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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3 12:12
[공군] 美 "F-35 기술 못 준다", 한국형 전투기 차질?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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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의 의도는 모르겠는데 ~!?

머니 머니 해도 머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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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15-09-23 13:17
   
이것은 어쩔수 없는 도입이었다.
문젠 왜 쓸데없이 기술도입할수 있다 주장했냐라는 거다.
뻔히 주지 않을 것을 알면서 준다고 하면 그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속인 것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져야 된다.
     
석두 15-09-23 13:27
   
도대체 뭘 속였다는건지요?  F35 결정할때부터 4개 기술은 미국정부가 승인한다는 전제로 계약서에 추가로 끼워 넣었고 사실상 도입이 어럽다는  언론기사가 나왔고 밀덕들도 다 알고 논의를 했던 것이고 KAI 도 그에 대비해서 독자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던것인데 지금 와서 난 몰랐다?  그래서 속았다?  그건 본인 탓을 해야지 정부가 국민을 속였다고 말하는게 아니죠.  F35 도입때부터 줄창 이야기 해왔던걸 기레기가 기사 하나 또 올린걸 기회로 다시 난 몰랐다고 한다면.. ㅎㅎ
석두 15-09-23 13:22
   
전투기 몇대 사면서 핵심기술 전부 달라고 하는게 어처구니 없는거죠.  터키에 K9, K2 팔면서 팬티까지 벗어주는 바람에 터키는 알타이, 프리티나 우리보다 먼저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냥 우리가 호구였던겁니다.  거기다 애당초 미국정부가 승인해주면 해달라는 전제조건을 달고 계약에 넣었던거라 지금 미국이 배신했니 하는건 더 어처구니 없구요.  지금까지 문제가 되는 4개의 기술을 미국이나 그 어떤 나라도 그렇게 쉽게 외국에 기술을 넘겨준 사례가 없습니다.  F35 취소하고 유파 사서 기술 가져오자는건 유지비로 공군 파산시켜 대한민국 공군을 붕괴시키고  어떻게던 대한민국이 스텔스 전투기 가지는걸 방해할려고 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더구나 유럽이라고 기술을 다 준다는 보장도 없고 이미 수차례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경험도 있습니다.  일본, 중국, 러시아 주변국 모두 전력을 다해서 스텔스 전투기 개발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그냥 손 놓고 있을수는 없죠.  정말 외국의 기술도입 없이 개발이 불가능 하다면  눈높이를 낮추면 됩니다.
wepl 15-09-23 13:36
   
저거 전에도 여기서 토론 하지 않았음 지금에 와서 새삼 스럽게
개개미 15-09-23 13:57
   
4대 핵심 기술은 어차피 미국이 줄거라고 방사청도, 밀매도, 기자도, 국개의원들도 믿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aesa레이더 및 통합체계 기술등을 유럽에서 받아올거라는 뉴앙스가 있는데....
뉴스에도 나왔지만... 유럽쪽에서도 핵심기술을 넘겨 주지 않을거라고 유럽 관계자들이 애기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애기하면... 미국의 미션 시스템을 갖춘 kfx에 유럽의 레이더 시스템과, irst등의 기술을 넘겨주면 그 와 관련된 핵심 소스등을 미국에 공개해야 하는데... 돈 몇푼 받고 누가 넘겨주겠냐는 거죠...

답은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f35도입 취소하고, 유파 도입하고 더불어 kfx 관련 기술을 유럽제로만 도배해서 유럽기술을 받아오느냐...
아니면 f35 계약 완료하고, 미국 기술로만 도배해서 kfx를 진행하느냐...입니다.

문제는 미국쪽에서는 이미 거부했다는거고....
유럽쪽에서도...현 상황에서는 거부한 상태나 마찬가지고....
(그나마 가능성을 살펴보면 이번 f35 도입을 중단하고 유파로 갈아타면서 절충교역안을 새로게 깔고.. 유럽과 연합해서 kfx 1차를 진행해야 한다는건데... 이것도.. 유파의 유지비와 성능.. 그리고 미국과 다르게 4개국과의 협상이 필요하다는 난점이 있습니다.)

5세대 전투기가 현실적으로 f35밖에 없는 상황에선 상당히 곤란한 문제에 봉착한 것이죠...

또한가지 문제는 fx3차 이후 fx4차가 kfx 이기 때문에 이번에 구입하게 되면 몇십년동안 해외 전투기 도입 계획은 없는 상태이고... f35가 현재 우리의 기대를 만족시키느냐란 문제이죠...

일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f35가 전방위 스텔스로 착각하시는데... 여기 계신분들은 그게 아니란 점은 아실테고..
일부 비행능력및 근접전에서는 f16과 동등하더지 더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었죠..

그리고 초반에 f35를 구입하기 보다는 안정화 된 단계에서 구입하자는 애기도 있습니다만... 전력공백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그것도 힘들고...

하옇튼 쉬운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일부에서는 미국의 기술이전 통제가 너무 심하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저희가 이번에 구입하는 f35의 경우 절충교역안에는 기술 이전과 관련된 금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개발하는 kfx는 f16+의 4세대급 기술이 필요한 경우인데.. 5세대 전투기 판매하면서 4세대 기술에 제한을 두는건 너무하지 않느냐 하는 일부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도 한국의 위상과 관련이 있는데... it관련 기술과 연구진이 너무나 훌륭해서... 기본 베이스 기술을 넘겨주면 더 발전된 형태로 개발해 내는 위험성에 미국역시 견제가 필요하다는 의식이 있다고도 합니다.

어쨌든 kfx는 나중에 무인기 개발에도 연관되어 있는 중요 사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진행해야...하긴 하는데... 상당한 난점등이 산적해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나 모르죠.. 우리가 거액을 들여서 유럽의 기술을 사들인다고 한다면.. 미국에서 팔지..
프랑스 엑조세나 미스트랄 같은 경우가 있을지....

