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전 생각하면 안되는게 예전에 일본 전자 반도체 기술 세계 최고 수준 이였죠.
지금은 회사들 망해서 tsmc 유치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전자회사들도 남은게 얼마 안되는데 기술 인력이 유지되고 있을지 의심되고 항공쪽도 f2이후 신규 개발 양산을 안해서 인력 유지 못했을거 같네요.
개념이 완전히 정립되어 있지 않는 6세대이지만, 그래도 가장 근간으로 인정되는 것이 위성, 드론, 각종 함선, 유도무기, 지상 무기 등 완벽한 네트워크를 통한 합동 교전 능력입니다. 지구 상에 그런 것을 갖출 능력이 미군이외에 가능할 까요? 미군도 열심히 삽질하면서 노력 중인데... 미군과 협력하려면, F-35에서 보듯이 미군 무기에 장비하나 인티못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자국 돈으로 산 무기나 장비에 대한 접근 조차 제한 되니, 독자적인 6세대 전투기를 갖출 나라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일본의 경우 자기들이 열심히 해봤자 지금처럼 미군 무기나 장비로 도배를 하고 필요할 때마다 허가 받고 코드 받고 하는 것이죠. 값비싼 F-2 사례의 최신 버전일거라고 봅니다.
그나마 우리 나라는 오래 전에 link-K 개발해 놓고, 업데이트도 하고 어쨌든 합동 교전 능력의 흉내라도 내려고 부족한 예산에 열심히 삽질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 삽질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응원을 보내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니 튀르키에나 일본보면 뭔가 모르게 코웃음이 쳐집니다.
6세대는 아직 정확히 나온 것이 없는데다가 나오는 이야기도 AI 와 무인기 복합 멈티체계죠.
단순히 날아다니는 비행기는 쇠만 잘깍으면 가능 하지만 AI 와 멈티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일단 전자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제어를 위한 AI 기술 수준이 반듯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한 국가의 전자와 소프웨어 역량이 총 집합이 되어야 합니다.
일본도 다른 잡다한 국가보다는 상당한 역량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실제로 구현가능할 수준은 아닐 겁니다. 일단 일본의 IT 수준이 바로미터죠.
6세대 전투기의 핵심 중 하나는 대추력 가변엔진입니다..
RR가 홍보영상에 보여주는 그 가변엔진인데...
그 개발이 그리 쉽지는 않을거에요...
GE도 아직 가변사이클엔진 개발중인데... 완료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제야 2037년까지 F-414급 터보팬엔진을 개발하겠다는 예이젠다를 발표했는데...
가변사이클엔진까지는 지금 단계에서는 뜬구름같은 얘기지요...
우리나라의 6세대기는 독자개발하기는 난관이 많고요...
그리고.. 지금 이제 보라매 걸음마하고 있는데... 6세대기는 아직 먼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