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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07 22:37
[잡담] 항모 건조 사전준비. 항공기 조종사, 기갑 운전병 2배로 늘렸으면...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416  


항모건조 사전준비 단계 & 동북아 불안정한 환경과 맞물려..

미래 지향적 통일한국을 위하여  최소 중국과 동일 인원  항공기 조종사, 기갑 운전병  양성하길 희망해봅니다.

보병 숫자는 줄이고,   공군 조종사,  기계화 군단의 예비전력 확충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동북아 군사 무기,  환경에  부합하게  사전 준비 예비 전력이  될수 있습니다.

 인구수는  중국에 비할봐 못되지만, 
  군수 물자 보급 계획 마련,    핵심 전력  추가 양성에는 큰 어려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비상시(한반도 전쟁 발생시)  제조 강국으로    빠른시간내   대량으로 방산무기  만들수 있는 강점을 극대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제 3국에 전략 비축 물자의  보관 및  생산제조 시설 마련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k9, k2  레드백 장갑차 ( 이집트, 인도, 호주 등)  제3국에서  한국산 무기를 대량으로 제조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기업의 방산무기 기술 이전의 부작용도 있지만,   전략 물자의  추가 생산 측면에서 긍정적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비상시(한반도 전쟁 발생 가정하여),  추가적인  항공기,기갑장비  군수 물자 , 항공,기갑 운영인력  지원 계획 검토 희망 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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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kljklmin 22-01-07 22:55
   
항모만 있으면 되는 것인가?
미국 1개 항모전단 가격 40조원,  하루 운영비 100억원.
경항모 2대 (작전1, 정비대기1)에 독도 이어도 7광구정도만 카버 한다고 하면 어느정도 예산이 드는 것일까? 1/4정도는 들지 않겠나?
     
조지아나 22-01-07 23:00
   
그점도 고려해야 겠지요.
  국방부에서  항모건조에 발맞춰  사전 준비, 계획을  수립하여야 할듯..
 그중에서  현시점에서 가장 수월하게 준비할수 있는것은,  핵심 인력의  추가 양성이라고  생각 해봅니다.

 
임시적으로는,  코로나 19로 인한 항공 수요 감소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항공기 조종사의 흡수도 한방편이 될수 있습니다.
조지아나 22-01-08 14:07
   
한반도 전쟁시,  한국 기술이 녹아든,  군수물자, 방산무기를  제3국에서  대량으로  빠른시일내 생산할수 있다면,
  과거  6.25 전쟁으로, 막대한 부를 축척했던  일본이 , 어부지리로  얻을수 있었던  반사 이익을  원천 차단, 최소화 할수 있는 장점 있습니다.
 반면,  기술 로얄티는  한국기업에 계약내용에 준하여  배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