김정훈 여당 정책위의장이 애기했듯이.
차기 전투기인 F-35 도입과정에서 핵심기술 4건의 한국 이전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서 "우리가 미국을 대하는 방식을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애기했듯이...

우리가 유럽에서 거금을 들여 살수도 있다고 리액션을 넣어주는게 필요한 상황인지 말입니다.
     
토막 15-09-23 14:31
   
크게 잘못 생각하시는게 있네요.

fx3차의 가장 큰 목적 메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하이급 고성능 전투기 도입사업입니다.

기술이전은 그에 따르는 사이드 메뉴고요.

기술이전 안해주니 F-35 취소하자고요?
그게 말이 됩니까?
사이드 메뉴 맛없다고 메인을 바꿔요?

차라리 F-35가 구려서 딴거 하자고 하면 이해가 되죠.

그리고 F-35가 전방위 스텔스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근접전 약한것도 다 알고 있는거고.
F-22도 근접전에선 털릴수 있다고 하는데 F-35가 뭐라고요.

그런데. 먼저 보고 먼저 쏠수 있다는 스텔스의 장점 하나가 모든것을 압도합니다.
          
종훈이당 15-09-23 14:42
   
3차 함수는 하이급 전투기 도입사업 & 기술이전 두가지를 축으로 움직인 사업이지 사이드가 아닙니다. 그리고 더더욱 스텔스기 도입사업도 아니구요.

그리고 먼저 보고 먼저 쏠수 있는 장점이 어디까지 효과적 일지는 더 두고 봐야죠.
               
토막 15-09-23 15:25
   
하이급 전투기 사업인데 스텔스 도입은 아니다..
이게 뭔말입까?

F-35가 하이급으로 못써먹을 정도로 구리단 말입니까?
아님 술은 먹었으나 음주운전은 안했다는 말입니까?

그리고요.. 이정도 돈에 이정도 무기 도입하면서 기술이전 안따라오는 경우가 있나요?
두축이 아니라.
무기 구입에 기술이전이 따라오느 싸이드입니다.
                    
개개미 15-09-23 15:48
   
음 제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현재의 문제점등에 대해서 애기했지 f35도입을 반대하는게 아니란걸 아실텐데요?

그리고 현재 로드맵을 보면 기술이전 부분은 앞으로의 대한민국 공군이 존재하는데 중요한 사항입니다.

간단한 로드맵은
f16개량 사업 -> fx3  -> f15k 개량 사업 -> kfx(fx3차 기술이전을 바탕.) -> kucav(kfx 기술 바탕) 입니다..

현재 kfx는 fx4차 사업을 대신해서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즉 앞으로 5세대 이든 6세대이든 새로운 해외 전투기 도입사업은 몇십년은 더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 안에 kfx가 미들급 전투기로서 존재해야 한다는 거죠.

우리는 님이 애기하는 하이급 고성능 전투기만 존재해야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수적으로 많은 미들급 전투기 사업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하이급 만으로 도배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게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술이전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고요.

현재 상황으로 보면
핵심 4개 장비 기술이전 없이,
kfx1차 진행(미국 미션컴에 미국 aesa, 미국/유럽 엔진, 그밖에 항전 장비 미국) 이 상태로 갈겁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fa50과 같이 미국의 제약아래 놓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수출 제한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이건 예상한 상황이고..

우리가 원하는건 기술이전을 통해서 kfx2차 진행 부터 국산 미션컴에 미국/유럽 엔진, 국산 항전 장비 장착입니다. 이때는 미국의 제약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수출도 좀 더 편하겠죠.

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냥 fa50과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되겠죠...

국산 전투기 개발을 위해서는 기술이전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 상황이 그렇게 녹녹치 않다는 겁니다.
미국이 안되면 유럽에서 살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아니란 겁니다.

그러니 난감한 상황에 빠져 있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토막 15-09-23 16:07
   
난감한 상황이 아니라 예견된 상황입니다.

FX3차 사업 한참 이야기 할때.
미국이 핵심기술 몇가지는 이전해줄 턱이 없다고 다 이야기 끝난거 아닙니까?
그래서 유파 지지 하는 사람들은 유럽은 잘해줄꺼야 ..이러고 있었고요.

왠 뒷북입니까?
                         
개개미 15-09-23 16:45
   
뒷북이라뇨?

상황은 언제든 바뀔수 있는 것이고, 그에 대응해서 발제하고 토론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제 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f35찬양론으로 헛소리 하시다가.

현재 상황에 대해서 글을 썼더니 뒷북이라고요?

저도 현재 상황에서 f35가 동북아 상황에서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댁처럼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f35다..끝 이런 무식한 소리 하는 사람의 글에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기술 도입이 힘들면 유럽쪽에서 따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자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이 변해 이제는 그 마저도 힘들어졌다는 겁니다.

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대한 발제를 하고 토론을 하라고 있는게 여기 게시판인데.. 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그냥 단정해버리는 멍청한 행동은 어디서 배우셨습니까?
               
일경 15-09-23 15:38
   
먼저 보고 먼저 쏠수 있는 장점이 어디까지 효과적 일지는 더 두고 봐야죠.

>> 두고보다 망하는 수가 있어요.;;;

우리나라 역대 전투기 사업을 보세요. 머 2-3년에 한번씩 들이나요??

한번 사면 그걸로 엄청 우려 먹는데....

이미 스텔스 전투기로 세계 상위국 시장이 변하는 마당에 그것에 역행하는 카드를 선택한다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한번 잘못 도입하면 2-30년이 그냥 갑니다.

이미 먼저 적을 보고 먼저 대응하여 적을 죽이는 방법의 효능은 걸프전과 기타 공중전에서 충분히 효과를 본 사례가 많습니다. 그만큼 중요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님이 그렇게 원하는 기술이전에서 지금 말이 나오는게 aesa레이더 기술 이전 아닌가요?

이 AESA레이더는 외 갖으려 하는데요??

