-35의 침투든 무용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에 동원되는 항모 또한 무용하다는 얘기)

3. 선제 타격은 본문 글 어디에도 없고, 처음부터 상승단계 요격을 얘기한 거였다. (그 놈이 대통령이 결심 못해서 무용하다는 선제 타격 문제점에 대한 해법이다. ADD의 미래 연구 과제로 선정된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정치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4. 그러자 이제는 상승단계 요격은 불확실하고 선제타격이 확실하고, 그게 군의 작계란다. 오로지 확실한 선제타격이 해법이고 집중해야 된다고...

그러면 이제 원하는데로 한국형 킬체인 선제 타격의 유용성으로 결론 지으면 되겠니? 벽착호야? (그러나...불행히도 이런 결론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벽창호는...그러면 다시 대통령이 결심 어쩌고를 시전한다. 선제 타격은 결국 무용하다는...그 얘기! 이 벽창호는 지가 이런 식으로 이끌어가면서 논리와 말싸움의 최종 승자라고 생각한다.)


한심한 놈, 그렇게 비겁하고 찌질한 화법으로...그냥 오기로 말싸움 걸면서 살면 진짜 실제 네 인생도 가망없다. 정신 좀 차려라! 찌질한 놈아!
                         
아르마타 22-01-04 15:17
   
집토끼, 예방타격 성격 있는 킬체인 작계가 있지만 대통령이 실제 결단 하긴 어렵단 게 뭐가 잘못된 말이지?

 댁도 다른 댓글서 예방타격은 정치적 부담 때문에 하기 어렵다 했잖아?

 그리고, 댁 입맛에 안 맞는다고 이 놈 저 놈 하지말지?
                         
집토끼 22-01-04 15:21
   
그 오기로 이끌어가는 말싸움질에서

이미 인성이고 뭐고 이미 완전히 박살나고 망해있는,  네 실제 인생살이가 보여서 그런다.

그럼 선제 타격이 유용하고 징후 발견하면 선제타격하면 되는거니?  (아니 대통령의 어려운 결정 어쩌고...저쩌고...이하 헛소리)
그럼 선제타격 결정이 부담스러우니, 감시.정찰 강화하고, 유사시 상승단계 요격하면 되는거니? (아니, 확실한 건 선제타격 어쩌고 저쩌고, 군 작계가 어쩌고 저쩌고, 이하 헛소리)

하 찌질한 짓 하는거 봐라...그러고도 끝까지 지가 잘했단다.

암튼 난 상승단계 요격(선제타격에 대한 정치적 결정을 덜어지는 해법)에 대해서 쓴 글이니 더 할말 없으면 제발 꺼져라
                         
아르마타 22-01-04 15:30
   
집토끼, 이게 니가 쓴 글이에요.

 근데 이것도 기가 찬 게 탄도미사일 발사 화염 감지 하고 미사일발사대 타격 한다고 했는데
북은 최대한 일제 발사 하려 할 거고 화염 감지 뒤엔 미사일이 이미 올라가고 있단 건데
무슨 발사대 타격 운운 하는 거야?

 예전 부터 킬체인 설명 하는 기사 어디서도 적 공격이 시작된 뒤에 타격 하겠단 말은 없어.

 킬체인에 대해 예방전쟁 논란이 나왔던 게 그래서였고.


 '저는 스텔스기 위주의 적지 잠입 정찰, 대기가 먼저 일어나고,
D-DAY 0시 최초 탄도탄 발사 화염 감지 시부터, 상승단계 탄도탄 요격이 시작됨과 동시에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사냥

 이러면 선제 공격의 정치적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집토끼 22-01-04 15:32
   
그게 네 머릿속에서는 선제 타격으로 읽히니?

D-DAY 0시 이후 > 최초 탄도탄 발사 후 > 개전 후

그게 정말 선제 타격으로 읽혀지니?
(이거 완전 머리 지능이??)

