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의한 러시아 내부 공격은 실익이 적어 보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침략군에 맞서 시민들과 국토를 지킨다는 정당성을 갖고 있는데 러시아 영토를 침입해서 민간인 살상이라도 일어났다가는 지금처럼 국제적인 지원을 못 받을 가능성이 크죠. 무엇보다 유의미한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해서는 러시아 내부 깊숙하게 진입해야 하는데 거기 갈 정도의 엘리트 전력이면 보존해서 현재 자국 영토 내 묵여있는 64km 기갑을 뚜껑 따는게 여러모로 효율적인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그나마 러시아 국내 여론을 조작하고 반전시위를 확산 시키는 등의 내부 분열을 일으키는 방향은 접근할만하네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공격은 꿈도 못꾸고 있음.
적의 보급기지가 러시아땅에 있다고 해도 그쪽에 반격하기란 현실은 당장 우크내에 타격해야할 러시아목표가
지천에 깔렸으니.
러시아는 경제제재가 이제 시작이라 어제 보니 1달러 140루블정도되던데
200넘어가면 체감이 확 갈거임.
모든 수입제품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를것이고
수출 수입규제로 인해
다만 생필품은 중국에서 조달받을것이라..
러시아 내에서 반전분위기가 조성이 되야하는데 러시아 언론과 국방이 희생자숫자도
감출것이고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기떄문에 쉽지 않을듯.
지금 우클 특수부대나 게릴라가 러샤를 공격해서 민간인의 피해를 입히게된다면, 오히려 우클은 명분싸움에 지게되면서
러샤내부의 결속력의 원인을 주게 됩니다. 지금이야 국론이 쪼개져서 각자도생처럼 보이지만, 저 나라가 명분이 생겨
똘똘뭉치면 답도 안나오게됩니다.
그냥 당장은 우크라이나 자체의 영토수복이 먼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