적을 먼저보고 먼저 대응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적을 먼저보고 먼저 대응하기 위한 레이더를 위해 가장 좋은 성능의 스텔스기를 포기한다라... 하..하..

먼가 역설적이지 않습니까??
4leaf 15-09-23 14:42
   
언론에서 혼자서 떠든게 더 많습니다. 무기도입 사업의 경우는...

실제로 방사청에서 기술이전을 요청한 부분과 언론에서 말하는 부분이 엄청나게 다르고 국방부 전문기자분들이 자기 생각대로 쓴 경향이 너무 커요.

애초에 어떠한 기술을 원했다면 F-35 도입때 가격이 일본수준으로 폭등해야 정상입니다.
종훈이당 15-09-23 14:53
   
이게 왜 뉴스화 되는지를 이해를 못하는 군요..
3차 함수는 하이급 도입이자 KFX 기술이전을 목적으로 진행된 사업입니다. 기술이전 잘해주는데를 하이급으로 선정해주겠다는게 배점표에도 있고 우리가 누차 설명을 해서.. 기술이전 관련 보고서를 별도로 받습니다.
그래서 KFX 기술이전 KFX 지분등을 언급한 경쟁사가 있는게 우연이 아닙니다.

유파와 보잉은 기술이전에 적극적인 반면 록마만 좀 꺼려했고 대신 내건게 위성을 이야기할 정도니까요.
결국 록마는 자신 있었겠죠. 아무튼 록마가 선정 될 당시 KFX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어떻게 무마해서 35가 선정되었으며 KFX도 걱정 말란듯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뚜껑열고 보니 KFX가 좌초 위기인데.. 아주 심각하단 이야기죠. 즉 35 도입할려고 앞뒤 안재고 진행한게 아니냐는 의문이죠. KFX의 얼마나 중요하고 절실하면 3차함수 조건으로 기술이전을 내 걸었겠습니까.
     
종훈이당 15-09-23 14:57
   
그런데 첨부터 록마는 21개 항목만 주겠노라 그것도 미의회승인 조건으로 (아직도 이것마저 완전한 확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기관이 21개로는 안된다 우려했고.. 입찰자 우선 협상 과정에서 해보겠노라 해서 그럼 믿어보자 그렇게 되었는데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이제는 가능성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그럼 받을거로 예상했냐 이런 식이란 거죠.. 이거 완전이 먹고 나서 입닦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공군을 봐서 잘된걸까요? KFX는 안할수 없으니 어떻게든 돈 주겠지 이심보인데 이게 엄청난 일을 저지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종훈이당 15-09-23 15:00
   
중급은 대안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되겠지? 어떻게 안되고 그냥 좌초 될수도 있어요. 그럼 FA-50처럼 라이센스로 갈겁니다. 아님 FA-50만으로 때우던지..
공군 망 입니다. 35 확보했다고 좋아하기엔 잃는것이 너무 크다는 거죠.
영웅문 15-09-23 15:28
   
어쩌면 KFX사업을 포기해야 옳은 거 않인가 싶습니다.
그돈으로 지금 우리군의 모자란 전투기를 도입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됩니다.
KFX사업을 늦추고 핵심기술을 차기 미들급전투기 도입으로 충당하는 방법이 훨씬 유용하다 봅니다.
핵심기술이전이 되지 않는다면 기껏해야 깡통전투기를 만들어서 로열티를 어마어마하게 지출해야 될겁니다.
핵심부품의 도입등으로 그들은 우리가 만든 전투기의 성능을 알수 있을 것이고.....여러가지 핑계로 구석구석 찾아서 장단점을 파악하겠죠.

차라리 포기하고 미들급 전투기로 유럽것을 확보하고 그들에게 기술을 받는 것이 현명할겁니다.
미국은 우리가 그 핵심장비의 기술을 1년내에 개발할수 있다 여기면 그때 기술을 넘겨줄겁니다.
사통팔달 15-09-23 15:40
   
왜 절충교역으로 기술이전이 필요하나면 기술이전이 많을수록 kfx개발 시간이나 개발비를 아낄수가 있죠,그냥 돈적게 들여서 개발하고 싶어서 그런겁니다.4가지 중요한 기술은 참 기술 구입비도 비싸겠지만 이전 해줄 나라가 있을까 싶은거고 우리나라가 전투기 개발에 필요한 기술이 총51가지지만 그중 반은 완전히 없는 기술이라 돈주고 사던지 절충교역으로 들어오는 기술에 의존해야하고 나머지 반중에선 국내에서 개발하지만 완전하지 않아서 보강해야하는것도 있어요.돈주면 구할수있는 기술도있고 아마 록마 21가지 미국승인 필요한 기술은 중요도가 조금이라도 높은거겠죠.그래서 그거라도 이전받기를 원하는거죠,저중 21개중 몇개나 해줄지가 문제인데저거 다안해줘도 우리는 아무것도 못해요.
석두 15-09-23 15:48
   
지금와서 유파 도입하자는 분들은 그 유지비를 정말 우리가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거기다 성능은요? 좀 있음 J20, J31, 심신 날아다닐텐데 우린 유파를 보내자구요?  차라리 그냥 돈 좀 더 주고 기술 당당하게 사오자고 하세요.  정말 기술도입이 그렇게 절실하면 돈을 주고 사올 생각을 해야 합니다.  유파 도입하면 공군은 그날로 망하는 겁니다.  삼차함수는 그 목적 그대로 하이급 전투기 도입사업이니 주변국이 스텔스기 도입하는 추세에 맞춰서 라뚱이 업어오고 KFX는 별도로 돈을 지불해서 기술을 가져오던지 눈높이를 낮추는 방법 말고는 없어 보이네요.
종훈이당 15-09-23 15:48
   
이렇게 KFX가 절박한데 35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그런데 그 35조차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기대이하라는 내용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대안이 있기는 할까요? 포기해야 할거 같다? 포기하면 되죠 그럼 대안은?
대안 없습니다. 그냥 공백이에요. 그돈으로 사온다?
누차 이야기 하지만 국내 조달이랑 해외도입이랑 공군 입장에서는 같은 조달비용으로 같지만 국가로 봐서는 같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예산 운용도 현금으로 줘야 하는데 국내 조달은 현금 수반 없이 보증서 만으로도 돈을 돌릴수 있죠. 자꾸 같은 돈이라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종훈이당 15-09-23 15:56
   
보증기관 예산 1000억이면 20조 까지 사업이 가능합니다. 이게 이해 못할거 같은데. 4대강이고 무슨 사업이고 현금들고 하는게 아닙니다. 페이퍼 회사나 보증 등의 방법으로 돈을 뻥튀기 해서 돌리는 겁니다.

