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NATO 성명서 정도로 쫄진 않죠. 그 정도는 러시아도 이미 예상했을 거고.
적어도 미군 포함 합계 5만명 정도의 병력은 파견해야 러시아도 찔끔하지.
나중에 러시아의 요구를 일부는 수용한다고 해도 먼저 미국과 유럽이 단합해
강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러시아가 함부로 이번 같이 협박하기 어려워 지죠.
NATO는 결국 러시아에 대항하려는 군사동맹인데
러시아가 이러는데도 단호하게 대응하는데 실패하면
NATO는 그냥 종이호랑이라는 것만 드러나는 거죠.
저도 미국과 러시아가 모종의 협의를 했을것이라 예상 합니다. 여기에 한국이 어느정도 역할을 할건 분명하고. 대만은 이 카테고리안에 들어가려고 필사적으로 나올겁니다. 경제적인 논리가 항상 모든 세계전쟁을 발발시킨걸 생각하면 러시아가 한국 미국과 함께 해야 되는건 필연입니다.분명 이 나라들은 주변국들을 이용해 중국을 찢어놓기위해초석을놓고있을겁니다.장쩌민세력이세력을잡고있는상하이는아마 시진핑세력으로부터 자신들의 세력을 보전할 기회를 노리고 있을거구요.
새로운 세계의 공장의 지위를 가지려는 러시아. 미국은 유럽의 에 대한 지배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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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이 모택동때 헤메고 있을때도 소련이 붕괴되서 빵 없어서 헤멜때도 러시아는 세계 공장의 지위를 못가져갓습니다.
능력도 안되고 잠재적인 적국에 누가 공장을 할까요?
중국 대비 뭐 하나 좋을게 없는데...
미국이 전제국가도 아니고 뭔 지배력입니까?
교조적인 공화당 트럼프조차 발빼고 싶어서 국방비 더 부담하라고 난리치던게 엊그제인데요.
세계의 경찰 포기한지도 오래됐고 우크라이나가 나토 회원국도 아니고 그냥 우크라이나가 핵무기 포기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겁니다.
저 여파가 지금 북한이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거구요.
미국시민 철수권고까지 내려졌는데.
러시아는 그냥 우크라이나를 먹고싶을뿐
하지만 못먹더라도 뺏기긴 싫은데
그러니 깽짜놓고 있는거임.
한때 러시아 다음의 규모에 과학 그리고 세계최대 밀생산국인
우크가 형버리고 나토에 가입하겠다니 미치겠지.
이미 러시아와 붙어있는 발트 3국도 다 나토로 들어갔지.
모든 문제는 러시아 독재 푸틴의 잘못임.
지들이 독재짓 안하고 인접국에 갑질 안하고
협바안하고 경제적으로 윈윈하면 굳이 나토에 가입하겠냐고.
결정타가 쿠릴반도 처먹은게 소탐대실 이었음.
소련에서 독립한 나라들이 왜 나토에 가입할려고 하는지
근본 원인을 생각하고 대처해야 하는데 그냥 공산 독재국가니
협박으롱산 될줄 알았겠지.
러시아는 어디까지나 이미 친러반군이 장악한 도네츠크를 포함한 동부지역 일부를 확보하겠다는 것인데,
이걸 자꾸 우크라이나 전체를 집어삼키겠다는것처럼 부풀려서 알려지는건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언론플레이죠.
실제 키예프 북쪽부터 서쪽까지의 러시아 접경은 아무런 군사적 움직임이 없습니다.
러시아로서는 매우 곤란한게,
이미 미국과 합의하다시피 한 도네츠크지역 병합이 이제와서 대대적 침공으로 묘사되고,
이것이 결국엔 서유럽의 재무장으로 이어질 것이라, 이미 다 준비되었는데도 막상 국경을 넘지 못하고 질질 끌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