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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5 16:32
[잡담] 가생이 밀게에 이근 이슈..... 보다보다 답답해서...ㅋㅋ....
 글쓴이 : 달빛대디
조회 : 1,023  

암만 밀리터리가 좀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째 모 아니면 도 입니까??

전면전 상황에서는 특수전을 목적으로하는 특수부대가 무쓸모라니 그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이근이 UDT 출신인걸로 아는데,

기본적으로 UDT는 침투, 폭파, 요인암살 등등의 특수전 교육은 기본으로 받는 부대인걸로 아는데 아닙니까?

그런데 이근이 대전차지뢰 설치할 줄 아냐니 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개뼉다귀 같은 소리를...

우리가 현역일때 지뢰설치 교육 몇 시간이나 받았었죠? 

일반 병들도 집중해서 하루만 교육받아도 대전차 지뢰 설치할 줄 알겠습니다만? 


그리고,

지금 우-러 전쟁이 지금은 전면전 양상이 맞습니다만,


전쟁이

특수전 VS 전면전  

오로지 두 가지만 존재하나요?


전체적으로 전면전인 양상에서 부분적으로 특수전 상황이 있을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분명히,

우크라이나에서도 특수전 요원이 활약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는 이근 대위도 역할 수행을 잘 할 수 있겠죠~


고로,

중요한 건

우크라니아 정부가 이근대위 같은 의용군으로 참전한 특수전 부대 출신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문제인 것이고, 그런 관점에서 토론이 이루어져야 밀게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우크라이나를 돕겠다고 참전한 특수전 부대 출신 인재들이 쓸려나가는 상황이 발생했으면

그런 고급 인력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우크라이나의 군수뇌부와 군 시스템에 대해 토론하고 이야기 해야지

왜, 특수부대에서 힘들게 특수임무 훈련 받은 인재들을 까고 앉아있습니까?


이게 가생이 밀게 수준이라면 정말 실망이네요.


솔직히, 여기 이근 대위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분들 치고,

우크라에서 이근이 무슨 임무를 수행중인지 아는 분이 단 한분도 없어보이는데

왈가왈부 말들은 참 많으십니다 그려 ㅋㅋㅋ


자, 다시 한번 복기해봅시다.


침투, 폭파, 요인암살, 등등등  .. 이런 역할 수행이 전면전 상황에서도 수행되어질 수 있다 없다?


여기 밀게에서 고인물인 고수님들,

제발 좀 저같은 초보가 납득할 수 있는 토론을 좀 해주세요 ㅋㅋㅋㅋ


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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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2-03-15 16:36
   
자동차 기술자한테 드라이버 하나 줘 놓고 엔진 수리하라면 할 수 있다/ 없다?
     
달빛대디 22-03-15 16:39
   
똑똑한척 개.소리 좀 집어치워요.

엔진도 드라이버 하나로 고쳐질 수 있는 고장이 있다 없다?

대답부터 해보세요.
          
야구아제 22-03-15 16:39
   
내가 자동차 기술자가 아닌데 그걸 어떻게 압니까?

지금 특수부대 출신 지원병들에게 그들의 작전 능력을 묻는 질문이 저와 같다는 비유죠.
               
달빛대디 22-03-15 16:41
   
님 비유는 잘도 설명하면서 제 비유는 전혀 못 알아 들으시네요.

에휴

모르겠으면 차가 있으면 평소 다니는 정비소가 있을텐데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드라이버 하나로 고쳐질 수 있는 엔진고장 유형이 있나 없나.
                    
야구아제 22-03-15 16:46
   
비난이 하고 싶으면 비난을 하세요.

어차피 못 알아 들으셔서 이해를 못하는 것을 남탓하시는 거니까.

1. 말 맞다나 엔진도 드라이버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있고 못 고치는 것이 있듯 전쟁과 전투도 소총 한 정으로 되는 일이 있고 안 되는 일이 있겠죠.