그리고 이동식 발사대는 재활용은 못하는거니? 이미 발사하면 그냥 도망치게 놔주면 되는거니?

그 이전에 모든 미사일 발사대는 0시 0초에 모두 동시 발사되는거니? 조금의 오차도 없이? 일부는 시차를 두고 아직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은 발사대는 절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니?

그리고 분명히 발사한 미사일은 상승 단계 요격 시도를 해볼만하다고 한 글이 아닌거니? 여전히 귓구멍과 어디에 써먹는지 모를 그 뇌는 선제타격으로 들리고, 이해되는거니?

정말 이 놈은 하는 말 하나 하나마다 방구석 망상질로 지어내서 상대하니 누가 너같은 놈과 말이 통하겠니?
                         
아르마타 22-01-04 15:37
   
흥분 하지 말고 글이나 똑바로 읽어.

 니가 하자고 하는 건 예방타격이 아닌데 킬체인은 예방타격 성격 내포 하고 있다고.

 또, 넌 화염 감지 뒤 미사일발사대 타격 한다 했는데 화염 감지 됐단 건
대지 순항 또는 탄도미사일이 북 미사일발사대 타격 하기 전 미사일이 날아올랐단 게 되잖아.

  그리고, 군에선 북이 초전에 핵공격 할 수도 있는 것 까지 상정 하고 사실상 예방타격 염두에 두고 있는 건데 딴 소리 하냐.
                         
집토끼 22-01-04 15:40
   
내 글을 다시 봐주겠니?

상승단계 요격이라고 발제글 올렸는데

미사일 쏘기 전에 상승단계 요격이 가능하니?

그래서 예방타격에 대한 발제글이 거듭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여전히 내가 쓰지도 않은 국방부 킬체인이 그렇다고 떠들겠지? 제발 국방부에서 얘기하라고, 내 얘기는 그 얘기가 아닌데? 그리고...
그럼 그 원래 킬체인 원칙대로 하면 된다고 결론내면, 다시 대통령의 결심 어쩌고 겠지?)

네 놈은 그런식으로 사니깐 안되는거야...그냥 불쌍해서 더 할 말이 없다...
흥분은...너같은 놈에 흥분따위 하지 않을 정도로 나이를 적당히 먹은 사람(너같은 놈 한 두명 겪니?)이라 별로 흥분할 것은 없어 (내가 나이를 꽤 먹었는데도 인생 살면서 보기 드문 장애인 같기는 하다)




혼자만의 중이병, 정신착란....나이가 정말 궁금하다...제발 제발 제발... 어린 놈이길 바란다.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정부터, 버젓이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는 ADD 미래 연구 과제의 가능성 판별까지... 대체 그 방구석에서 그 머리로 못하는게 뭐니?)
                         
아르마타 22-01-04 15:48
   
니가 가오리X, F-35를 적지에 잠입 시킨다 하니까 예방타격 얘기가 나오는 거잖아.

 니가 말한 상승단계 요격 위한 적지 침투 사전 정찰 활동이 현실적으로 기존 킬체인 작전과
결부 되지 않고 단행될 수 있냐?

 당사자인 군이 그런 운이라도 띄운 적 있어?

 그리고, 내가 중간에 말했잖아.

 평소에 미사일 비싸다고 실탄 발사 거의 못 하는 군이 현무 탄도미사일 팍팍 쏘면서
상승단계 요격 실험 할 수 있겠나고.
               
