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컴플렉스의 발현인가요
보고서 나온 후에  궁예질하는
좋은 습관을 기릅시다.

저는 사고 조사에 우리측 전문가가 꼭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록마가 그걸 해주겠냐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만일 우리쪽 조사관이 참여할 수 없다면 의구심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미국을 압박해서 꼭 공동 조사해야 합니다.

여기가 음모론 시작점이네요..록마가 장사 접을 생각이라면 모를까...

록마가 아니라 미 정부의 지침이겠죠. 공정한 조사 없이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35  설계 자체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각자 역활이 다른 종류의 기체 3가지를 억지로 통합한다고 우겨 넣다 이도 저도 아닌 물건 나온거 같습니다.

사실 군용장비는 피격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카테고리별로 독립해서 동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F-35a는 석연치 않게 한꺼번에 먹통이 되었다는 점에서 설계에 오류가 있다는 점에 동의 합니다.
록마는 공동조사로 의구심을 풀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그거 의심스럽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종사가 목숨걸고 착륙시켜놓았는데 이걸 분석에 손을 못 댄다니..
미국이 갑질에 뒷구멍으로 무슨 짓을 하는건지..
적국하고 코대고 있는 우리한테 이러는거 이건 정말 아닌데..

설계자가 아닌데 뭘 분석하나요 ?

분석하는 것을 참관할 수 있을 뿐이고, 당연히 그 정도는 하겠죠.

공동조사하는거 방해받고 있다는 증거라도 있나요 ?

소스코드관련입니다.

거기에 모듈화 및 코드화로 인한 정비장비는 우리에게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일본정비창에.. 구비해두고,  ..ㅡ.ㅡ

가끔 보면  손바닥만한 모바일 기기로...  f35 에 코드꽂아서  보는게 있는데.
전면적인 sw 시스템의 정비관련 코드로 인해서 오류를 체크하는 정비장비가 있습니다.

뭐 쉽게 이야기해서  윈도우 녹색창에.... 엄청난 숫자와 영어로 이뤄진 오류코드... 나오듯이.
말이죠.. 

현재는 이오류코드가... 화기관제장비쪽으로 체크된듯 하네요.
짐작이지만, ...

미국이 판매하지 않았다.
한국이 구매하지 않았다. ( 돈 아낄려고 )

둘 중 어느 쪽으로 봐야 할까요 ? 제가 알기로는 한국이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요.

분석할 능력이 안됩니다. ㅡ.ㅡ.

민항기도 바퀴 안나오고
시스템 오류나기도 함.
그래도 조종하고 엔진은 돌아갔으니
기계적인 문제라기보단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 생각됨.
조사를 해보면 알겠지.
괜한 어설픈 의혹은 결과 나온거보고
하는게...

셧다운 코드쓰면 그냥 추락하게 만들지 구지 엔진을 살려두겠음?
실수로라도 썼을가능성은 없음

사람이 죽는 것과 안 죽는 것은 큰 차이가 있지요.

셧다운 코드까지 넣는 마당에 사람 죽는게 대수겠수?
그냥 추락하게 만들거나, 공중폭발시키면 아무런 증거도 안남는데, 그 쪽이 깔끔하지...

윈도우 퍼런화면 생각나네요.

록마가 어설프게 대응할 상황은 절대 아니죠.


전투기 분야를 빼고도 미공군의 70프로를 장악할뿐 아니라,
민간 항공기 시장을 상당부분 장악하고 있는 초거대 공룡기업 보잉 조차도,
민간여객기 추락사고에 어설프게 대응했다, 줄이은 계약취소로
회사가 휘청거릴 정도였습니다.

하물며, 보잉처럼 전투기 분야가 아니면 미공군이든 민간시장이든
시장장악력이 미비한 록마라면  이 사건에 잘못 대응하는 순간
회사의 존폐위기에 몰릴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현시점에서도 미국은 F-22를 퇴역시켜가면서 까지
F-35의 해외판매를 늘리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만약 사고 원인규명에 어설프게 대응하게 되면
F-35 구매취고가 줄이을 수 있게 되죠.

그렇게 되면 미국의 전투기 시장자체가 붕괴될 가망성도 큽니다.

한국 역시 F-35A 추가구매 계획과 F-35B 구매계획도 있기 때문에
조사에서 무작정 한국을 제외시키긴 힘들 겁니다.

