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 부가장갑이 이스라엘 지적권이 있어서 함부로 못만들고, 이스라엘에 주문해야 하는데, 가격이 공장을 새로 돌려야 하는 상황이라 괴랄한 견적서가 나왔음.
우리나라도 창정비하면서 부가장갑 새거로 바꿀려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 국내업체 의뢰해서 견적내서 개발한 다음 추후 200계열 장갑차에도 이놈을 측면에 도배할 예정임.
일본은 육자대 서부방면대 소속으로 수륙기동단을 2018년에 창설하는 것과 함께 한국제 AAV7A1을 구매하기 싫어 이미 생산라인을 폐쇄한 미국 BAE 시스템스의 라인을 살려 기존 형태보다 엔진 출력과 구동계, 차체 서스펜션이 강화된 RAM/RS형으로 58대를 신규 도입했습니다.
당연히 증가장갑인 EAAK도 도입했죠.
근데 EAAK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알미늄 합금인 AAV7A1의 차체와 다르게 고경도 철판이라 부식이 되므로 평상시엔 탈거하기도 합니다.
우리 해병대 훈련에서도 종종 탈거한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리고 EAAK는 이스라엘제고 도입후 부식이 심해져 교체할려고 했으나 이스라엘에서 너무 가격을 세게 부르는바람에 이번에 국산화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