집토끼 22-01-04 12:32
   
아니면 아무런 전쟁 준비 없이 미사일만 달랑 쏴버리면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미사일만 쏴서 한방 때리고는 아무 준비도 없이 바로 패전이겠지만 말입니다.
집토끼 22-01-04 12:26
   
대략 눈대중으로 위의 지도를 보면 평양 이남의 미사일 기지는 공군 전투기가 작전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이고, 동해안 인근에 즐비한 미사일 기지는 동해안의 어느 지점에서 대기 타다가 상황 벌어지기 직전의 어느 시점에 전속으로 북상하여(30노트로 6시간 전속 항진해면 작전지역으로 330km를 이동 가능) , 북한 해안에 근접하여 작전을 벌일 수 있는 항모가 적합해 보입니다.
ㅎㅎㅎㅎ호 22-01-04 12:29
   
상승단계 요격시 가오리x 보다는 중고도무인기가 사용될껍니다

이유: 가오리x 사용한다-> 저피탐 필요한임무->북한상공에서 정찰한다
인데 전시도아니고 평상시 불가능할것같고

둘째. 가오리x 기체 사이즈상 탐지센서 및 운용시간 제약있음

그래서 국방과학연구소 개념도 보면 중고도 무인기로 탐지한다고되어있습니다
(북한 탄도미사일 쏠때 여객기조종사가 미사일궤적 사진 찍어서 올린것과 같음)

안전하게 우리 영공에서 중고도무인정찰기 띄우고 24시간 적외선 센서로 탄도미사일 발사화염 탐지하면될듯합니다
그리고 신형백두정찰기에도 적외선센서 달려서 동일 임무가능.

문제는 그 짧은시간에 요격기를 띄우고 요격미사일 쏠지가 의문입니다

KF-21 유인기로 공중대기하는것도 한계가있고

무인기에 미사일 실어서 쏘거나
SM-3급 미사일 발사대를 최전방 쪽에 설치하고 발사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것같네요

그러면 대충상승단계나 중간 단계 요격 가능해보이네요
     
집토끼 22-01-04 12:34
   
물론 저 상황은 장시간 대기가 아니라
정말 전면전을 피할 수 없는 첩보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전쟁 발발 시점 1~2시간 전부터 벌어지는 상황이라고 가정했습니다.

스텔스기는 은밀히 적지에 잠입이 가능하고, 또한 그렇게 잠입하게 되면, 산악지대로 인한 사각 영역도 커버하며, 탐지, 추적에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ㅎㅎ호 22-01-04 12:39
   
그정도 위중한 상황이면 우리가 선제 공격합니다

지금 작계가 선제타격으로 변경되고,

먼저 맞고 대응하는 작계가 피해 막심해서 징후보이면 선제타격하죠

그래서 킬체인(발사대 등 선제타격)이 나온거고
 선제적으로 제거 못한 발사대에서 쏜 미사일 요격 하는게 KAMD 입니다

KAMD한국형미사일 방어체계에 상승단계요격이 들어갑니다

다시말하면 님이말하는 가오리x는 킬체인에서 포함되고,
 스커드 헌터처럼 적지에 은밀하게 침투해서 발사대 찾고 파괴하는 정찰/공격 임무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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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chain / 타격순환체계

적 탄도탄 및 WMD를 적극적으로 추적, 선제 타격하여 방어하는 체계로, 한국군이 북한군의 비대칭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 중에 있다. 킬 체인에서 벗어나 발사된 북한 (또는 외국군) 탄도탄의 경우에는 KAMD 체계를 통해 요격할 계획이다.
               
집토끼 22-01-04 13:04
   
선제 공격이 가지는 정치적인 부담 때문에...(선제타격이 가지는 그 이점이 어마어마 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스텔스기 위주의 적지 잠입 정찰, 대기가 먼저 일어나고,
D-DAY 0시 최초 탄도탄 발사 화염 감지 시부터, 상승단계 탄도탄 요격이 시작됨과 동시에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사냥(사전에 대기 타면서 포착해 놓은), 사전에 설정한 적 미사일 기지 및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 활동 추정 구획에 대한 탄도탄 공격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면 선제 공격의 정치적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상승단계 탄도탄 요격의 효율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집토끼 22-01-04 13:07
   