당장 120대 그리고 돌아오는 120대 대충 240대를 무슨돈으로 사온다는 말입니까?
요즘 중급 전투기가 저렴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35가 중급이죠.
유지비? 운용비? 이거 천문학적인 돈이 됩니다. 그래서 국내 기업이 하면 같은 돈이라도 부가가치는 국내에서 돌게 되죠. 세수로 들어오고..
답 없습니다. 유파 유지비요? 여기 비하면 껌깞됩니다. 두고 보세요.
이게 그렇다고 KFX 자꾸 예산 증액하면 안그래도 사업성 없다고 난리인데 국내 기업 부실을 만들게 됩니다.
절충교역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인데 지금 그게 안되는 겁니다.
큰틀을 못보니. 작은 이익에 매달리는 겁니다.
     
종훈이당 15-09-23 15:58
   
35가 꼭 필요했다면 이걸 별도 예산 편성해서 사오는게 좋았다고 생각 됩니다.
          
토막 15-09-23 16:09
   
말씀 잘하셨네요.
기술이전이 필요하면 그예산을 따로 편성하는게 좋았습니다.

전투기 구입사업에 꼽사리 끼지 말고요.
               
종훈이당 15-09-23 16:11
   
KFX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 였겠죠. 물론 연관성을 만들어 3차 함수를 기술이전 사업이란는 큰 축을 만든게 원죄 맞습니다. 첨음부터 모두 사온다고 했다면 KFX 사업 승인 조차 안났을 겁니다. 그러니 그렇게 기안했겠죠. 기안을 그렇게 했으면 지켜야죠.
35 욕심에 다른 사업은 망하던지 말든지 한게 아닙니까..
                    
종훈이당 15-09-23 16:13
   
35가 꼭 필요하다면 이야기는 훗날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지금 KFX당장 들어갈돈은 훗날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양자로 배분할 돈이 있다면 왜 그렇게 했겠습니까.
                    
토막 15-09-23 16:24
   
뭔가 참 이상한 생각을 하시네요.

FX1차 사업때 뭐했죠?
F-15샀습니다.
FX2차때 뭐했죠?
F-15 샀습니다.
FX 사업이란게 전투기 도입사업입니다.
그것도 하이급전투기.

원래 FX3차 사업도 F-15 사려고 한거였는데.
세계 각국의 스텔스기 개발 열풍이 불면서.
이거 F-15가지곤 보족한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생기면서
경쟁입찰을 붙있겁니다.

그러다보니 F-15도 유파도 세미스텔스니 뭐니 쓰잘데기 없는짓을 하는거죠.
결국 스텔스기인 F-35가 낙찰 된겁니다.

이정도 돈이 드는 사업엔 항상 기술이전이란게 끼기 마련이고요.

그런데 처음부터 사온다고 했으면 KFX 사업 승인 조차 안났을 거라니요???
처음부터 FX3차 사업은 전투기 사오는 사업이였는데요.

전투기 사오는 사업에 끼어든게 잘못이지 전투기 사는게 잘못은 아닙니다.
                         
종훈이당 15-09-23 16:26
   
KFX 부족 기술을 다 사온다고 했다면 승인이 안났을 거란 이야기에요.
지금 다 사와야 하는 입장이 된거고 유럽쪽하고 접촉하고 있다고 하잖아요.
전에는 끼워줄 기술도 이제는 판매 기술이 된것이고
이것도 부르는게 값이 된 상황입니다.
                         
막걸리한잔 15-09-23 16:27
   
그 나라의 국방력은 바로 국방기술입니다..
그냥 단순히 무기만 많이 산다고 국방력이 좋은게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사우디가 최강이어야죠..

f-35가 현존 최고의 전투기인것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최고인것은 아닙니다..
또 거기에 부가적인 사항 중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기술이전이 있는것이고요..
솔직히 f-35가 소수라도 있다고 해서 국방력이 극강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뭐도 보유했다 라고 자랑삼아 이야기 할수는 있겠죠..
국방이 무슨 스펙쌓기인것 마냥 말씀하면 안되죠..
                         
종훈이당 15-09-23 16:27
   
기술이전이란게 당연히 끼는게 아닙니다 .기술이전도 절충교역에서 반을 차지하는 교역 내용입니다. 공짜가 아니라는 거에요. 2조원치 기술입니다.
                         
종훈이당 15-09-23 16:30
   
지금 전투기 도입사업에 왜 기술이전을 넣이 이난리냐 이 이야기 입니까? 남이야기 하듯..
그걸 님이 정하는게 아니고 정부와 군이 정하는 거고 그렇게 정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이 안됩니까?
이유 불문 무시하고 35 여야만 되. 이게 전체 나라를 위하는 겁니까?
내가 좋아하는거 사줘 이거죠..
                         
토막 15-09-23 16:33
   
이거보세요.
되지도 않을거에 끼워 넣으려고 한 사람이 잘못이지
그게 F-35 사는것과 무슨 상관 입니까?

그리고 핵심 군사기술과 무기는 미의회 동의 없인 못판다는거.
다 아는 사실 아니였어요?
처음부터 기술 다 받아내겠다가 아니라 최대한 많이 받아낸다는 거였습니다.

