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소량을 생산해서 비싸도 자국에서 생산하길 바라는 나라가 있기 마련임. 부품 생산등 차후 지원을 위해서도 있고 일자리가 생기기도 하고 그렇게 경험도 쌓는 겁니다. 지금 호주의 경우 부품 생산 조립을 제대로 못할 정도니까. 경험있는 인력도 생기죠.
글고 호주가 레드백을 선택하면 그 공장에서 레드백 차체를 생산하면 됨.

JK-9가 아니고 AS-9 헌츠맨 입니다..ㅎ 이유는 윗분이 말씀해주신것과 같습니다. 인프라확충, 기술이전, 레드백 연계성 문제도 있고요.

호주가 한국처럼 고도로 중공업이 발달한나라가 아니라서(자원팔아먹고사는나라)
그래도 조립이라도하면 고용유지도되고 없는산업기반에 잔기술이라도 받으면
도움되겠죠. 나중에 창정비같은것도하고 업글도 한국안보내고 자국에서할수도있고
돈많아서 지르겠다는데 파는입장에서 사양할이유없죠

호주는 그 정도가 유독 심함 . 즉, 너무 지나침

예를들어 우리나라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이 8천억 쪼금 넘는 금액인데…
호주가 프랑스로 부터 도입계약을 맺을때 제래식 잠수함 도입가가 12척에 자그마치 80조원이었음
8조가 아님 80조임

척당 6조원이 넘는 금액

결국 그돈은 국가방위를 위한 무기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은 일부이고…대부분은 관련 사업체의 이익과  근로자들 인건비 등으로 줄줄 새는 거라고 보면됨

진짜 프랑스 애들은 호구 잡는데 일가견이 있음...

프랑스가 호주를 호구잡은 거보다…호주자체의 방산업체가 죄다 그모양임
노조의 힘이 너무 강해서…그동네도 문제임

게다가 호주의 경우 저 무시무시한 비용이 시설투자 및 인프라 건설로 간다고 보기도 곤란한게…

이미 호주는 1990년대 후반에 콜린스 급을 건조하면서 잠수함 건조를 해보았음
(그 사업이 얼마나 엉망진창이었는지는 …나중에 찾아보기 바람)

그때 돈으로 대당 약 8천억을 꼴아박았으니…지금 화폐가치로는 거의 2조원짜리 잠수함을 만든셈

그런데 그돈을 쏟아붇고도 제대로된 인프라는 개뿔,,,돈잔치에만 관심있다고 호주국방부에서 자국 조선업체와 노조 까기바쁨
심지어 장관이 노조 깟다고 …노조가 힘써서 장관도 짤라버림

그야말로 노조마피아 국가임

한화와 호주 서로 좋은 방식에 수출임.
장비도입으로 지역에 일자리를 만들기고, 돈이 더든다고 하지만 세금 낭비라고 떠드는건 그나라 사람 아닌분들이 하는 소리고~, 도입국 입장에서 Make in Australia 하면 후속 관리가 좀더 수월해짐.. 더군다나 미래를 위해 k-9a2, a3까지 발전 플랜이 서있는 장비니 비용을 들여 생산 보수시설까지 가지는게 좋죠.
한화도 일단 공장이 들어서면 나중에 레드백 생산 시설이 됄수도 있는것이고~
레드백은 사실 k9의 형제 차량임.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계약조건이 있을듯 한데.
우선적으로 뭘 원하는지. 두고 봐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