또한 전쟁 발발 징후가 뚜렸하고 1~2시간이 남은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기적적으로 이런 상황이 철회될 수도 있음(북한의 꼬리 내림)을 고려하면, 역시 스텔스 전투기, 무인기 위주의 적지 잠입과 정찰 강화가 답이라는 생각입니다. (포착되지 않고 적지 잠입하여 감시 정찰 중인 스텔스 전투기와 무인기는 상황 종료 시 귀환시키면 되지만...이미 발사해버린 미사일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ㅎㅎㅎㅎ호 22-01-04 13:19
   
네.. 일단 가오리x라는 물건을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단, 가오리x는 내부무장창 달려있는 폭격가능한 물건인데...

정치적 부담이 엄청나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가오리x를 북한에 침투시키자고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저피탐일 뿐이지,,, 레이더에 탐지되고 육안으로도 잘 보이는데요;;;;;

마지막으로 상승단계라는게... 대기권 벗어나면,, 조기경보레이더나 이지스함에 바로 탐지 되고 발사 후 40~1분 정도면 탐지됩니다.

근데 상승단계 증 화염만 보이면 탐지 되기 때문에 발사 후 20~30초면 우리 영공에 떠있는 무인기에 탐지되는데, 정치적인 부담을 가지고 정찰 임무를 하기위해서 가오리x를 침투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가오리x보다 더 좋은게,

지금 425사업해서 위성 잔뜩 띄울거고,

님이 말하는 1~2시간전이면, 고체 발사체로 소형위성 수십기 쏘아서 북한 영공 분단위로 감시할껍니다...
                         
집토끼 22-01-04 13:26
   
들키지 않는 스텔스기의 침투가 정치적으로 문제 될 것이 있나요? (들키지 않는다면?)

가오리X는 내부무장창을 단 스텔스 전익기로 이런 임무에 최적화된 것은 알고 있습니다.

미리 사전에 침투시키는 것은 타격 보다는 감시 정찰 활동 강화와 실제 상황 발생 시 타격을 위한 최적의 위치 선점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오리X는 정찰 및 공격이 목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찰 임무도 매우 큰 목적 중에 하나입니다.

위성으로 분단위 정찰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잘해야 10분에서 15분? 아니면 30분?

반면 요격 기회가 있는 상승 단계는 1~5분의 매우 짧은 시간이므로 정말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잠입한 가오리X가 각자 목표물을 실시간 감시/추적까지 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상승단계 요격 미사일은 100Km정도로 근접해야 발사할 수 있으므로 요격을 위한 스텔스 전투기도 잠입해 있어야 수월한 요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호 22-01-04 13:32
   
말이 안통하네요;; 들키지 않는 스텔스기?가 어딧어요? ㅋㅋㅋ


가오리x 정식 명칭 모르나요?

저피탐 ㅋㅋㅋㅋ피탐률 낮춘다 ㅋㅋㅋㅋ

 스텔스기 탐지 거리만 줄어들뿐이지 탐지 됩니다;; 

뭐 스텔스기가 투명한것도 아니고 ㅋㅋㅋ 영화를 너무 보신것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1~2시간전에 위성 띄운다니까
본인 말에 어패있는거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
                         
집토끼 22-01-04 13:34
   
들키지 않는 스텔스기가 어딨냐니....

제가 다시 물어보면... 스텔스기를 왜 만들죠? 잘 안들키니까 만드는거 아닙니까?

들킬려고 만드나요? 참 말은 누가 안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은밀한 적지 잠입 및 정찰 타격을 위해서 스텔스기를 만든다는 지극히 단순한 말을 했을 뿐인데 아주 반응이 가관입니다.
                         
ㅎㅎㅎㅎ호 22-01-04 13:40
   
ㅋㅋㅋㅋㅋㅋㅋ 집토끼님 우기지 마시고 ㅋㅋㅋ
지금 5세대 기체 F-22 랩터까지는 중/단파(S,X,L Band레이더 파에 최적회되있고요.

