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러시아제는 성능 50-60% 다운해서 스펙보면 정확함..
이번에 쉐보레에서 중국제 강판사다 쓰다 스파크 안전충돌 시헙평가서에 불합격해서 포스코 강판사다 써서합격
했다죠? ㅋㅋㅋㅋ 중국제/러시아제는 무조건 스펙50%다운해서 추정하면 정확함....
예전에 이라크전 전 까지만 해도 러시아 t72/t80가 미국 에이브람스와 챌리저 씹어 먹는 MBT라고 했는데
실제전투에서 뚜껑까보니 이라크전에서 M1/챌린저한테 t72는그냥 옥수수털리듯이 개털려 버림 ㅋㅋㅋㅋ
체젠전에서 t80도 마찬가지 였고...
일단 러시아제/중국제는 중화확공업 자체가 고자국가라 잘쳐줘야 실제스펙에 60%정도죠...
아그리고 99식 엔진이 2000마력이라죠?ㅋㅋㅋㅋㅋ<< 그냥 쉽게 1000마력 이하라고 보면 정확함
중국 99식이 성능이 어쩔지 모르지만 중요한건 쟤들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탱크를 개발해왔고 여러가지로 개발을 해본다는게 중요하죠.
우리는 20년전까지만 해도 탱크를 개발할 엄두도 못냈습니다.
그나마 k1을 미국에서 기술을 줘서 k2를 개발할 있엇던거고 순수 국산이랄수있는건 k2 뿐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기술을 개발하고 무기를 만들때 성공 확율에 따라서 돈을 쓰겟지만 짱깨들은 성공여부와 상관없이 모든걸 개발해볼려고 들겟죠.
당장은 몰라도 미래에는 격차가 벌어질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뭔가 잘못 알고 계신것 같은데요.. 기술이란 독창적으로 만들어 봐야 실력이 축적되고 느는 겁니다. 중국 처럼 데드카피만 해 되면 발전이 없어요. 중국애들은 창조란 개념이 없어요. 저 99식도 알고 보면 원 뿌리는 러시아제 t72가 모태이고요. 쟤들은 독창적으로 만들어 본게 없어요. 군사기술의 바탕인 민간 기술에서 조차도 뭘 독창적으로 만들어 본게 없어요. 전부 세계각지의 헤드헌팅과 기술들을 불법적으로 데드카피해서 지금까지 꾸역꾸역 유비해 온거지 실상 내막을 들여다 보변 별다른게 없어요. 그런식으론 하드웨어적으로 금방 따라올지 몰라도 막상 새로운 세대의 기술력이 도레하면 벽에 부딪치게 마련입니다. 왜냐? 새로운 기술적 장벽을 돌파할 축적된 소프트웨어가 없거든요.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그 좋은 예이죠. (kfx? 개나 줘버리라고 하고 싶네요.ㅋㅋ)
우리는 그나마 공돌이들 갈아 넣거나 박사님들을 쥐어 짜내서 그런데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만...
기존 96/98식의 사격통제 문제때문에 프랑스제 사통장비를 수입해다 붙인 모델인 99식과 사통장비가 동일한 96식 커스텀 모델이 작년 탱크 바이에슬론에 참여했더랬지요. 사격장에서 1600m거리에 높이 2.37미터 너비 3.42미터 표적에 사격해서 4발중 3발이 맞고 1발이 빗나갔습니다. 기동간 사격이 아니고 정지간 사격에서 말이죠.
그나마도 표적의 중앙부가 아닌 상부에 맞은 덕에 사실상은 4발중 1발은 빗나가고, 2발은 비유효탄 판정입니다. 장갑이 가장 두꺼운 포탑, 그것도 가장 도탄되기 쉽고 실방호력이 높은 포탑상부와 측면에 2발이 맞았습니다.
이를 보면 중국제 주포의 정밀도는 0.8밀 수준인데, 이 정도면 1500m교전거리에서 적전차에 대한 명중을 보장하지 못 합니다. 특히 사격통제 컴퓨터에 필요한 변인통제와 그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가 미완으로 보이는게, 차탄 수정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제 3탄 보정이 지나치게 작위적입니다.(사통이 완벽하지 못해 사수가 수동보정을 했다고 보여지죠.)
이러한 이유로 중국군은 여전히 전차주포 발사형 대전차 미사일을 아직도 대전차화력의 주축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포구경의 한계로 인해 이런 주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의 CD비가 아무리 높아도 관통력이 CE기준 800mm를 넘어서는게 불가능하다는데 있죠.
즉, 중국제 사통이 서방하고 비슷하다는 건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서방제 사통의 수준은 이미 80년대 후반에 0.1밀 수준이었고, 현재는 0.05~0.03밀 수준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2000m거리에서 적전차의 포탑과 차체를 구분해 조준사격하는게 90년대 수준이라면 현재는 차체 혹은 포탑의 약점을 조준해 사격하는 수준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이제 차탄 보정을 통해 전차만한 표적 자체에 명중을 기대하는 중국하곤 수준이 다릅니다.
