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오일에 전통원유 업계가 대폭 증산으로
대항 했던 2015~16년 저유가 시기 2년간
유전 개발 투자가 크게 줄어 원유 생산량
부족의 단초가 됐습니다.
또, 코로나 저유가로 2020년에 투자 크게
줄어서 장기적 생산량 감소가 가중 됐구요.
그런데다, 미국 셰일오일은 저유가 시기에
주요 생산지인 퍼미안, 바켄 등에서 이미
캐던 곳에 추가 유정 뚫어서 생산 방해
현상으로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왔구요.
유가 크게 올라도 주요 생산지에서 이미
많이 뽑아 올려서 셰일오일 생산이 크게
늘 수 없단 거죠.
이렇게 원유 생산 감소에 불이 붙은 상황서
러시아 원유 유통 지장이라는 기름이 끼얹어졌고
급기야 미국 평균 휘발유값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갤런당 4달러 돌파 했어요.
미국민들은 석유값에 민감 해서 4달러 넘는
휘발유값이 지속 되면 바이든 재선은 물건너
가게 되는 거고 그래서 제재를 풀려할 거라
보는 것입니다.
유가도 이런데 반도체 주소재인 팔라듐
세계 생산량 중 40%, 미국 소비량 35%가
러시아서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반도체
공급 부족이 내년 까지 갈 수 있다 하구요.
넘쳐나는 석유의 역설…갑자기 공급 부족사태 올수도
2015.12.31 09:01
월스트리트저널은 글로벌 석유사들의 투자 감축 움직임이 지금과 정반대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석유컨설팅사 리스타드는 올해 글로벌 탐사·생산 투자는 전년 대비 1700억 달러
(약 200조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작년 보다 20% 더 줄어드는 것이며 업계가 2년 연속 투자 감소는 30년만에 처음이다.
에너지관련 전문 자문사인 튜터 필커링홀트 자료를 보면 현재 150개 프로젝트가
연기되었다.
일일 1300만 배럴에 해당하는 원유 생산이 무기한 보류된 셈이다.
이는 세계 전체 생산량의 15%에 해당한다.
원유업계는 예상되는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원유 생산을 매해 340억 배럴씩
늘릴 필요가 있다.
하지만 올해는 80억 배럴에 그치는 투자 결정이 이루어졌다.
맥쿼리은행은 유가가 배럴당 30달러에서 100달러로 매우 빠르게 오를 수 있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1813885
"유가, 2025년까지 150달러는 쉽게 찍을 것"
2020.07.10
국제 원유가격이 장기적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문가들을 인용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 했다.
우즈 노던 트레이스 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는 "자금 조달 압박이
엄청날 것이며, 일부 생산업체들은 (원유) 생산이 매우 어려울 것,
2025년 까지 150달러는 쉽게 찍을 것"이라고 전망 했다.
코로나19로 실적이 나빠진 엑손 모빌의 경우 올해 자본 지출을
100억달러(30%) 줄이기로 했고, BP도 투자 계획을 120억달러
(25%) 축소키로 했다.
말렉 JP모건 연구원은 2030년 까지 6천250억달러가 추가로 투입
돼야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다며, 유가가 2년 내로 1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7039
"미국 셰일업계, 과잉 채굴로 자멸 초래" 경고
2017.08.07
6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퍼미안 분지를 비롯한 미국의 유전에서 유정
생산이 감소하자 셰일 생산업체들은 추가로 유정을 뚫어 생산 감소분을 상쇄하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셰일업체들이 과잉 채굴로 유정 생명을 단축시키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업계서 말하는 프랙히트 현상, 즉 셰일 유정을 지나치게 가까이
뚫을 경우 간섭현상이 일어나고 암반 속의 셰일오일 뽑아내기 위해 투입하는
고압의 물이 셰일 생산 방해하거나 아예 중단시키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러셀 클라크 홀스맨캐피털매니지먼트 투자매니저는 한 보고서에서 “새로운
유정 생산은 기존 유정 생산을 감소시키고 있다”면서 “감소율은 앞으로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라크는 “어느 지점에 자본 투자가들은 자본회수가 어려울 걸 우려해 셰일업계
자금대여를 줄일 거고 자본을 조금만 줄여도 미국의 셰일 생산이 크게 줄 것”
이라고 꼬집었다.
미국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012년 이후 생산 한 지 한 달 이상된 기존
유정의 산유량은 매달 하루에 35만배럴씩 감소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284
미 휘발유 평균가격, 2008년 이후 첫 4달러 돌파…인플레 공포↑
2022.03.07
미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이날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4.009달러로
지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3034007
[우크라 침공] 반도체 공급부족 악화 우려 커져
2022.03.07
일본 도시바는 우크라이나 침공의 영향으로 적어도 내년 3월 까지는
반도체 등 전자부품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7일 전망 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사토 히로유키 도시바 디바이스 부문
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반도체 위기가 전혀 호전 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반도체 생산 필수 소재인 팔라듐은 러시아가 전 세계 생산량 약 40%를
담당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생산용 레이저 광원에 사용되는 크립톤도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세계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3036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