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이트 가보면 사드 자체가 필요없다는 여론이 많아서 참 답답합니다

아니라고 조목조목 반박하면 친미 수구꼴통 소리나 듣고

차라리 이번에 사드 철수시켜버리고 페트리어트도 없애고  대화와 타협으로 가야죠
그러다가 북한한테 뒤통수 맞고 군사위협하고 군사도발 핵전쟁 위협까지 당하면
그때서야 아 씨파 사드 필요하네 이럴듯
우리는 항상 그래왔음  먼저 대비못하고  일벌어진후에 수습

너님 미쳤음???
홧김에 서방질도 분수가 있지. 할말 못할말 못가리시네요?
이냥반 자기 애가 말안들으면 때려 죽이거나 산에다 버릴 사람일세.

비꼬는 글에 왠 흥분을..

무용론은 지 랄 같은 멍멍이 소리죠.

좌빨들  와서  개지뢀 떨겠네

도망치자

후다닥

먼소리지 밀게는 장비 무기 성능 객관적으로 따지는 곳이지 여기서 좌빨이니 머니 정치적 잡소리를 왜하는지

2렙이자나요.
알만하죠.

미사일은 유독 반대가 많음 ... 페트리어트 부터 시작해서 ..  목숨걸고 반대함.

싸드로 막을 수 있는 속도가 마하 12~14이란 내용이 많고, 일부 마하 16까지 막을 수 있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그래서 록히드마틴 홈피 가서 확인해 보았는데 못 찾았는지 모르지만 그 방어할 수 있는 속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쏜 미사일의 고도가 있는데...
북극성2(고체연료)는 540~550km, 무수단 미사일(액체연료)은 1413km, 근래에 쏜 화성14 미사일(액체연료)은 2803km까지 올라갔었다고 하더군요.

북극성2만 하더라도 그 정도 까지 올라갔다면 낙하속도가 마하 20이 넘을 것이라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또 싸드 가격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1개 포대 48팔(더 많은 미사일도 가능하다 하는 글도 있음) 장착했을
 때의 가격이 작게는 1조, 많은(?) 내용은 1.5조, 어떤 글에서는 3조를 예상하더군요.

저각으로 미사일을 쏘았을 때 도달시간과 관련, 대응시간이 짧기 때문에 더 막기가 힘들다 하는 글도 있지만
북한이 고각으로 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며, 
싸드로 과연 북한의 미사일과 방사포를 막을 수 있는 일인지 하는 생각입니다.

또 얼마 전에 미국이 요격 시험에 성공했다 하는 GBI로... 화성14 미사일을 요격할 수도 있었다고
 하는 뉴스가 있었는데... 속도와 도달 거리가 있는데 미국 쪽으로 안 날아간 미사일을 어떻게 그
 거리에서 요격 할 수 있다고 한 것일까요?

1> 방사포를 THAAD로 왜 막습니까? 막을 대상도 아닌데...
방사포의 최대 비행고도는 THAAD의 최소요격고도 밑입니다. 하고 싶어도 못해요.

2> 북한의 최대사거리 방사포는 중국으로부터 지원받은 WS-1이란 물건의 방계입니다. 그리고 그 물건의 최대비행속도는 마하 4내외입니다. 항공기 요격용 PAC-2나 천궁Block1으로도 요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3> 북한의 고각사격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SM-3도입이 고려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THAAD가 대응해야 할 전력이 없어지는 건 또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THAAD가 필요 없는데 왜 그와 비슷한 성격의 요격시스템인 L-SAM을 서두르겠습니까?

4> 이번 테스트는 켈리포니아 반덴버그 배치 GBI에 대해 자기네 퇴역 ICBM을 개조해 모사탄도탄을 쏴서 테스트 한 겁니다. 발사위치는 콰잘레인 환초고, 요격위치는 하와이 제도 부근 우주궤도입니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사실 화성 14호보다 모사탄도탄이 더 수준이 높습니다. 진짜 ICBM을 개조한 거니까.