거기다 자체전투기 개발에 기술이 필요하면 그계획을 KFX에다 넣어야지
왜 FX3차에 넣으려고 하세요?
FX3차는 엄연히 전투기 도입사업인데.
                         
종훈이당 15-09-23 16:36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네..
전투기 도입하면서 KFX 기술 근간을 만들겠다고 할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이해하겠는데.
이미 이번 전투기 사업은 이렇게 하자 하고 정해서 갔습니다. 이제 와서 첨부터 같이 엮은게 잘못이다 이런 말을 하면 안되죠. 그때 반대를 했어야 했고. 반대하더라도 중지가 모였다면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입찰을 하고 배점표를 그렇게 만든겁니다.
그런데 그게 막판 뒤집기를 합니다.
그때 부터 첨에 이야기 하던거는 날라가고 엉뚱하게 흐릅니다.
그리고는 그래도 기술이전 된다고 입막음 하다 이제 딴소리 합니다.
그럼 애초에 KFX와는 관련 짓지 말자고 주장했어야 했고 의사결정대로 해야죠.
나라 일이 개인일하듯 뒤집으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종훈이당 15-09-23 16:39
   
우리가 처한 특수한 상황은 생각안하고 오로지 전투기 도입 사업인데 왜 끼냐?
님이 정하는게 아닙니다. 우리 형편에 상황에 이번에는 이렇게 해야될 사안이 생긴겁니다. 그런데 오로지 전투기 도입사업이니 이거 사줘?
이번 사안을 이해하고 있다면 이런말 안나오죠. 아기 생떼 쓰는 겁니까?
우리 형편이 안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토막 15-09-23 16:39
   
그리고또 모든 기술이전이 거부된거 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4개가 거부된걸로 아는데요.
거기다 그 4개는 처음부터 힘들거라고 예상 했던거라던데요.

그리고 그 2조란건 유파도입하면 2조원치 기술 이전해주겠다고 하던거 아닙니까?
이건좀 기억이 가물하네요.

그리고 자꾸 착각하시는데요.
꼭 F-35 여야만해... 무슨소립니까?
계속 말하는데 FX는 전투기 도입사업입니다.
그래서 전투기 도입사업에 기술이전이 주축인것처럼 말하지 말란겁니다.

F-35가 진짜 마음에 안든다.. 뭐 이런건 이야기 할수 있죠.
저도 처음엔 F-15도입 주장했었고요.
                         
토막 15-09-23 16:42
   
이해 못하는건 님이 이해 못하는거죠.
공군은 뭐라도 좋으니까 전투기 내놔라고 난리인 마당에
전투기 도입사업에 기술이전가지고 시간 질질 끈거 부터 잘못된겁니다.

생때는 님이 쓰고 있는거죠.
사과사러 시장 갔는데 귤사달라고 징징거리는 애처럼
                         
종훈이당 15-09-23 16:49
   
생떼를 내가 하건 님이 하건..
정부가 원래 그렇게 정했다구요.. 이제와서 큰 틀을 그렇게 잡았냐 이건 아니죠.
일을 잘못한것에 대한 질타는 동일 합니다.
제가 봐다 큰틀을 다르게 잡든.. 잡았으면 그에 상응하게 하든 둘중 하나는 했어야죠.
틀은 이렇게 잡아놓고 일은 엉뚱하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님은 오로지 큰틀이 잘못 됐다를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는 겁니다.
                         
종훈이당 15-09-23 16:51
   
어휘능력이 좀 안됩니까 아님 이해력 부족?
내가 지금 생떼를 쓰는게 아닙니다. 내가 정한게 아니라구요.
정부가 전투기만 도입하려고 했는데 밀매들이 왜 기술이전 못 받았냐고 주장하는게 아니고
KFX 사업 자체가 FX 기술이전을 근간으로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사업계획서 보고서 자체에 명시가 되 있다고요 이게 밀매 주장이 아닙니다.
                         
개개미 15-09-23 16:57
   
토막님
"자체전투기 개발에 기술이 필요하면 그계획을 KFX에다 넣어야지
왜 FX3차에 넣으려고 하세요?
FX3차는 엄연히 전투기 도입사업인데."

나참... 그럴거면 뭐하러 fx1차 fx2차 절충교역으로 기술이전 넣었습니까?
당장 써먹지도 않을 기술인데..

차후 kfx진행하고자 할때 필요한 기술을 미리 조금씩 선행 습득해나가기 위해서 넣은 기술들인데 말입니다.

fx3차 역시 마찬가집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런 기술들 당장 kfx에 진행시킬때 집어넣을려면 뭐하러 돈 더주고 f35사옵니까? 아예 절충교역으로 기술이전 빼버리고 가격협상해서 조금이라도 더 싼가격에 사오죠..

기술이란게 돈도 돈이지만. 기간도 필요한것인데.. 그건 아예 싹 무시하고 말씀하시는군요.
                         
막걸리한잔 15-09-23 16:57
   
아 진짜 토막님 대책 없으시네요...
KFX사업이 기술이전과 병행해서 추진했고..
우리 현실이 지금 F-16을 대채할 새로운 전투기를 개발하는게 가장 문제가 되는겁니다..
하이엔드급 전투기는 구매만 하면 어떤것이든 살수 있어요..
그게 문제가 된다면 지금 이런 논쟁도 필요 없습니다.
왜 이것을 자꾸 별개의 문제로 치부하려는지 이해할수 없군요..
그냥 장사꾼 처럼 말이죠..
                         
개개미 15-09-23 16:59
   
토막님은 그냥 하이급으로 우리나라 전투기를 도배하시고 싶은 생각이신가 보군요..
미들급 생각은 안하십니까?

전투기 도입사업은 전투기만 도입하면 끝이다????

나참 이런 어이없는 2차원적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겁니까?
                         