특히 CE기준 800mm급 대전차 미사일을 1500미터 이상 장거리교전의 주축으로 인식하는 중국 정도의 수준이라면 물량은 기본이 되어야 정상입니다. 현재까지라면 중국은 1000미터 이내로 교전거리를 좁히지 않는 한 서방제 3.5세대 전차를 상대할 방법이 전무하니까요. 예를 들어 대전차 미사일의 발사원을 자동으로 락온하는 3,5세대 전차의 베트로닉스 수준덕에 물량이 아니면 상대할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기동력으로 상대화망을 회피하는 건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실전 속 이야기입니다.
주포 사격이후, 연막을 이용해 차장하고 진지를 변화하는 전투방식은 중동전 이해 서방전차의 주요한 방어교리중 하나입니다.(이는 차탄과 제삼탄을 통해 탄착보정을 거부하게 되어 결론적으로 기동성을 통해 전차의 생존력을 확보하는 효과적인 전술입니다.)
또한 AT-3등의 대전차 미사일에 대항해 연막탄으로 차장하고 기동력을 이용해 대전차 미사일을 회피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오히려 상대적인 가속력이 후진 동구권전차들이 서방제 대전차 미사일에 상당히 무력하게 당하는 케이스가 발견되는데, 이러한 전훈이 T-80계열 개스터빈엔진이 가지는 고질적인 비싼 유지비를 소련이 감내하는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여튼 탱크 바이애슬론에서 드러나듯 중국이 가진 최고의 전차사격통제장비는 프랑스 수입제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인의 평가를 빌리자면 한참 먼 수준입니다. 서방이 80년대 중후반 달성한 수준에도 완전히 도달하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2000m이상급 장거리 교전에서 APFSDS가 아닌 CE 800mm수준 포발사대전차미사일에 대한 의존 역시 해당 교전거리에서 명중률을 바랄 수 없을뿐만 아니라, APFSDS의 위력 역시 CE기준 800mm급 대전차 미사일을 넘어선다는 보증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화력과 사격통제 양면에서 중국전차의 수준은 여전히 함량 미달인 상황입니다.
거기에 우크라이나제 엔진을 들여와 자체 생산한 중국제 엔진 역시 좋은 꼴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최신예라 할 99식의 순간가속력조차 K-9자주포보다 못한 수준입니다...(30Km/h도달까지 대략 13초수준인데, 중국전차가 보여준 바이에슬론에서의 공시스펙과 실스펙 괴리를 보면 그리고 그 비율을 대입할 경우엔 15초 이상이라는게 중평입니다.)
그리고 K-1만 해도 중국제 125mm를 맞아도 엿되는 건 1000미터 교전거리에서나 그리 될 겁니다. 그리고 그 교전거리라 해도 먼저 보고 먼저 사격하는건 K-1이 먼저일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서방 수준입니다. ^^
제대로 탱크를 만드는 서방 국가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한국, 일본, (스웨덴을 넣을지 말지 고민? 전력을 높게 평가하진 않지만 미학적인 strv103 에 ㅎㅎ)
한국의 기술 수준은 미국, 독일보다는 뒤쳐지지만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에게 뒤졌다고 말하면 섭섭한 수준이죠. 이런 기술은 얼마나 뛰어난 기술을 갖추었냐 보다는 얼마나 오래/자주 업데이트를 했냐에 달려있음.
골란전에서 시리아 전차부대를 이스라엘 전차부대가 상대하는데.. 중요한 성공요인이 바로 장거리사격 명중률이었죠..
먼저보구 먼저쏘구 먼저맞춘다..
시리아의 T-62의 상당수전차들이 이스라엘 전차에 한발도 대응사격못해보구.. 파괴되었습니다..
당시 시리아군의 주력이었던 t62 전차의 사통장비나 주포능력뿐만아니라.. 야간에 요긴할 적외선장비도 시야제한으로 효과가 제한적이어서 대규모물량으로 기습하여 초기승기를 잡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소수인 이스라엘전차의 3천미터 원거리정밀 사격에 돌파구가 저지당하면서 종국엔 거의 일방적인 학살을 당할정도였습니다..
이스라엘 1개전차대대가 시리아 1개전차여단(또는 사단)을 고착시킬 정도였으니..
주포 정밀도와 사거리,야간전투능력의 차이가 실전장에서 어떤 결과를 도출해내는지 입증된 전투였습니다..
동시에 당시 만연했던 소련제 화력장비에대한 과대평가와 물량전에대한 공포감을 완화시켰던 계기도 됐죠..
물량을 절대시했던 소련식사상이 만능이 아니였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