현시창님의 글에 항상 공감하는 1인 입니다.~ 넓은 지식과 깊은 식견의 좋은 글을 보면서
가생이를 시작했는데 요즘 급변하는 정세에도 글이 없으셔서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세가 급격하게 변하고 북한의 ICBM과 핵실험이 인박해 있는 시점에서 현시창님의
고견을 기다리고 있는데 블로그에도 뜸하시니 ~ㅠ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1> 방사포를 THAAD로 왜 막습니까? 막을 대상도 아닌데...
방사포의 최대 비행고도는 THAAD의 최소요격고도 밑입니다. 하고 싶어도 못해요.
=> 방어 할려고 함에서 들이자 말자 하는 물건이 싸드인데 핵만 막자는 것입니까?
방사포 신형이 300km 날아간다 합니다. 고도 대비 300km에서 3~4배수를 얘기하는데 이는
 싸드 허용범위 안에 드는 것이며 요격 능력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SM-2-, 천궁으로 막을 수 있다라고 생각되시나요?

싸드로 북한의 핵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가려서 막는다 하시는데...

레이다 프로구램에서 sM-2, 천궁으로 방어 가능하다는 이야기기는 아니시지요?
제가 말한 미사일을 방어 할 수 없고 방사포에 대한 저각, 고각에서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 할 것 같습니까?
싸드 분담금 냅니다. 그 금액을 내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하자는 것입니까?

2> 북한의 최대사거리 방사포는 중국으로부터 지원받은 WS-1이란 물건의 방계입니다. 그리고 그 물건의 최대비행속도는 마하 4내외입니다. 항공기 요격용 PAC-2나 천궁Block1으로도 요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국으로부터 지원받은 WS-1이란 물건의 방계입니다." 방사포 300km 짜리가 방계?다? 방계 뜻이 뭡니까?
더불어 묻겠습니다 충분히 요격 가능하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가능한 것입니까? 못해서 킬 체인 한다고 했었습니다.

3> 북한의 고각사격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SM-3도입이 고려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THAAD가 대응해야 할 전력이 없어지는 건 또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THAAD가 필요 없는데 왜 그와 비슷한 성격의 요격시스템인 L-SAM을 서두르겠습니까?
=> 북한이 미사일을 개발함으로써 못 막게 되었습니다.
싸드가 그럼 뭘 막습니까? 핵탄두? 방사포? 군대와 중요 자산?
L-SAM을 개발하지만 속도에서 그 미사일은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4> 이번 테스트는 켈리포니아 반덴버그 배치 GBI에 대해 자기네 퇴역 ICBM을 개조해 모사탄도탄을 쏴서 테스트 한 겁니다. 발사위치는 콰잘레인 환초고, 요격위치는 하와이 제도 부근 우주궤도입니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사실 화성 14호보다 모사탄도탄이 더 수준이 높습니다. 진짜 ICBM을 개조한 거니까.
=>" GBI에 대해 자기네 퇴역 ICBM을 개조해 모사탄도탄을 쏴서 테스트 한 겁니다...."
더 수준이 높다라는 것은 어떻게 어떤 기술이 있고 비교가 있을 것인데 그 내용은 어떻다 하는 것입니까?

1> 미사일도 대전차미사일이 있고, 대공미사일이 있듯 서로 고유 영역이 있는데 무슨 소잡는 칼보고 닭잡으라고 하는 바보같은 소릴 하십니까?

2> 방계가 뭔지 모르세요? 그럼 검색하세요. 그리고 고작 마하 4짜리 회피기동도 하지 않는 물건 요격이 왜 힘든지 먼저 제시하는 편이 서로 말이 쉽게 통할 듯 한데요? 참고로 아이언 돔의 마하 2.2짜리 타미르 미사일로 이런 방사포탄 거의 97%인가 하는 요격성공률로 잡아내고 있는데. 그보다 더 빠른 PAC-2나 천궁으로 왜 안되는지 설명하시는 쪽이 논란 종결엔 더 빠른 방법이지 싶어요?

3> 북한이 미사일을 개발함으로서 못막는다굽쇼? SM-3가? SM-3가 뭔지 검색 좀 해보고 오세요. 그래야 말이 통하지 싶으니까. 그리고 미사일이 ICBM뿐입니까? 지금도 북한의 전력적 주력은 SCUD-B/C타입인데, 이 물건의 주된 상대가 THAAD랍니다. 왜 L-SAM을 개발하냐고요? 논리적으로 생각을 좀 해봐요...결론을 위한 생각이 아니라...