토막 15-09-23 16:59
   
그래서 님이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FX사업은 전투기 도입사업이고.
이정도 규모사업이면 기술이전도 어느정도 받을수 있고.

이때 어느정도 기술이전을 받는가에 따라 KFX의 계획이 바뀔수 있는겁니다.
기술이전 하나도 못받는다고 해서 FX3차가 바뀌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기술이전 받기로 했던게 21가지였나요?
그중에 4개 못받는거면 상당히 양호하다고 보는데요.
그것도 처음부터 받기 힘들거라 예상했던거면 완벽히 계획대로죠.
                         
막걸리한잔 15-09-23 17:05
   
문제는 f-35도입당시 기술이전문제에 관해서 기술이전이 없으면 우리 KFX사업에 차질이 생기니 기술이전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할때..
실무진들 이야기는 분명히 미국이 해준다고 했다.. 왜 못믿냐 이런식이었다는거죠..
많은 전문가들이 기술이전이 힘들것이다 해도 무조건적으로 F-35찬양하느라 정신없었죠..
결국 이렇게 되면 일본보다 월등하게 차이나는 안좋은 조건에 구매를 한것이 되는것입니다.
지금도 현재 F-15블랙박스를 뜯어볼수 없어서 직접 정비를 하지 못하고 미국으로 보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불시에 유사시가 발생될때 이런 문제점이 있으면 그 나라가 자체 기술을 보유했냐 안했냐로 그 전력의 차이가 엄청나게 발생되는 거죠...
                         
개개미 15-09-23 17:10
   
토막님.
"그래서 님이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FX사업은 전투기 도입사업이고.
이정도 규모사업이면 기술이전도 어느정도 받을수 있고"

착각은 님이 하시는거고요... 이정도 규모 사업이라서 공짜로 기술이전 받는게 아니라 기술이전이 절충교역으로 전투기 가격안에 포함되어 있는거라고 종훈이당님도 말씀하셨잖습니까..

즉 절충교역안이 있기 때문에 이정도 규모사업이 된것이란 말입니다.

전투기 도입 사업이 주인것은 맞지만 미래의 대한민국 공군을 위해서는 부인 기술이전이 중요하다고요... (이걸 사람들이 부인하는게 아니라 기술이전도 꼭 필요한거라고 말하는 겁니다.)

fx사업을 통해서 수확한 기술을 토대로 kfx가 진행되고 kfx진행하면서 습득한 기술을 통해서 kucav를 개발한다고요..

공군 로드맵 그려논게 뻘인지 아십니까?

fx사업이 단타성 사업이 아니라고요... 좀....

그리고 기술 이전과 관련된 핵심 4개 기술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하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된것이고.. 이게 fx3차와 연관되어 있다고 말입니다.

그게 불가능한 상황에 빠져있어서 고민하고 있는데.. 님은 다른 기술들은 이전되니까 상관 없다. fx는 전투기 도입사업인데 왜 kfx 기술이전을 걱정하냐? 이런 뻘소릴 하실게 아니란 말입니다.
                         
개개미 15-09-23 17:14
   
막걸리 한잔님 실무진들이 미국 기술 분명히 해준다고 공언하진 않았습니다.
좀더 확실히 말하자면 한미관계를 고려해서 한번 찔러나 본다.. 이게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실제로 계약서 상에도 4개 기술에 대해선 기록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4개 기술에 대해선 방사청에서 다른 방안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죠...

그게 유럽에서 기술을 돈 주고 따로 도입한다던가 하는거였는데 kfx 파트너가 록마로 결정되면서 의아심을 품게 되었고..

이번 유럽 실무진이 미국 미션컴에 연결될 유럽 소프트웨어의 소스공개는 불가하다라고 해서 완전히 막혀버린 상황입니다.

그럼 다른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적으로 다른 대안이 없거든요...
진격 15-09-23 16:19
   
자기 무덤 지대로 팟음
첨부터 수의계약으로 하던지 아니면 별도 사업으로 추진하던지 kfx 10년이상 느러진 이유중에 하나가
fx연계사업으로 기술이전도 한몫한걸로 있음 거기다 f35선정이 깨끗하게 이뤄진것도 아니구 연판장 하나로 뒤집히고 그렇다고 물건이나 제대로 나와있는것도 아니고 기술이전이나 우리 생각대로 받을수 있느냐 것두 아니잖아요 보면 호구도 이런호구가 없음 차라리 뒷돈처먹고 그랫음 이해라도 하겟음 제심정으론 걍 미국이라서 미국이기땜시 이러는거면 진짜 우울함 손해는 가더라도 이기회에 뒤집어 엎었음 조컷음 계약뿐만 아니라 군대 개혁까지 요즘 사건터지는거 보면 몇몇 사람문제가 아님 분위기 자체를 갈아야 할듯 <재산환수 연금압류>
진격 15-09-23 17:01
   
토막님 뭘 잘못아시는건지 아예 모르시는건지
fx kfx는 연계사업임 fx2차 때도 기술이전 받았고 3차때 갑자기 끼워넣은거 아니고요 짐 말이 많아진건 군당국이 진행상황및 정보를 제대로 공시안함
저 또한  어제까지만 해도 fx3차  정식계약전인 걸로 알았음 근대 오늘 비밀에 작년9월에 계약 끝났다고 뜨더만요 그리고 fx3차 선정할때 기술이전이
 20프로이상 배점된걸로 기억함 근대 무슨 우리가 어거지 핀걸로 말하십니까? 그렇게 해서 f15로 선정된거 어르신들 연판장 하나로 뒤집혀 졋음
f35로 뒤집힐때 기술이전 문제 없다고 했음 그러다 이번 국감때 미국힘들고 유럽쪽이랑 협상시도중이란 말로 바꿔서 짐 문제된거에요
그리고 위에 분이 말하셧는데 기술이전비 2조 괜히 나오는 말아님 공짜로가 아니라 선정 조건임 뭔 공짜로 먹을려다 뒷통수 맞은것처럼 오도를 하세요
이런거 보면 록마나 애플이나 미국이나 참 대단함 알바인지 아님 알아서 충성하는건지... 돈주고 챙길거 제대로 못챙겨서 시끄러운거임
종훈이당 15-09-23 17:05
   