중국이나 러시아가 스텔스기 탐지 레이더라는게 장파 VHF계열 레이더로잡겠다는건데,

가오리x가 VHF 대응 하기위해서 꼬리 날게 없앤 무미익이고요 ㅋㅋㅋ

RCS 보면 보르나요 ㅋㅋㅋ
탐지거리가 줄어들뿐 가까워지면 탐지 됩니다.ㅋㅋㅋㅋㅋ
                         
집토끼 22-01-04 13:42
   
누가 바보짓하고 우기고 있는지는 제 3자가 판단할 겁니다.

들키는 스텔스기인데 대체 님이 말하는 그 선제 타격은 다 들키면서 하는 겁니까?

자기가 밷는 말이 뭔지도 모르고 아는 척 하기 바빠서 정신이 없습니다. (그 아는 척도 별 내용도 없는 걸로 달려들고 있지만...전파 특성과 전방위 각도에 따라 RCS값이 변동하는거는 혼자만 터득한 기밀자료였던 겁니까?)
                    
ㅎㅎㅎㅎ호 22-01-04 13:23
   
그리고 미국 센티널 스텔스 무인정찰기도 이란 한테 재밍당해서 털렸는데... 가오리x를 침투시키자고 하시면???어떻할까요?
                         
집토끼 22-01-04 13:28
   
그게 무서우면 무인기 폐지해야 할까요?

무인 스텔스기가 가지는 특성이 은밀한 잠입과 정찰/공격인데 침투하면 재밍당할까 무서워 잠입 불가? 그럼 만들지를 말아야죠?

참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제 전쟁 징후가 명백한데 재밍 무서워서 침투 못할 일이 없을 뿐 아니라, 그런 사례가 있다면 대응책을 찾아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반영하는게 우선일 것입니다.
                         
ㅎㅎㅎㅎ호 22-01-04 13:34
   
무슨소리죠?? 누가 가오리x 필요 없다고 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하시죠~~~

가오리x 킬체인 임무에서 스텔스 저피탐체 장점 살려서 은밀하게 침투해서 선제타격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이상한 소리 해요 ㅋㅋㅋㅋ
                         
집토끼 22-01-04 13:36
   
가오리X는 은밀한 감시 정찰 및 타격은 못하는 모양입니다. 이게 설계에 반영 안됬나보죠?

오로지 매뉴얼에 선제 타격 기능만 있나 보죠?

참 바보인가? 천재인가? (아마 바보겠지?)
                         
ㅎㅎㅎㅎ호 22-01-04 13:44
   
ㅋㅋㅋㅋㅋ 더이상할말이 없네요 ㅋㅋ 우기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테츠 22-01-04 13:44
   
스텔기 무인기를 싣은 그 귀중한 항모를 무려 북 해안 100km까지 접근 시킨다고요???
     
하이시윤 22-01-05 08:51
   
현재까지 북한의 지대함미슬인 실크웜사거리 64킬로
하염없어 22-01-04 13:49
   
상승단계 요격기술은 대응시간이 최대 5분이내에만 가능합니다. 추적 및 탄도 미사일이 대기권을 벗어나기 전에 격추할려면 결국 암람에 부스터를 달아도 최대 사거리는 해당 요격미사일을 갖춘 비행체가 160km 반경안에 있어야 합니다. 즉, 휴전선 근거리 요격을 몰라도, 후방 발사체까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상승단계 요격기술은 아마 초기 휴전선 인근 발사체 요격 및 이후 북한의 대공 방어망을 무력하시키고, 고고도에서 선회하며 반경 160km씩 비행체를 띄어 이라크 스커드와 같이 게릴라식으로 발사하는 미사일을 요격하는 용도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boodong 22-01-04 14:42
   
본문글 대로 가능하다면 북한은 신경쓸 필요 1도 없고~
현재 세계 최강인 미국과 맞짱떠도 되겠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ㅎㅎㅎ
     
집토끼 22-01-04 15:18
   
MIG-15, 17, 19, 21, 23 이런 냉전시대 유물이 공군 전력의 8~9할인 북한을 상대로 (이미 스스로 괴멸한 것이나 다름없는 북한 공군)

무려 2030년대 계획에서도 저 정도 못하면...그게 정말 한국군이 제대로 망한거는 아닐지?