4> 화성 14호는 지금껏 테스트 하는것처럼 완전한 ICBM이 아닙니다. 그러나 미국제 모사탄도탄은 원래 ICBM이었던 물건을 개조해 만든 겁니다. 당연히 어느 쪽이 더 완성도 높은건진 뻔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배치를 하자는 건가요 말자는 건가요.
사드는 마하 20까지는 어려울거 같으니까, 요격이 불가능할거 같으니 배치하지말자?
님의 의견은 딱히 찬성도 아니고 반대도 아니고 주구장창 의문으로 가득 차 있는데
그 심중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북한은 ICBM을 실험했는데 미국은 SRBM, MRBM 요격용인 사드를 실험했네

이건 한국, 미국의 일반인들한테도 안통할 페이크 아닌가

북한이 ICBM을 시험했다고, SRBM이나 MRBM이 아예 없어진 겁니까?
논리가 참 누추하군요. 게다가 얼마전 ICBM대응으로 GBI테스트도 하지 않았었습니까? 그 누추한 논리에 따르자면 얼마전에도 SRBM을 쏘았으니 북한은 SRBM을 쏘는데 ICBM요격용인 GBO를 요격했다고 뭐라 하셨겠죠?

결론은 쏴도 구시렁, 안 쏴도 구시렁 하실분이 뭐하러 쓸데 없는 말을 하시는지 의문이군요. 까기 위한 까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왜요? 같은 논리로 현 문재인 정권이 서드르고 있는 L-SAM까지 까보지 그래요? 북한은 ICBM쏘는데 쓸모도 없는 L-SAM 개발한다고 까보지 그래요? 이러니 정규재 같은 놈들한테 빌미나 주지...어휴...

이 비싼게 안맞음  말이되나?  더욱  약속대련인데.

그 비싼게 테스트 실패하면 되나? 약속대련인데...
그런데 우째? 북조선 탄도탄은 심심하면 공중폭발하던데...특히 무수단.

이번 미국의 ICBM미사일 요격 테스트 보면 수송기에서 낙하시켜서 공중발사되서
요격되는데 왜 이런 방식으로 모의탄 발사를 했을까요~? 하와이나 괌에는 지상 발사기지가
없어서 그런가~?? 그리고 중요한것은 약속되고 시험한것이 아닌 급작스레 했다는 것인데
그것이 맞다면 대단한성과인듯 하네요~ 우리나라도 K-BAT 탄도미사일 모사 훈련탄으로
철매2가 요격을 했었죠 얼마전에~

북한 미사일을 왜  나한테 묻나요?  댁의 집안일은 댁이  챙겨야지.

북한은 우리집이 아닌뎁쇼?

사드의 한국 배치 여론을 부채질하기 위한 테스트 또는 국내언론의 플레이라고 봐야죠.
애초에 사드와 ICBM인 화성14호는 상관 관계가 없는데 이런 테스트 성공 결과가 국내에 보도되면
여론조사 대상자가 될 국민들은 화성14호가 한참 관심대상인 상태에서
자세한건 몰라도 사드가 또 성공했다고 하니 만병통치약 아닌가 오해하기 쉽고 결국 사드배치에
찬성표를 던지게 마련이죠.

이는 문재인정부의 미중간 스탠스 설정에 압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순결한 밀리매냐 입장에서야 만들었으면 당연히 테스트해야지 뭐가 문제냐고 하겠지만
어디 세상이 그리 만만하던가요

정치색을 완전히 배제한 무기체계란 존재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습니다.

사드가 성능이 죽이든 말든...최소한... 어느 정도 지 활동 영역에서는 선방하겠지요.
과거..
휴전선 주 침공 예상로의 핵지뢰,칠곡의 아이씨비엠..오산등지의 뱅기꺼...땅개용의 미샬 ,화포탄까지..
교대로 짱박혔었다는  핵잠에.. 기십발씩 탑재했던것들..등등...
좌우간 늘상 천여기가 넘었다던  이땅의 전술,전략핵들...
그거 들여올때 어디 뭐 들어온다고 한마디라도 나발 불고 들어왔었는지?..
모르긴 해도 아마 사드가 젤 북치고 나발불며 요란하게 행차한걸로 생각하는데..ㅎ
비공개 몰래 들어오면 될걸..공개적으로 중인(주변국)환시리에 ..한국에 던져진 패감인데..
군사적인건 차치고..사드란 장비는...이미 국제 정치 외교적 장비로... 승화(?)... 격상된거라는..
이런곳에선...정치적 성향이나..갠취향에 의해 찬반이 비등하는건데..
성능이 어떻고 무용론이 어떻고는... 그저 호불호 시비의 핑계일뿐...

성능 시시비비하며  인신공격까지 해싸며 싸우지들은 맙시다 그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