예를 들어 정예 요원한테 스코프 단 소총 한 정 쥐어 주고 저기 300m 떨어진 목표를 타격하라고 한다면 아마 누구보다 나을 겁니다.

2.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군은 특수부대 출신 지원병들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합니다.

군대가 혼자서 싸우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이들을 모아 놓고 지휘 체계도 만들어주지 않고 지원도  보급 체계도 없이 싸우라고 한다면 특수부대는 작전할 수 없습니다.

3. 게다가 스스로 군 편제를 구축하고 지휘 체계를 만든다고 해도 특수부대 출신들이 보급이나 군수까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죠.

아무리 특수부대라도 제반 여건이 없는데 어떻게 효율적인 작전을 하며 부대로 역할하겠습니까?

이 부분은 이해 못하면서 썩어도 준치라고 특수부대 무용론이 웬만이냐는 질문을 하시는데 질문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은 못하시는 거죠?
                         
달빛대디 22-03-15 16:51
   
자 여기서 대단히 똑똑하고 스마트한 님에게 물어보죠.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이근 대위가 어떤 임무를 가지고 어디서 활동중인지 설명해줘 보세요.

못 알아들어요? 내가?

님이 알지도 못하면서 막 지껄여대고 있는게 아니고? ㅋㅋㅋㅋㅋ
                         
야구아제 22-03-15 16:53
   
그걸 어떻게 압니까?

세계의 특수부대 출신들이 모였다가 흩어지고 국경으로 대피하는 상황을 보고 추측하는 것이죠.

이근이 누구의 명령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모인 각국의 특수부대 출신들이 왜 대피하는지를 보면 대충 답은 나오죠.
                         
달빛대디 22-03-15 16:59
   
그러니까, 내 말이.

우크라이나에서 특수부대 출신들이 대피하는 상황 - 그것도 일부지만.

그게 왜 무용론으로 귀결되냐는 문제 제기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워요?

그 무용론이 힘을 받으려면

우크라이나의 대응전략이 합리적이고 원활하며, 효율적이라는 근거 하에 이루어져야 하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특수전출신들이 별 활약을 못하거나 쓸모가 없으면 무용론을 펼칠 수는 있겠죠.

그런데 님을 보세요.

우크라이나의 전황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훤~히 다 아는양 단정적으로 무쓸모라니....ㅋㅋㅋㅋㅋㅋㅋ

님이 그렇게 똑똑하고 분석능력이 뛰어나면

적어도 최소한 우크라이나 군부의 의용군 활용실태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그따위 글을 써야 되는겁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까?
                         
야구아제 22-03-15 21:12
   
애초에 무쓸모라고 한 적도 없거니와 우크라이나 군이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을 뿐인데요?
강냉이수염… 22-03-15 16:44
   
시가전에서의 특수부대라면 매우 까다로운 상대라고 생각함
특히 특수부대 저격수가 정말 까다로울듯

한국군 저격병 같은걸 양성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봄
     
달빛대디 22-03-15 16:48
   
제 말이요.

전쟁이 있으면 그 안에 전투가 있는 것이고,

전투는 수십가지의 형태로 진행이 될 것인데  일부회원이긴 해도,

대 화력전 어쩌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있는 특수전 현역이거나, 출신인 사람들을

보병하고 동급 취급하면서 비아냥 거리고 앉아서 끊임없기 같은 소리를 반복 재생산 하고

있냐 이 말입니다.

오늘 만큼은 정말 가생이 밀게 수준이 실망스럽네요.
          
MK통신소 22-03-15 16:49
   
ㅋㅋㅋㅋㅋ 우크라이나 종군가자가 러시아 로켓포로 특수전 위용군 수십명이 사망했다는데 무슨 되도 않는 시가전 애기
               
달빛대디 22-03-15 16:52
   
님은 계속 지켜봤는데,

답글 달 수준도 안되서 패쓰.
                    
