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본토 타격을 먼저하고 들어갈 것이라서 군사기지 및 항구는 이미 파괴된 것으로 간주한
작전 및 전략을 준비해야죠. 기존의 공군기지도 무력화되고 초반러시 당할 판이라. 사실상 항모가 필요한 것이고
독도함과 마라도함에서 사용할 만한 무인전투기도 연구해야죠.
터키는 이미 준비하더만요. 안타까운건 독도함은 복합갑판이 아니라서 탑재무인기가 적을 것이라는 것이지만요.쩝

항모부터 당할 시나리오가 크고, 설사 항모가 살아남는다 해도 열댓대 남짓, 하루 20~30소티X3일이 전부인 보급량 가지고 대세에 기스내기 어렵습니다.
정확치는 않은데 개전 초기 현재 북한의  미사일 세례를 받으면 손실할 전술기를 6% 정도 예측하더라구요. 공군도 대비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ㅠㅠ 최소 중형항모는 필요할 듯.

아니죠.
그런 용도라면 최소 중형항모 3-4척을 포함한 함대들이 있어야 뭔가 생각해 볼만 함.

중국이 위성과 지상레이다 해상레이다 함선으로 정보 취합해서 a2/ad 전략 취한다고 해도 전쟁나면 위것들은 선제타격 0순위입니다.
저것들 다 털리고 나면 둥펑이 있어도 항모가 어딧는지 찾기도 힘들고 항모 가지고 들어가도 맘대로 쏘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이라크에서 토마호크 700발이 전쟁초기 이라크 전략목표 털고 전쟁은 완전 원사이드하게 흘러 갔습니다.
순항미슬 플러스 항모의 위력 간과할 수준은 아닙니다.
57대의 f-117이 얼마나 털었는지 수치로 보자면 스텔스 항공기를 탑제한 항모의 위력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sdb만 8발 달고 암람 2발만 달아도 레이다 사이트 적 지휘부만 견제해줘도 상당히 위렵적인 세력입니다.

끄덕 끄덕 공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발간물 자료인데.. 여기서 발간하는 리포트들중에 심도깊고 참고할만한것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