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7월 29일 신형 4연장 벙커버스터 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 모습을 공개했다"  ----->  요건 처음 보는내용인듯?

님아 그냥 잡담 게시판에 글 올리셈.
이런 밀리게시판에 올리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전술핵 보다 실용성이 높다고요?? 님 지금 핵폭탄 무시하는 것임.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북한이 실험했다는 수소폭탄도 규모로는 전술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같이 초고밀도인구 집중인 나라에서는 그 정도 파괴력만으로 전략핵의 위력을 발위한다고 해서 전략핵이라고 합니다.
전략핵은 전쟁을 끝내는 것이고 전술핵은 국지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정도의 파괴력입니다.
무지한 것인지 아님 트럼프가 말한 미국 무기 사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런식의 글 어처구니가 없다는 것만 알아 두시죠.

그런가요??  그냥 궁금해서..  기사제목에  ?? 를 남겼는데요.
 그럼.. 내용지우고 .!    제가  잡담 게시판에 올릴께요  ^^

다른 글에서도 이상한 글 올리더니 다시 이런 글 올리는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니 핵무기보다 무서운 무기라면서  f22전투기 나 폭격기 레일건 같은 무기를 주장하는 이유가 정말 몰라서는 아니겠죠.

왜냐하면 지금 국내에 f22도 들어와 있고 님이 말한 폭격기도 들어와 있습니다.
얼마나 당신의 주장이 웃긴지 아셔야 할것입니다.
핵무기는 핵무기로 막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무기들은 솔직히 없어도 상관 없고요.
우리가 핵무기 가지면 미군철수는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가 쫏아 내야죠. 필요도 없는 인간들이니깐요.

이 댓글은 발제자에 대한 댓글이 아닙니다.

무식한 쓰레기 언론과 언론인들이 무지한 국민들을 더 바보로 만들어 버린게 한두번이 아닌데, 여기서도 쓰레기 언론과 언론인들의 무식함을 또 한번 보게 되는군요.

hypervelocity를 "극초음속"으로 번역/호칭한다면, hypersonic은 그럼 뭐라고 번역/호칭하죠?

hypersonic이 진짜 "극초음속"이고, hypervelocity는 그냥 "초고속"입니다.
왜냐하면, 음속의 5배(즉, 마하 5)이상의 속도를 "hypersonic(극초음속)"이라고 정의하기 때문이죠.

http://wikidiff.com/hypersonic/hypervelocity

HVP는 마하 3에서 마하 4의 속도를 내는 발사체(탄두)를 말하는 것으로, 극초음속(hypersonic)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레일건은 발사체를 마하 7의 속도로 발사하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레일건이야 말로 진정한 "극초음속 대포"죠.  그러나 아무도 레일건을 "극초음속 대포"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쓰레기 언론과 언론인들이 말도 안되는 군사/무기 용어들을 지들 마음대로 꼴리는 대로 창작하여 퍼뜨리는 꼬라지에 구역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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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사견에는 용어 사용에는 부적할지 몰라도,  마하 4의 속도라면..  미국방부가 검토하고 있는  미사일 선제타격용으로는 괜찮을것 같네요!.

부적절한 용어가 아니라 완전히 틀린 용어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HVP가 레일건 보다 발사체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착각할 겁니다.
HVP를 속도를 강조하는 "극초음속 대포"라고 부르니까 말이죠.

예. 그렇군요 ^^    잘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