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어 ㅠㅡㅠ

비밀에서는 조용하군요. 소스가 어딘지 알고싶네요.

주인장 말로는 외국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정보라하네요

주로 기골보강이라...
탈론 뼈대 바꾼다는건 미공군에 쓸데없는 돈이 남아돈다는 건데 100% 뻥이죠..
대한민국 공군도 안하는 짓을..

탈론 모체가 F-5 시리즈죠.

저도 의아 했습니다. 탈론의 수명연장이야기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봐도 정말 낡은 기체라.. ;;;

http://www.northropgrumman.com/Capabilities/T38Talon/Pages/default.aspx

Northrop Grumman Corporation has produced a replacement wing for the T-38 that will help to extend the service life of the aircraft, introduced in 1961, until at lea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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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존의 노스롭그루만사 홈피 내용입니다.
미공군,나사 홈피까지 다 뒤졋지만 T38 수명연장과 관련한 내용은 못찾겟네요

http://blog.naver.com/jhst3103/220444718848
http://www.janes.com/article/53508/usaf-rolls-out-first-pacer-classic-iii-upgraded-talon

뉴스에 없다고 발제글처럼 저런게 없다고는 아무도 장담을 못할겁니다.
왜냐면 보잉,록마,BAE,알레냐 이 4개 회사중에 사실상 BAE,알레냐는 탈락일거고..(제 생각임)
BAE는 영국회사라 미국에 공장이 있어도 남 좋은일 하지는 않을거고 알레냐는 미국에 공장도 없죠.
결국 보잉과 록마로 좁혀지는데
보잉은 지금 열심히 훈련기 스케치 중일겁니다.
록마는 T50이 있지만 이게 록마가 원했던게 아니고 순전히 한국공군이 KF16 도입하면서 어부지리로
개발된거라 록마입장에선 하기 싫겟죠.
왜냐믄 T50에 KAI 지분이 있으니 다른 타국에 수출하는거는 상관없지만 미공군에 자그마치 400여대나 납품해야하는데 떨어지는 떡고물 남주긴 싫을겁니다.
결과적으로 원래계획보다 10년가까이 딜레이 되는건 보잉이나 록마나 나쁠거 없다는 거지요

저쪽 사이트에 떴네요. 

오래전 부터 준비하던 'Pacer Classic III' 기체보강 사업이랍니다.

T-X를 들여오는 동안 탈론을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골보강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군요.

T-X사업 시작하는 것이 빨라도 2020년이라 기체 만들어서 배치하는 동안 텀이 길죠.

tx사업은 그대로 진행하면서.. 기존기체의 기골보강작업을 하는 모양이네요.
어차피 한계가 다된기종이라서...
미국에서 사실상 원하는 roc가 워낙 높게 책정을 해놔서..
어떻게 보면 동맹국에 뿌릴 기체를 선정할지도...
수량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거의 준 f16에 해당되는 성능이라서...
fa50이 무난하게 선정될 것으로 기대는 하지만,,,,ㅡ ㅡ...
시간이 갈수록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되는 것도 있읍니다.

이미 fa50의 최고의 장점인 안정성에서 아직도 따라오지 못할 기체들이 어떠한 개조를 하고 나올지...
보잉에서.. 자체개발을 한다고는 하지만,
그한계를 어디까지 보여줄지도 의문...

배치시기를 맞출지가 가장 의문스러운 점이네요.

8월호월간항공에서도나오더군요 ROC 수정은 없을 거랍니다
사실상T-50이 유리하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