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아 팔렷니 아니오.... 라팔은 원래 프랑스가 유파만들려고 참가했다가 바로 나와서 라팔을 만든겁니다. 좀 만들다가 보니까 자신이 붙었고 해외에 판매해볼려고 보는데 갑자기 한국에서 연락이 옵니다. 이번에 비행기 사는데 참가해봐라. 첫 해외판매에 한국이란 거물이 턱하고 참가하라니 기쁜나머지 닷소사 사장과 임원들 한국으로 총출동합니다. 갑자기 싱가포르에서 라팔을 사겠다고 연락옵니다. 한국입찰 끝나고 계약하자고 브라질도 마찬가지로 연락옵니다 사겠다고 거기에 한국언론까지 라팔사야한다고 떠듭니다.. 결국은 낚시질에 걸린 닷소사는 마지막날까지 영혼까지 걸고 모든걸 올인했지만 영혼까지 털리고 싱가폴에게 까이고 브라질에도 까입니다. 닷소사사장 욕하면서 앞으로 회사가 망하더라도 한국과는 거래않하겠다고 프랑스로 돌아갑니다-_-..
라팔이 원래 중형전투기라 폭장량이 f-16정도뿐이 않됩니다.. f-15랑은 3배 차이나져..전폭기를 원했던 군의 요구사항과는 거리가 먼 기체입니다. 그때 당시 군과 방송이 따로 군은 f-15 . 방송과 시민단체들은 라팔 이렇게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하게 돼서 낚이게 됩니다. 문제는 선택은 군에서 한다는게 함정이죠.. 결정은 이미 난거고 f-15를 어떻게 후려칠까 하는 군에서 라팔을 아주 무참하게 털어버린겁니다.
ps:요즘 유파를 보면 왜 라팔이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