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재밌는게 한국엔 군과 정부 뿐 아니라 민간 군사 전문가나 일반 밀매들 까지도 저런 무기 획득 사업이 진행되면 정말로 피터지게 토론하고 갑론을박 하면서 싸우죠, 상황이 어떻게 될지 우리 스스로도 모를 정도로 팽팽한 대립이 이루어지게 진행 됩니다. 그러니 당사자인 판매자는 애가 탈수밖에 없을 겁니다. ㅎ
그리고 이건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무기 획득 사업이 시작되면 한국에선 여지없이 대 토론이 벌어지죠. ^^
물론 약속하거나 짜고 치는건 아니지만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치고 받으면서 최고의 전략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를 하는 셈. ㅎㅎ
한국에는 정치인 몇몇 대충 속여서 어떻게 밀어 넣을 수가 없습니다. 쉽게 속일수도 없거니와 설령 처음엔 그렇게 먹혔다 해도 나중에 언젠가는 난리가 나거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