MK통신소 22-03-15 16:54
   
니가 뭘 알겠냐ㅜㅋㅋ 키보드 워리어 시끼가 총은 만져봤니?
                         
달빛대디 22-03-15 1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내 군 복무시절 쓰던 총은 K-1

꺼.져.
                         
MK통신소 22-03-15 17:16
   
소총병이였어? ㅋ?
                         
달빛대디 22-03-15 1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무식한 종자였네??

됐고,

앞으로 가생이 밀게에서 MK통신소는  없는 존재로 치겠음.


K-1 썼다니까 소총수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서 밀리터리 관심많다고 지껄이고 다니지 마라.

가생이 망신시킨다.
                         
MK통신소 22-03-15 17:32
   
한번 떠 본거 가지고 지랄이네  ㅋㅋ 나도 k1 써서 잘 알거든

너 보직이 뭐냐? ㅋㅋㅋㅋㅋ?
     
땡말벌11 22-03-15 16:48
   
저격학교 있습니다.
일반 전투 부대에는 거의 안보이지만 한국에 스나이퍼 은근히 많습니다.
          
강냉이수염… 22-03-15 17:00
   
보병 중대의 주력화기는 60m 박격포잖아요?
병사중 총 잘쏘는 사람으로 중대 저격병 만들면 중대의 작전 능력이 확 올라갈 것 같아서요.

k2 가지고 너 중대  저격병임 지정하고 사격 훈련 더 시키는 그런거 말고요.
               
땡말벌11 22-03-15 17:05
   
아~ 10년전에 스나이퍼 학교 만들어졌구요. K14를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각 부대마다의 특수성 때문에 다양한 저격총이 한국에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대물저격총도 있습니다.

강냉이님이 말씀하신 바는 일반부대이군요?
아쉽게도 일반부대에는 흔히 말하는 스나이퍼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도나201 22-03-15 17:02
   
북한  :  소대당 1명.  중대당 5명,  대대당 중대  연대 3중대.. 
한국  :  연대 배치에...  사단운영 스나이퍼부대 .


조금은 다르죠.    스나이퍼운영 자체가 조금은 ..  사단운영으로 가는 교리고,
북한은 바로 소대까지 점조직으로 각자 상황에 맞게 움직이죠.

스나이퍼의  종류도 많아서 .. 거리상의 저격총이 따로 지급되기도 하고,

좌우간 저격병에 관한 운영은 상당히 확산적으로 운영되는게 북한입니다.
MK통신소 22-03-15 16:50
   
기갑화 부대 앞에서는 특수군이라고 해봤자 일반 보병으로밖에 안느껴짐

그리고 지뢰 애기는 뭐 설명서 깔아주면 다 할수 있죠

단 정확하게 까는냐가 문제임 님 대전차 지뢰가 효과적으로 사용 될려면

얼마나 많이 설치 되어야하는지 모르죠?
     
도나201 22-03-15 17:03
   
지뢰 설치시간 벌기 위해서  기갑병력의 진격속도를 늦추는것은 모르죠.
MK통신소 22-03-15 16:52
   
일반 박격포 숙달하는데도 보통 1달정도 걸림

특수군이라고 다를까? 그리고 박격포만 배운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FDC가 군사지도 좌표 따면서 계산하고 관측병이 초탄명중부터 수정탄까지 다시 조정하도 한두개 아님 그걸 교육받지 않은 특수군이 할수 있을까요?

무슨 특수군이라고 만능이 아님
땡말벌11 22-03-15 16:54
   
근데 특수부대의 공통점은 은밀성입니다. 그래서 보급로 차단작전에 용이하다고 본 것이구요.

하지만 특수부대도 모든 전투에서 만능은 아니죠. 시가전, 야전, 교란전, 침투 및 폭파전은
훈련이랑 운용무기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특수부대 종류가 많은 것이구요.

