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말하는 조옷문가에는 그냥 떠들기 좋아하는 ㅂ/ㅅ 조홋문가가 있고,
얼리어답터라고 불리는 설레발 존문가도 있고,
한쪽으로는 오피니언 리더라고 해당분야에서 일정 부분 인정 받고 말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얼굴도 나름 알려진 전문가도 있습니다.
또 한쪽으로는 오로지 그쪽 일만 하는 진짜 전문가가 있습니다. 다만 이런 사람은 말재주가 별로 없거나 글쓰면 졸리는 글을 쓰거나 그럴 경우가 많아요.
그 중에 저 사람은 오피니언 리더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작사나 유통사에서 뭔가 알리고 싶을 때 광고모델 보다도 나름 더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저런 사람에게 먼저 사용해 보고 리뷰, 또는 프리뷰를 하게 만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