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마크로스 정신과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F-16의 개량형인 F-2.
동체길이와 날개를 작게 하고, 탄소섬유 복합재료(CFRP)를 써, 급기동과 작전 성능이 기존의 F-16 보다 무려 15% 향상이 되었다던 그 전설의 기체!!
그 결과... 대당 1억 200억엔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에도 일본은 자랑스러워 했다나?!(기존 f-16의 4배 가격...)
우리의 F-15k가 1000억 원으로 사온 것에 비해 일본의 F-2가 300억원 이상 비싸니,
일본 f-2가 훨씬 더 좋은 뱅기인거죠?! ^^
일단 아음속과 초음속이란 차이 외에도 스펙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특히 fa-50으로 손쉽게 개량생산이 가능하고 부품도 f-16과의 호환률이 좋은편이어서 유사시 공격지원기로 쓸수있을정도로 스펙은 좋은편입니다. 애비오닉스면에서도 성능차이가 커서 사실 비교가 불가한 수준이라고 볼수있지요. 이부분은 공중전에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부분입니다. 일본훈련기가 t-50을 따라갈수있다고 평가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구름님 글도 일리가 있지만 전투기인 f-2는 fa-50과 비교하셔야 정확하다고 봅니다. 수상함 공격능력을 제외한다면 fa-50이 더 우수한 전투기라고 봅니다. 체급대비 효율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죠.
FA-50 과 TA-50 은 레이더나 센서, 무장만 다르고 기본제원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FA-50 를 F-2 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지만 (양국에서 생산되는 최신기체라는 의미)
FA-50 의 기체성능은 F-1 와 비슷하고,
F-2는 조금 위의 스펙입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아무리 일본의 문제많은 방산업체인 미쓰비시라도 F-16 보다는 사양이 좋아야 그 비싼 가격이 조금이라도 말이 되겠죠 ^^
f-2는 전투기 최초 aesa레이더 단기체긴 하였지만 초기엔 그성능이 기계식보다 못했죠,초기 f-2랑 kf-16비교하면 초기엔 공중전에선 f-2는 의미가 없었고 공대공 모드 레이더 성능자체가 별로였고 그나마 대함모드가 좋아서 대함공격기가 되다시피했지만 개량을 거듭나서 이제 자국 중거리 미사일도 달아서 근접전빼면 공대공도 이제 괜찮아요,대함은 kf-16보다 더좋고요.하푼급 4발을 달죠,kf-16은 2발이고요.f-2는 최근에 스나이퍼 포드달면 공대지 공격도 되기때문에 멀티롤이 되겠죠.f-2는 f-16보다 좀큽니다 길이는 1미터 폭은 2미터 가량 기체무게도 1.3톤가까이 더무거워요.f-2는 그래서 엔진이 f110 ge 129로 우리나라 kf-16 f110 ge100이나 f100 pw220보다 추력이 약간 큽니다 1800파운드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