우크라이나에서 의용군 중 특수군 출신으로 영어 소통이 되고, 각 임무별로 나눠서 투입하고
남은 병력은 각 국가별로 쪼개어 보급로 차단 작전에만 보내도 됩니다.
보급로 차단작전에 특수무기는 필요없어요. 보통 지뢰, IED 설치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정찰 및 보고를 주를 이룬다면 이중목적을 달성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MK통신소 22-03-15 16:55
   
그게 불가능하다고요 미국 정도의 정보자산이 있으면 모를까

그걸 다 할려면 지형과 무기 그리고 교육이 되어 있어야하는데

그게 안되어있음
          
땡말벌11 22-03-15 16:56
   
그 운용 부대를 호위해도 되죠.
               
MK통신소 22-03-15 16:57
   
무슨 운용부대요? 이미 기갑전력에서 우크라이나 개 털리고 있는데요
                    
땡말벌11 22-03-15 17:00
   
아뇨 우크라이나 공병 부대 호위로 보급 차단하는 거요.
탱크도 보급이 있어야 굴러갑니다. 장기전으로 보급이 방해되면
주전장에서 전력이 약해지는 건 당연하잖아요.
Wombat 22-03-15 16:55
   
ㅎㅎㅎㅎ 이근이도 한반도 벗어나면 생사여탈은 남의 손에 달려있음
노토리움 22-03-15 17:10
   
정규전과 비정규전의 차이도 모르니까 그런 무식한 말이 나오는듯 합니다.

정규전안에 비정규전도 존재하는거고 그걸 수행하는게 특수부대들인데

특수부대를 정규전에다가 대입하고 정신승리 중.  어디 기사에서 봤는데 외국인 지원병을 우크라이나 군에서는

지원병 경력에 따라 일반보병, 전투지원, 특수전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저 밑에 작성글도 보니까 UDT 헛바지라고 하던데 ㅎ
키보드로만 UDT 헛바지라고 까내리지 말고  직접 부대 정문가서 니들 헛바지네 외치다 뒈지게 쳐맞고 와야 정신 차릴듯 하네요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중에 하나인데
     
달빛대디 22-03-15 17:27
   
제 말이요.

전면전 = 화력전 = 특수부대 출신을은 일반 보병이나 다를게 없음.


이게 어디 초딩 게시판에 나오는 글도 아니고,

무려 성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심지어는 군필자도 많은 밀리터리 게시판에서 나온 기적의 논리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zzanzzo 22-03-15 17:28
   
활약이야 있겠지만 전쟁이 뒤집어질만한 판도의 효과는 없다로 귀결
하이시윤 22-03-15 19:16
   
이근이는 선박검색조였습니다.
PaulSmith 22-03-15 19:56
   
뭔가 하나 크게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이근은 외인 의용군이지 지휘체계 안에 있는 정규군이 아닙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특수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정규 지휘체계에 속하지 않는 의용군에게 무슨 특수임무를 부여합니까?

지금 뉴스에 근거해서 말하면  이근 등 4명은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 폴란드로 출국 시도하고 있답니다.

지휘체계 안에 있는 정규군이면 상황이 안 맞아서 잠시 피하는 게 말이됩니까?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겠어요?

이 차이를 아시겠냐고요?

나 이제 그만하고 집에 갈래 하면 끝인 외인 의용군에게 뭘 믿고 임무를 줍니까?

애초에 정규 지휘체계에 속하지도 않는 의용군에게 특수전 이런 거 논하는 자체가 넌센스잖아요.

그리고 믿는다 해도 특수전이 영화에 나오는 람보처럼 혼자되는 것도 아니고 팀웍이 있고

그 지역에 맞는 전술이 있는 건데  언어도 지리도 전혀 모르는데 단기간에 팀 급조해서

작전이 가능할거라 생각하나요?

영화가 아니잖아요......

정규임무가 아닌 민병대에서 게릴라전이 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