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죠. 제공기니까.. 사이즈도 그렇고요..
문제는 성능이 과연 비견될수 있느냐인데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죠.

디자인은 갑이지만 레이더 성능이나 스텔스 성능, 무기 체계는 의문입니다.

러시아 스텔스기술의 전략은 미국보다 질에서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때문에 미국처럼 적대국의 육해공부분내 스텔스 대항수단들의 탐지능력에 고난도로 저항하는 은폐능력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스텔스 기술면에선 미국을 대칭적 경쟁에서 따라잡을수 없다는걸 잘아는 러시아 이기때문에 스텔스능력을 부분포기하지만 반대로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보다 더 향상된 기동력과 화력등으로 이를 만회하려는 성향을 보입니다.
또한 미국의 스텔스 무기체계에 대칭적인 무기체계를 개발해 대칭적으로 대항하기보다 스텔스 대항&억지수단을 개발하는 비대칭 전략에 비중을 두는듯 합니다.

공감이요.

미국의 스텔스는 엄청난 방공 능력을 보유한 러시아 지상레이더까지 뚫을수 있는 스텔스가 목표고

러시아의 스텔스는 이렇게 침투하는 미국의 스텔스에 자국영토안에서는 최소한 대응할수 있는 수준의 스텔스 인거죠.

유튭에서 러시아 애들하고 미국애들 쌈질 하는것 보면 답나오죠.

러시아 애들은 세계 최강의 스텔스라고 자부하지만... 미국애들이 주로 물고 늘어지는게...

1. 엔진 - 팍파는 아직 스텔스기용 엔진이 아니라 기존 수호이 엔진을 꼽아 날리고 있죠.  그것도 엔진배기열로 인해서 엄청난 적외선을 뿜어내고 있는 엔진이...  이를 해결한 엔진을 아직 개발중에 있으니 이부분은 해당엔진이 꼽힐때까지 계속 물고 늘어질 부분입니다.

2. 레이더 - 러시아 애들은 카운터 스텔스 운운하면서 양 날개에 L밴드 레이더 장착으로 F-22따윈 얼마든지 잡을수 있다고 자랑하지만 반대편에선 과연 전투기라는 제한된 공간에 탑재되는 소자수에 분해능이 떨어지는 L밴드에 가지고 제대로된 성능을 낼수 있는지 의심하고 있고

더불어 L밴드 레이더 자체의 문제인 패시브 레이더의 한계... 즉 적을 찾기 위해서 항상 패시브 레이더를 작동해서 자신의 위치를 들어낼수 밖에 없는 레이더를 탑재하고 무슨 스텔스냐는 비아냥

거기다 X밴드 - L밴드 멀티밴드 퓨전센서의 기술난이도가 러시아의 현 기술력으로 그렇게 쉽게 성공하기 어려울거라는 의견(최소 10년은 개발해야 러시아가 주장하는 성능이 나올꺼란 비아냥) (추가로 X밴드 AESA의 크기와 낮은 소자수로 X밴드스텔스에 최적화된 미국스텔스기에 미사일 유도를 제대로 할수나 있냐는 비아냥 - 늬들 레이더 성능 못믿겠다. 우리가 중국무기 안믿듯 딱 그런 시각.)

쉽게 말해서 유튭 밀리채널 어디서나 볼수 있듯 러시아가 세계 최강 vs 늬네 거짓말을 어떻게 믿냐 죠.

근대 전문적으로 세부적사양 체크해보는게 아니더라도
이미 나온지 한참된 f22에 대응하겠다고 이제서야 실험기 돌리고 있다는게
한참 뒤쳐졌다는 뜻 아닌가요?
그러고 보니 냉전시대때부터 항상 이런식이었넹;;

러시아 정도면 따라잡기가 아니라
아예 차라리 신개념의 무언가를 앞서 개발하는게 더 나은 선택같은데
러시아 실상이 풍기는 포스에 비해서 그리 대단한건 아닌것 같네요;;

그나마 뒷북이라도 칠수 있는건 러시아/소련이니까 가능한거죠.

PAK-FA가 F22 를 대항하여 나온 것은 맞지만 어떤 사양으로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확실한 건 F22 보다 좋은 놈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거죠. (F22가 퇴역 후에 PAK-FA 가 나온다면 가능할 수도 ^^) 지금 전망은 F35를 상대하는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비슷하게 일본의 Type 10 전차가 K2를 대항해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K2 보다는 훨씬 못하고 K1A2 나 상대할 정도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