중국, 일본을 상대로는 당연히 저런 방식을 못써먹지만, 압도적으로 제해/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는 북한을 상대로 저 정도 작전도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도 2030년대에?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고작 북한을 상대로 저 정도 하면 미국도 맞짱 뜬다구요? 댓글 다신 분이야 말로 정말 용감해 보이시는 분이군요.
merong 22-01-04 18:33
   
요격미사일이 미사일만 있는게 아니라 레이다랑 세트 아닌가요?
레이다가 감지하고 추적하면, 그걸 목표로 쏴서 잡는거죠.
그래서 발사대와 레이더가 링크 되어있고, 요격미사일하고 레이다는 세트로 움직이죠.
그렇다면 가오리X랑 레이다랑 링크 되어 있어서 통신을 주고 받는건데...
그것도 근거리가 아니라 몇십키로 이상 연결해야 하는 통신이죠.

그게 과연 스텔스가 될까요?
니내아니 22-01-04 22:31
   
이 댓글 공방에서 집토끼님에게 드리는 한 말씀..

다중닉 ㅅㄲ 못이김 ㅋㅋㅋㅋ

아직도 눈치 안채셔씀? ㅋㅋㅋㅋ
니내아니 22-01-04 22:32
   
저 ㅅ ㅣ방새는( 찔리는 ㅅㄲ 는 댓글 단다...) 아직도 다중닉질..
니내아니 22-01-04 22:37
   
그리고 사실 님 글에 헛점은 많아요..우리도 구비한 이동식 및 기타 발사대들 ...

북한이라고 없겠수?

전자전도 가능한놈들인데..


더미 섞어 쏘면 찾기 힘들어요..
니내아니 22-01-04 22:42
   
북한 동해안 100키로 미터..

육상형 기지에서 찾고도 남아요...해상이야 높이 제한과  지구의 곡면때문에 힘들지만 ... 육상전력 끌어오고 높은 언덕에 철골구조  레이다 설치하면 100키로 미터 이내 근접 못합니다..
     
집토끼 22-01-05 06:27
   
북한의 산악 지형에 감시 레이더 설치는 간과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안선에서 150~200km거리면 백두산 꼭대기에 레이더 기지가 있지 않는 한 초수평선 너머에 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랍스타 22-01-05 03:31
   
상승단계에서 요격한다는 건 발사후 미사일이 상승시 맞춘다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찾는 방법은 적외선 즉 미사일 추진열을 감지해서 찾지 않나?
근데 다른 이야기만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집토끼 22-01-05 06:20
   
적외선 시커로 발사열을 추적한다는 것은 맞는 얘기입니다만...문제는 미사일 발사 지점에서 극히 가까운 지점에 이미 요격기가 이미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미 북한에 잠입해 있고,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 근처에서 요격대기가 필수입니다.)

본문에서는 미사일 발사지점 100km이내라고 썼는데 100km면 요격미사일 속도가 마하6~7이라고 해도 발사 후 목표 도달까지 50여초입니다.

반면 상승단계는 짧으면 1분입니다. (즉 북한이 탄도탄 발사하자마자 즉시 탐지와 추적, 요격이 시작되야 합니다.)

제가 쓴 글은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시점에서 불특정한 발사 지점으로 움직이는 이동형 발사대에 대한 실시간 추적과 탄도탄 요격미사일 탑재 스텔스 전투기의 잠입 및 요격 위치 선점 후 대기를 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