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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1 18:50
[사진] 2003년 이라크, 미군의 민사정책
 글쓴이 : 노닉
조회 : 1,997  


2003년 미군과 무너진 건물에서 목재를 훔치던 민간인들이 마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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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를 가져가선 안된다고 설명하지만 알아듣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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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의 의미로 차량을 총으로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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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차로 깔아뭉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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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벌을 받아야죠, 이것이 미국 전차부대입니다"

차를 잃어버린 민간인은 "나는 택시운전사다, 저 차는 내 생계수단이었다"라고 대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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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tone 22-01-11 19:25
   
저 택시기사는 폭탄 테러범이되는데...
zaku 22-01-11 20:42
   
만들게 없어서 반미를 창조하네
감사합니다 22-01-11 21:18
   
점령군이 전쟁범죄가 아닌 일반 민형사 소송의 현장 즉결 심판 권한 까지 있다라고 착각하게 만든 시스템의 오류, 민사작전의 중요성을 보여 주네요.
이름귀찮아 22-01-11 21:29
   
기독교 국가라 세상을 선과악 이분법으로 보는 경향이 강함
승리만세 22-01-12 07:28
   
훔치지 말라고, 통제에 따드라고 하는데 끝까지 거부하면 뭐, 미군은 할수있는 수단이 별로 없긴 하죠.
그렇다고 이라크인들을 모두 현장에서 싹다 사살할순없으니
나그네x 22-01-12 21:30
   
단편적인 사진샷밖에 없어서 저 내용을믿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사실이라는 전제로..
저런일이 쌓이면 반미의 원동력이 되겠지요.
민중은 저런것에 민감할수밖에 없으니.저 말단급서부터 반미를 만들어 나가는것도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