다만...

한국에겐 행운이라면 행운인게...
F-35 가 문제를 일으키면 일으킬 수록,
KF-21이 주목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된다는 점입니다.

그냥 상황만 봐서는 전원계통 문제 같군요. 어디 한군데가 오동작하거나 문제가 생긴게 아니고 통신장치, 항법장치, 착륙기어 등 전투기의 주요 장치들이 대부분 동시다발 문제가 일어나고 백업장치로 겨우 복귀할 수 있었던 거로 봐서 아마 언급되지않은 컴퓨터나 레이더 등도 문제를 일으켰을 것임. 배터리나 발전기 메인전원 등 전원공급 주요부가 전부 셧다운 되었을 수 있음.  아마 일본에서 F-35 실종도 이런 종류의 전원상실 사고일 수 있음. 그러면 왜 아무 연락도 없이 갑자기 추락했는지도 설명될 수 있음.

플라이바이와이어도 전기 시스템입니다.

유압시스템은 수동으로도 작동하게 해놓습니다. 플라이바이와이어라 해서 완전히 전기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서 전원이 끊겨도 조종간은 동작할 수 있고요.
F-35A 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름없는자 님 말씀대로 전원 이상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플라이바이 와이어는 이중화 삼중화 되어있으니 주장치가 문제가 생겨도 백업이 작동하니  조종은 가능하겠지요. 통신장치도 백업으로 작동한거죠. 사고전에 폭발음 같은 게 낫다니 전원장치가 쇼트라든가로 물리적 손상이 있을 수 있음.

언론에서 전문가로 공표한것은 화기관제장비의 오류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항법장비는 그다지 오류가 없는데.... 화기관제장비의 오류가 항법장비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뭐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언론에서  일부전문가의 발언이라는 점입니다.

보통 전자장비 오류는 강제 재기동 하면 초기화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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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한참 웃었음.
자기 PC 잘 안되면 껏다 켜는거 생각하는거 같은데 공중에 떠있는 전투기를 강제로 껏다가 켠다라...
딱 일본 컴퓨터장관 수준이네요.

그렇죠.
동체 착륙한 F-35에 대해서 크게 알려진 것도 없는데 논의하는 것도 그렇고,
전투기를 운행하는 상태에서 전투기를 강제로 껐다켰다하는 것도 그렇네요.

음... 실제로도 그렇게 합니다만...

실제로 sw 재기동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아주 극소수의 상황일때 이지만, 

다만 이게 나오는 경우는 테스트파일럿들이 했다라는 실전경우외에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것도 극소수의 테스트파일럿이 행했다고 ...  2번인가?    실전적인 테스트파일럿이 ..
했다라는 언론인터뷰에 비춰진적이 잇는데... 실전에서는 아직까지 언론에 공포된것은 없습니다.

이래서 지구 평편론이 나오고, 우리는 달에 간적이 없다라는 말도 나오고 그럼.

우선은 f35a 미스터리 중 가장 현실성 있고,  가장 많이 .. 나오는 음모론이 있기는 하죠.
자체 셧다운 코드가 아니라.

위성을 통한 강제 해킹 탈취라는 프로그램이 심어져있다라는 음모론이 가장 현재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리고 일본f35a 추락관련해선, 
파일럿 내부온도조절센서 이상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역류로  일산화중독(쉽게 이야기해서 연탄가스중독)
에 의한 의식을 잃은 듯한 뉘앙스가 있었죠.

실제로 f35a 테스트파일럿이 일산화중독에 의한  의식잃기전에  회항 적이 있는데.
이건 sw로 개량되엇는데.
일본생산 정비창에서는 구버전 sw 를 적용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건 파일럿잘못으로 몰고 가고, 진실은 저멀리 있지만,
우선은 파일럿의 시체를 인양하지 못해서 ..
정확한것은 아직도 미궁입니다.

하지만 이에 관련해서 일산화탄소 유입이라는 점을 가장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f35a 는 이를 수정한 최신 sw 를 장착한 버전인데...
이런 사단이 났으니.........
아마도 지금 미국의 스컹스윅스부터 시작해서 록마에서 총동원해서 .  원인파악에 들어갔을 겁니다.

다만 오류코드가... 화기관제장비쪽으로  전문가의 언론인터뷰에.. 나온 상황인 만큼.... 추이를 지켜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