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를 너무 쉽게 보는거 아닌가요?
세상 어떤 비행기가 새랑 부딪치는 충격으로 엔진하고 조종라인 빼고 다나감?
그럼 미사일이나 대공포 주변에서 터지면 직접적으로 타격 안입어도 그 충격으로 셧다운되어서 떨어진다는 애긴데, 그게 맞아요?
밀스펙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신듯.
왠만한 민항기도 새에 부딪쳐서 기체 표면이 찢겨지고 깨져도 왠만한 장비 정상으로 작동하고 정상으로 착륙합니다.
그게 안되는게 문제인거지.
쉽게 말하면 피탄되어서 비행기가 추락해도 정상적으로 hud나 레이더 탈출장치가 물리적 피해 없음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그래야 조종사도 탈출할 수 있으니 그게 안되면 사실상 문제가 큰거고.
살다살다 첨으르 미국전투기로 남의나라 에어쇼에 참가하는건
첨 듣네.
에어쇼에서 대부분이 무기판매 홍보가 주목적인데
의외네.
차라리 fa50업그레이드가 간다면 이해라도 가지.
미국은 참가안할려나? 일본은?
무슨 동호회냐?
미군 한국 일본 f35 모임하나?ㅋ
그럼 좀 정치적인 의도라 보겠네.
???...확인이 필요할것같군요.
공무원이 에어쇼에 출장간다는것인지 아니면 공군 f-35기체가 에어쇼에 참가한다는것인지 알쏭달쏭하군요.
만약. 만약에 공군의 f-35가 참가 비행한다는 것이라면 이건 아니라고 보여짐.
굳이 록마홍보를 할필요가. 그리고 저 기체 침투공격의 핵심자산 아닌가?. 참가한다면 그래도 fa-50으로 나가야 한다고 보여짐.
f-35최근 전자계통 완정먹통으로 다운되서 불시착한 마당에 더군다나 정밀조사도 아직들어가지 않았다는데 이런마당에 에어쇼에 참가결정을 한다? 뭔 생각인지.
사건조사도 하지않은 상황이라는데 설레발로 미리 "버드스트라이크"니 뭐니하면서 쉴드나 치고있고..
만번양보해서 버드스트라이크라고해도 혹독한 전장환경의 운영하는 기체가 버드스트라이크로 엔진과 조종간빼고 전부 먹통이라는것도 정상이 아님. 스텔스침투작전 중에 새하고 부딪치면 잘못하면 적 상공에서 그냥 추락해야한다는 이야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