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원이 8천만명인데..
중국군은 고작 230만 정도니 각별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기사 읽어보니 직업군인 모집내용이네요.

우리나라도 직업군인인 부사관이나 장교지원률은 꽤 높지요.

근데 중국에서 직업군인 아닌 사람이 어디있나요.?
중국은 병사들도 모병제를 하는 직업군인제입니다.

정치인들 맨날 이상한 정책으로 표심잡을 생각하지 말고 직업군인들 아파트 좀 새로 지어 주었으면 좋겠어여
우리시골집 근처에도 군인아파트 있는데 다 허물어져가고있네여

북한도 고난의 행군 어쩌고 수백만명 아사당했을 때도 군부는 그래도 식량 줬다는 ㅋ

이게 뭘 말하겠어요? 짱국의 군대라는 것도 국가와 국민의 군대가 아니라 15억 자국 바퀴들

통제하기 위한 당의 군대임 ㅋ 산업화되면서 농민공이고 도시로 와봤자 물가 올라가는 수준

따라 가지 못하는 저급월급에 제대로된 일자리 찾기도 힘들죠. (북경등 대도시만 해도

컴컴한 지하에 생쥐족이라고 100만명의 지하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그렇다고 국가가 무슨

울 나라처럼 출산, 의료, 교육등에 복지 혜택을 주는 것도 아니고(실제 북경이고 대도시는

이런 농민공들은 거의 쓰러지기 직전의 학교에서 아이들 교육받아 이미 광범위한 사회문제

임.부모들은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들어 이런 건 신경도 못써는 처지이고)

결국 군대보다 못한 사회가 짱국 사회다 보니 아예 당의 군대에 들어가면 그래도 평균 이상의

소득에 인맥도 넓히면서 그나마 출세길도 열리니 눈에 불을 켤 수 밖에요.

군대갔다오면 공산당 가입할때 유리하다는군요.

우리나라도 직업군인에 대한 처우가 그리 안좋은 편은 아닙니다, 단지 상대적으로 사병들에 대한 처우가 안좋은 편이죠
참고로 모택동이 살아 생전에 이런 말을 했었죠,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그래서 중국군은 국가에 소속된 군대가 아니라 공산당에 소속된 당의 군대입니다.

우리나라는 군대가 무슨 학교같은 의미로 변해가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