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들여오면 미국/일본을 위한 MD체계라고 사드보다 더 반대할텐데??

도대체 뭔 개솔이 하고 싶은 건지???

개솔???? SM-3로 검색해보셈. 근데 정치버러지는 더듬이 뽑아버리면 박멸 되나요?

알고나 말합시다...

sm미사일은 주로 이지스함에 실리는 대공미사일임

사드처럼 부지설정에 차질빚는게 아님

우리나라 이지스함3척, 일본이 6척인데 일본은 이미 sm3로 무장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sm2임

윗분은 부지 선정해야 된다는 말을 하신 적이 없는데요.

사드가 문제가 되는게 우리나라가 들여오는게 아니라 주한미군이 들여오는거에요

부지를 설정한다는 말이 미군이 운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예산으로 도입하는 sm미사일과는 다른 문제라는거임

사드는 원래 주한미군이 먼저 미국에 요청을 한거고 그래서 미국, 일본을 위한

MD체계라는 말이 나오는거고요

sm은 미군이 아니라 우리나라군이 직접 운용하는거라 우리나라 MD가 확실하다는 거임

미군이 운용하던 우리가 운용하던 AN/TPY-2의 탐지정보는 미국의 MD에 실시간으로 연동됩니다. 완전한 우리나라만의 MD는 존재하지 않아요. 당장 미국 정찰위성,U-2 정찰기 등등이 없어지면 우린 답 없어집니다. 그리고  종말단계요격 체계인 THAAD와 상승단계 요격체계인 SM-3 중 당연히 상승단계 전용 요격체계인 SM-3는 미국과 일본을 위한 체계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올 수밖에 없죠.

?? 미군이 운용하던 우리가 운용하던 상관이 없다는게 무슨 소리인지;;

한국에 있는 미군이 미국에 요청해서 들어오는 무기랑 우리나라가 직접 사서 배치하는

무기가 누구를 위한건지는 당연히 다른거 아닌가요;

그리고 일본이 우리나라랑 얼마나 떨어져있다고 일본의 상승단계 요격체제는 자국을

위한 MD이고 우리나라의 상승단계 요격체제는 미국/일본을 위한 MD라고 단정하시는지?

일본이야말로 중국 북한 미사일을 고려하면 상승단계 요격인 sm이 아니라

종말단계 요격이 필요한거아님?

그리고 sm미사일이 마하 20으로 날아다니는 인공위성 격추한 예로 봐서는

상승단계요격만 가능한건 아닌거 같은데..

물음표는 질문임 ㅎ

미군이 운영하던 우리가 운용하던 AN/TPY-2의 탐지정보는 미국의 MD와 실시간으로 연동된다는 건 미국과 일본이 그 탐지정보를 받아본다는 소린데 당연히 이는 어떤식으로든 미국과 일본의 MD에 도움이 되겠죠. 이건 우리가 운용하냐 미국이 운용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상승단계 요격체계라 미국과 일본을 위한 체계라고 단정 지은 적 없습니다. 그런 말이 더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했죠. 그리고  SM-3가 상승단계에서만 요격을 시도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제 표현에 문제가 있었군요. 이는 사과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군이 운용하는 레이더 정보를 일본도 정보를 받아서 볼 수가 있나요?

혹시 되시면 확실한 소스 좀..

일반사람들이 알면 난리날거 같은데..

전에 한.일 군사 정보협정인가 ㄹ혜가 체결했을 때도 인터넷상에서 난리났었는데

위에 언급하신 미국이 없으면 안될 정도의 다양한 레이더 정보를 미국이 가지고 있고

그걸 일본이 본다는건 현재 한국을 손바닥보듯이 보고있다는 건데..

그보다는 일본이 해상에서 운용하는 레이더 3000km였나 그걸로 보는게 아닐까 싶은데..

미국의 NORAD가 실시간으로 보는지 안보는지는 어떻게 아는건가요?

한반도내의 모든 군용항공기 / 탄도탄에 관한 사항은 미국만 운영하면 미국MD와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하지만 한국군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미국 본토와 별개의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왜냐면 주한미군의 레이더와 한국군의 레이더가 수집한 정보가 동시에 떠야하니까요. 게다가 미 본토 방공망에 대한 정보가 한반도를 통해서 해킹 당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실시간 연동이 안됩니다.

그래서 주한미군의 사드레이더 자료도 미국 NORAD로 자료가 가는게 아니라 오산으로 갑니다.