토막님 그만 합시다. 자기 세계에 갖혀 있는거 같네요. 뇌를 유연하게 하세요..
- 전투기 사면 기술 주는거 아니냐 -> 아님니다. 절충교역으로 댓가를 지불한 겁니다.
- 21가지 받기로 했다 -> 미의회승인 조건입니다. 아직 미정이란 이야기
- 4가지는 양호하다 -> 사업계획서상 이 4가지 하필 기술이전으로 계획에 잡혀 있다 국감에서 유럽하고 접촉이라 바뀝니다.
- 처음부터 받기 힘들거라 예상 -> 그건 이번 국감때 첨 나온 말이죠. 전에는 록마로 해도 기술이전에 불리할게 없다고 주장했죠.
종훈이당 15-09-23 17:09
   
제일 근본적인 문제가 기술이전이 겉다리로 주면 고맙고 안주면 섭하지만 그만이고 이런 생각을 기본에 깔고 있는듯 하네요.

절대 겉다리 아닙니다. 배점 20점 이상이면 사실상 기술이전 해주는 곳을 선정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절충교역 4조원중에 2조원을 기술이전을 배정해서 공짜가 아닙니다.

첨부터 KFX 염두한 사업이라니까 자꾸 왜 역냐고 하면 할말이 없죠. 원래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1차와 2차 때와는 상황이 바뀐겁니다. 그래서 배점표도 바뀐거고.. 기술이전이 이슈화 된게 그냥 된게 아닙니다.
토막 15-09-23 17:32
   
무기 도입하면서 기술이전을 왜 받는지 아십니까?
기술 받아서 그걸로 전투기 만드려고요???

원래 기술이전은 그거 때문에 받는게 아닙니다.

무기 샀는데 고장났다. 어쩔겁니까?
무조건 미국 보내요??
왠만한 잔고장은 국내에서 고쳐야죠.
그러면 기술이 필요하고 그래서 기술이전을 받는겁니다.

여기서 한술 더뜨면. 부품 국내생산이 되는거고.. 이건 일본이 많이하죠.
더뜨면 국내 생산이 되는겁니다.
이렇게 한술 더뜰때 마다 돈이 엄청나게 늘어나죠

그렇게 기술이전 받고 싶으면 일본처럼 돈 쏟아 부으면 됩니다.
     
종훈이당 15-09-23 17:36
   
토막님 끝까지 이해를 못하나 본데요.. 한국인이죠?
이제 KFX 안되면 대안이 뭘까요?
     
개개미 15-09-23 17:43
   
토막님//

나참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그냥 댓글을 쓰지 마시죠.. 최소한의 지식은 있는 상태에서 쓰셔야 사람들이 인식이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뭐요? 수리하기 위한 기술을 받기 위해서 기술이전 받는거라고요???

나참 이제 어이가 없음을 벗어나서 허탈하네요...

방사청 관계자가 한애기 불러드릴까요?
"방사청 답변 내용

답변] (관계자)
절충교역 17개는 우리가 특히 부족한 기술이전에 17개를 요청했는데, 그 17개가 다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요청한 것이 17개입니다.

질문] 그러니까 정확히 애기하면 17개 분야로...

답변](관계자)
17개 분야입니다.

그것을 갯수로 따지면 17개 분야입니다.

우리가 절충교역을 많은 분야를 요구했지만 KFX와 관련된 기술이전과 관련돼서는 17개 분야가 그 안에 들어있었고, 그 17개 분야 모두에 대해서 기술이전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개개미 15-09-23 17:35
   
종훈이당님..

저도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아니더군요..
4가지 기술에 대해서는 이전 가능할거 같다라는 뉴앙스로 애기했으나 실제는 안된다는것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23&aid=0003052535

미국은 처음부터 난색을 표명했었고.. 군이 한미 안보라인을 통해서 찔러나 보겠다 했다는 겁니다.

유럽도 어렵다고 애기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서 문제가 더욱 불거진거라 볼 수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2917689
     
종훈이당 15-09-23 17:42
   
알고 있으면 대안을 마련했으야죠. 그리고 언론에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정확하게는 록마는 21개 항목만 이전의사를 보였고 그것도 미의회승인조건 이었습니다.

반면 보잉은 27개 항목은 미의회 사항이든 말든 자신들이 이전해주기로 했고 승인이 안되면 우회로 줄것을 의사를 보인것으로 생각됩니다. 24개 항목에 관해서만 미의회승인 조건 이었습니다. 결국 실질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51개 항목에 대해 의사는 보였죠.

여기서 록마가 선정되면서 이전 의향 자체가 없는데 하는 걱정을 여기 저기서 하니.. 록마도 미국 업체고 보잉도 미국업체이니. 보잉수준으로 협상이 가능할 거라는 무대뽀 적인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돌았죠. 결굴 록마가 되고 협상시 21개 항목외 4개 항목을 추가로 요청했어나 보기 좋게 거절 당했는데.. 이게 공식 절차도 없고 노력도 없고 그냥 분위기 보고 안되겠다.. 되겠냐 이렇게 갔다는데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더군다나 그게 예상되었다면 구체적인 플랜B가 있어야 하는데 유럽업체와 접촉중이다.. 이게 전부라니 어처구니가 없죠.
          
