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단독협상이라 함은 남한 정부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일것이고 남한은 (미국의 괴뢰정부 - 군대가 국가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머리속엔 자국군대의 지휘권이 없는 나라는 그렇게도 보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보장 역시 북한도 세계속의 정당한 국가이니 침략 하지 말라?
근데 핵보유국 지위라는게 아주 공격적인 단어로 들리는데, 위 내용뿐이라면 너무 소극적 해석이지 않을까요?
위 댓글들을 읽다보니 다시 드는 의문은 "김정은"과 그의 똘마니들 그리고 북한의 인민들은 자기들의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도 궁금해지네요
핵보유지위란 말이 단순히 핵무장을 용인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지위]란 말이 들어간 이유가 뭐겠습니까? 일반적으로 핵무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고, 그 지위를 공인받는 나라 5개국이 있습니다. 이 나라들 모두 상임이사국들로 국제사회를 주도하는 강대국들이죠.
북한이 원한다는 핵보유지위란게 바로 그런 자립니다.
군사력으로 핵강대국과 동등하고 발언력 역시 그래야 한다는 거죠. 그러니 수시로 남한을 김정은 장군님의 핵우산으로 보호해주겠다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미친 생각으로 보이시죠? 네, 미친 생각이죠. 상임이사국 지위가 핵보유만으로 설명되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자본주의와 경제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조또 없는 북한당국과 그 지도부의 수준으론 말이 됩니다. 북한의 목표 역시도 이 단어에서 유추가 가능합니다.
맨날 그네들이 남북간 정상회담에서 하는 레퍼토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군사력이 강하고, 너희는 경제력이 강하니 서로 어쩌구저쩌구...
그 말은 우리가 너희를 군사력으로 보호해줄테니 체제유지비와 군사력유지비에 필요한 모든 돈 내놔라 이 뜻입니다. 그런데 국가란 것은 모든 공인된 무력을 독점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북한이 원하는 것은 한국을 자국의 핵우산에 편입시키는 것을 인정받고, 집어삼키겠다는 뜻입니다.
아주 미친 개념이죠?
이렇게 도를 넘어 기어 오를때까지 기를 살려준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참 문제란 말입니다.
어를 때 어르고, 두드려 팰때 팼어야 되는 겁니다.
국제사회나 한국이나 임계점이란 게 온다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북한이 저런 의도를 숨김 없이 밝힌 이상 두가지 선택을 할 시기가 오게 됩니다. 바로 한국이 독자적인 핵무장을 하거나, 미국이 그럴 필요가 없어지도록 직접개입을 하거나.
그리고 그 트리거가 바로 미국 대선입니다.
오바마는 그 선택을 포기하고 8년간 유예시키며 미국의 국력을 회복시키는데만 전력했습니다. 이 사태에 대한 판단을 할 주체는 다음 미행정부입니다. 트럼프는 이미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하고 이 골아픈 문제는 당사국이 알아서 하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힐러리는 빌 클린턴의 정치적 후계자이고, 오바마의 후계자입니다.
국력을 회복한 미국을 넘겨받아 군사적 개입시기를 결정하거나, 아니면 조용히 핵무장을 밀어주는 선택을 하게 될 겁니다. 그 시기가 길게 봐야 3년입니다. 그 말은 미국대선과는 별개로 한국 역시도 힘빠진 현 박근혜 정부가 아닌 차기 행정부가 임계점이 온 시기에 트리거를 당길지 안 당길지를 결정하게되는 주체가 될 거란 뜻입니다.
저런 얼척이 없는 생각을 그냥 혼자서 방구석에 뒹굴다가 생각해내진 않았을테고
저 논리들이 정리된 역사적(?) 사례나 근거가 있을텐데,
소련이 붕괴하기 직전 소련이 넘겨준 중수로 원자로로 부터 북한 핵개발이 시작된걸로 압니다.
그럼 그때부터가 저런 논리의 시작일까요?
아님 그 이전부터 내부적으로 준비된 논리가 있었을까요?
단순한 것 같습니다.
NPT 탈퇴하고 미국이 백보유 지위를 인정하건 말건, 핵과 투발수단을 가지고 있으면 그 지위가 되는 것이지요.
핵 우산 5개국, 미국 등의 나라 과거 모임이 있었고, 무역등 동맹국들끼리 뭘 안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북한은 파키스탄, 중국 등과 패거리 동조 동맹 관계가 있는 나라들도 있지만
더 줄어들게 하려는 노력의 성과가 있고 또 별개일 수 있는 기존 것을 합처서 그 것을 이름하여 고립이라 표현하는 것 같고요.
핵과 투발 수단 가지고 싶지 않은 나라가 있겠습니까?
핵 5개국 지들끼리 모임에서 남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최신까지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이고 미국은 한국의 핵 보유에 관하여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국에 대하여 유럽식 핵우산도 미국이 못해 주겠다고 했었고 현제 지속 상황인 것 같습니다.
미국 선거가 있을 것이라 합니다
민주당이 재 집권하려면... 어떤 일들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힘의 논리에서 딱깔이 조수가 필요한 것 같은데 한국이고 싸드문제와도 연관되는 것 같습니다.
두 후보 모두 답답하지만 한국이 싸워서 이겨야 할 것 같습니다만 답답한 현실 같습니다.
북한도 무역 등 안 하면 그만인데, 미국이 그렇게 지속되기를 바랄까요? 북한과 남한, 그리고 북한의 큰형님 격인 중국은 어떠할까요?
한국은 무임승차가 아니라 한국이 지켜야 합니다.
자기 나라를 자기 나라가 지키지 못하는 그런 나라가 나라입니까?
과거 이이제이 그런 전략인 것일까요?
중국 미국 생각은 어떠 할까요?
경제도 국방도 울 나라가 지켜야 합니다.
과거 이이제이 친일 했던 그 무리 족속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북한의 핵보유?
핵우산으로 좌지우지 할 수 있습니다. 유럽식 작전 계획과 집행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핵보유 합시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하고 정직하게 알리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핵시설이든 적지휘부든 군사적 선제타격이 이루어져야할것같습니다.
둘중 하나만 확실히 없애면 선제타격한다고 전면전 같은건 일어나지않을것같습니다.
그런데 선제타격을 하려면 정으니를 없애든 핵시설과 핵무기를 없애든 둘중 하나는 확실히 제거되어야지 실패하면 핵도발을 맞을 수 있습니다.
정으니만 죽으면 혹은 핵무기만 없어지면 전면전 할 능력이 없어집니다. 뭐 지금도 없지만 핵무기 믿고 까부는데 그러지도 못한다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