일본의 방공망에 오산의 MCRC에서 뜨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소스제공 못하는거 보면 그냥 뇌피셜인건가 참...

상식적으로 일본이 미국이랑 군사정보 공유로 우리나라 군사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쳐본다는게 말이 안되는 소리인데 정확한 자료도 없이 쳐 쓴건가

AN/TPY-2 이딴 이름 써가면서 흐리뭉텅하게 뇌피셜쓰면 보통은 아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전 정확한 소스제공 없으면 안믿습니다

믿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거짓이었던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단정 지은 적 없다고 말하면서 회피할때부터 알아봤어야되는데 ㅉ

>> SM-3 들여오면 미국/일본을 위한 MD체계라고 사드보다 더 반대할텐데??

한국이 처음 이지스함을 건조할 당시부터 혹시 한국이 SM-3 도입할까봐 짱깨국과 짱깨국의 지원을 받은 국내 반대단체들은 "SM-3는 미국/일본을 위한 MD체계"라며 반대했었습니다.

뻔한거 아닌가요?

짱깨국과 반대단체들이 어차피 반대한다는 것은 너무나 뻔하고 반대 명분도 짱깨국과 북한입장에서 본 반대 명분이죠.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단체들과 인간들의 근본적인 정체가 반미니까 말이죠.
하지만 그따위 명분은 짱깨국과 북한 때문에 이미 쓰레기가 된지 오래입니다.
짱깨국과 북한 스스로 자기들 발등을 찍은 꼴이죠.
.

한국입장에서 사드보다는 SM3가 더 필요하지요

빨리좀 들여왔으면 좋겠네요 일본은 sm-3배치 한지가 언제인데..

sm-3는 중국의 탄도미사일 공격 무력화에 도움을 주긴 할겁니다

그리고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고각으로 발사하는것에도 일정부분 긍정적 영향이 있을걸로 보임

고도 500km의 유효 타격 능력이 있으니

예전에 미국의 수명이 다된 군사 첩보 위성이 마하 20 이상으로 추락할때 SM-3 미사일로 격추한게 있어서

그때가 고도 270여 km 상공에서 맞춘적이 있음

SM-3 블락1 은 이제 곧 공장 문 닫을테고 블락2는 일본이 공동개발국이라 사오기 쉽지 않을텐데 과연?

블록 1B가 유력하겠죠 우리 군  입장에서는 가장 딱 맞고요

단종되는데 관리가 될런지...

세종대왕급에 SM-3 장비 못 하도록 스펙 결정한게 아마 송영무가 조함단장이었을 때인데,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 정부 계획대로 되었으면 지금쯤 이지스함 6척으로 굳이 사드 없이도 충분히 탄도탄 방어할 수 있다고 했어서 좀 얼탱이 없었음.

그당시 군 예산에 sm-3 구입 예산 편성을 아예 안한걸로 알고 있는데  발사대 개수 작업을 했겠나요?

sm-3 가격이 1발당 100여 억원을 넘는데  그게 30발을  세종대왕급 구축함에 3대나 들어가면  3000억원씩 거의 1조에 육박하는데요?

우리나라는 무기구입을 예산때문에 무서워서  기재부에서 허가를 안내려줄거에요

그나마 북한의 도발이 발등에 떨어져서 돈같은거 안보고 구입 타진을 하는거 보면  한심하죠

세종대왕급 구축함에 탄도 미사일 요격체계가 없다는게 한심함

우리나라 위정자들은 항시 무슨 사단이 나야  부랴부랴 일하는거 보면

신문에 나왔었는데요.
우리나라 이지스함에 전체 구입과 부분 발사대 교체를 해야 하나 봅니다.
전부 합치면 2조 정도 필요하다고 나오더군요.

단순히 sm-3 구입예산이 아니라 이지스 시스템 부분이 문제가 되는 걸로 압니다. 지금 세종대왕급의 이지스 시스템으로는 sm-3 요격이 불가능한걸로 알아요. 반면 동시기에 주문발주한 일본은 처음부터 sm-3 장착을 결정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이지스 시스템을 설치했고요. 세종대왕급에 sm-3 넣으려면 시스템부터 뜯어고쳐야 합니다. 자기가 조함단장, 합참 전력기획부장일때 만든 세종대왕급에 애초부터 sm-3를 이용한 요격이 불가능하도록 결정했으면서 딴소리하는게 웃기다는 겁니다.

SM-3로 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듯 싶습니다.

당연이 들여왔어야 할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