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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FCAS는 ㅋㅋㅋㅋ

FCAS갑니다.

F-35 이야기는 독일의 유사시 미군공여 전술핵폭탄 탑재 전폭기인 현용 토네이도가 퇴역을앞두고 있어서 이 목적의 기종교체 대상으로 고려한다는 겁니다.

FCAS등장은 2030년대 중반..  멀티롤전투기로 핵무장 능력 부여받으려면 다시 거기서 미국의 협조 아래 능력부여에 최소 5년여 걸립니다.

현재 토네이도는 퇴역이 급한 노후기종이고 핵투하능력의 FCAS를 기다리기엔 20년 가까이 후의 이야기입니다.

늦어도 2020년대후반 2030년 전까지 핵투하 전력 교체가 필요하니 새기종 지금 봐야죠.

유럽에 유사시 미군이 부여하는 핵무기는 중력낙하식 핵폭탄이고 투하후 사거리는 자유낙하인 이상 한계가 있습니다.

목표 투하위해 종심 침투가 필요한데, 기존 4.5세대 전투기도 불가능은 아닌데 과거보다 강력해진 가상적국의 방공망을 돌파하기위해 다음세대 신형핵폭탄 탑재능력을 미공군은 스텔스 전투기에 부여한거고 미해군은 4.5세대기로는 목표달성 어렵다고 보고 슈퍼호넷에 기능부여 포기하고 항모 전투비행전단의 전술 핵공격능력을 단념한 겁니다.

미해군의 6세대 전투기가 등장하면 다시 고려할지 몰라도요.

그러니 독일의 선택지가 줄어든 겁니다.

FCAS를 안하는게 아니라..

글쎄요

안그래도 조별과제인데 독일에서 저렇게 나가면 결과가 어찌될지..

프랑스는 잠수함에 이어 영원히 고통 받을 수도 ㅋㅋ

이건도 프랑스가 자꾸 라팔만 쪼물딱 거리니 열 받아서 나온거라는 썰도 있어서

무턱대고 글쎄요라고 적기전에  독일 전술기 기종과 숫자부터 확인하시죠? ㅋ

애초에 FCAS가 뭘 교체하는 사업이죠?
토네이도 교체라고 하던가요? 확실히 하세요. ㅋ

FCAS는 점진적으로 라팔과 유파를 대체하는 사업입니다.

토네이도랑 시기도 임무목적도 관계없다고요.

B61핵폭탄 운반이 필요한데 유파에 기능 부여하고 검증에 들어갈 돈이 싼지 이미 핵무장 능력 거의 완성된 F-35로 갈지 그거 통밥 때리는 중인데 당장 나오지도 않고 제공기버전 나오고 배치 시작까지 앞으로 15년은 필요한 FCAS에 핵무기 탑재는 언감생심..무슨..

제공기버전후 멀티롤버전 나오고 나서야 미국과 협의해서 인티그레이션 할까 수준으로 20년후의 일을.. 고민하지 않습니다.

얼마전부터 프랑스가 라팔이 좀 팔리니까 라팔만 만져대며 FCAS사업 진척이 없어지니

독일이 킹받아서 이럴봐엔 F35나 볼거임 하던 루머가 현실이 된걸 보니 사업이 잘 가겠나 싶네요

여기서 이래봤자 사업 가는건 하늘?의 뜻이 아닐지요
반박 시 님말 다 맞는거로 하죠 ㅋ

무얼 선택하든 유지비는 상상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