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20365
4만~5만명 거주 소도시규모.. 해외 미군기지 가운데 최대.. 日처럼 전략거점 통합기지화.. 1만3000명의 주한
미군과 가족, 군무원 등 4만2000명이 거주할 캠프 험프리스는 여의도 면적의 5배이자 판교신도시의 1.6배인
440만여 평 부지에 모두 513동(한국군 측 226동, 미군 측 287동)의 건물이 들어선다. 연말 완공을 앞둔 캠프
험프리스는 북한 탄도탄방어사령부가 있는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와 연계돼 사실상 통합기지처럼 운용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높아지면서 캠프 험프리스는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 안보의 중추가 될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