개개미 15-09-23 17:46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KFX 진행 관련해서 많은 의문이 생기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진행해 나갈지 방안을 제시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4가지 기술관련해서 솔직히 AESA 관련 기술만이라도 이전 받았으면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종훈이당 15-09-23 17:50
   
그러니까 록마는 첨부터 이전 의사가 없었음은 맞습니다. 이전 의향서 자체를 안냈으니까요. 그런데 우린 기술이전 배점에 만점을 줬습니다. 이것도 이해불가지만..
21개항목만 냈는데 이것도 미의회승인 조건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냈습니다.
그럼 51개중 30개에 대한 구체적인 안이 있어야죠. 그중 일부는 자체개발 항목이 있으므로 뺀다고 해도 일부항목은 검토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어떻게 되겠지.. 이거 아닙니까.
그런데 4개에 대해 협상시 추가해서 우리가 요청했으니 당연 미국은 책임 없음은 맞습니다.
더군다나 첨에는 21개 항목조차도..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전환 되었으니 의무 없음을 주장했다고 하니 4개 이야기는 제대로 꺼내지도 못하고 21개라도 지킬려고 했겠죠.

결국 우리 스스로 배점을 잘못주고 입찰을 무시하고 그걸 록마걸 살려고 그랬는데 록마는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법적 책임을 따지고 들어온겁니다. 당연 말도 못꺼내고 21개라도 차질없이 해줘~

이게 말이 되나요. 개인적인 일도 아니고 나라일이..
               
개개미 15-09-23 18:00
   
그러니 말입니다.

말씀 그대로 미국 책임은 아니죠.. 주겠다는 말도 안했는데 어떻게 책임을 묻겠습니까...휴;;;

단지 국민들을 상대로 호도한 군과 방사청, 정부 관련자들만의 책임이라도 제대로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KFX는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지만, 이를 빌미로 부정부패만은 없었으면 한다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개개미 15-09-23 17:50
   
토막님//

여기가 무슨 지식 자랑하는 데도 아니고, 단순 밀매들의 열린 토론장이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하지만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지식은 있는 상태에서 대화를 해야 합니다.
남을 보고 착각이니, 뒷북이니, 잘못생각하느니.. 단정하시기 전에 말입니다.

모르면 모르는데로 기본적인 예의를 가지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게 잘못되거나 창피한것도 아니고, 저도 모르면 물어보고 질문하고 하는데 말입니다.

거기다 밀리 자체가 워낙 다양한 용어가 난무해서 까먹는 경우도 많으니 말입니다.
진격 15-09-23 17:52
   
그러니 제가 말하지 않았음 차라리 뒷돈이라도 처먹었음 이해는 간다고
얼마나 물로 보겟어요 알아서 실드 처주고 은패해주는데
저님은 무슨 기술이전을 수리할려고 이전받는다고 하는지...
허락 안받음 뜯어보지도 못하는구마 그리고 수리는 걍 돈투자해서 창정비창
울나라에서 운영하면 되는거 뭔 기술이전을받아서.... 무식하면 용감하다....
끼워마추지 맙시다 진짜
깡통의전설 15-09-23 20:35
   
수없이 많은 전투기 핵심기술중에 겨우달랑 4개 없다고 전투기 개발 차질???
애초 KFX 능력도 안됐고 껍데기만 대충만들어 모듈끼워 넣기 하겠다는거잖아.
창공의포효 15-09-23 23:52
   
FX사업은 KFX의 연계사업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중요기술 4가지는 미정부 승인 받기 어렵다는걸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였고 "그러면 한번 찔러나 보자"란 의미로 추가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뚱대신 유파를 도입했어야 한다 라고 말씀 하시는분은 우리가 유파 도입했으면 중요기술을 넘겨받을 수 있을꺼라 보십니까? 수리온으로 에어버스사와 짝짝궁하면서 우리가 얻은 기술은 있긴 합니다만 정작 필요한 중요기술은 이전 받았나요? 아닙니다. "유럽놈들은 우리에게 중요기술 넘겨줄꺼야" 라고 단정짓고 하이급기종사업에 유럽제 세미스텔스기 선택은 공군입장으로써는 부적절하지 않나 봅니다. 거기다 미국제 미사일을 대량으로 사용중인 한국공군이 기술이전때문에 쉽게 유럽제 4.5세대 전투기 도입은 어렵겠지요...
동이한자 15-09-24 00:02
   
FX 3차는 기본적으로 하이급 전투기 도입과 동시에 이 사업을 통해 기술 이전이라고 하는 것이 전제로 깔린 사업입니다. 마치 FX3차 사업이 전투기만 도입하고 기술은 도입하지 않기로 되어 있는 것 같이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기술 이전이 전제 되어 있는 사업 입니다. 평가 항목에도 분명 기술 이전 부분이 들어 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F-35를 선정하면서 록마는 핵심 기술 이전 불가라는 것을 이미 표명 했고 대신 통신 위성과 같은 다른 기술을 주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계약데로라면 당연히 F-35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식 계약 이루어졌느냐 하는 것인데 LOI 형태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LOI 자체를 정식 계약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LOI를 정식 계약으로 인정해야 하냐라는 것인데...
F-35가 최고의 성능을 가진 스텔스전투기이라는 것은 인정을 해야하는데
F-35 자체가 문제가 많다는 것이 문제이죠...
개발 지연, 각종 성능상의 문제들이 끊임 없이 나오고 있고 이것이 안정될 때까지는 얼마의 시간이 흐를지 며느리도 모른다는 거죠...
늦어지면 늦어 질 수록 우리의 전력 공백이 커질 텐데
방사청의 문제가 다른 나라들은 몇대씩 사보고 추후 더 사겠다고 하는데 한꺼번에 40대를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제가 대통령이라면 이건 감사 대상일 텐데... 조용하네요....
KFX를 위해 핵심 기술 도입을 돈 주고 하자고 하는 분이 계시는데...
방위 성금 많이 내 십시요...
록마에 정식 계약을 요청하면서 일단 우리도 F-35를 몇대 도입해서 사용해보고 추가 도입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돈으로 유럽 전투기 들여 오고 100% 기술 이전 받아 KFX 완성 합시다.
기종 한개 늘어 나면 추가적으로 들어 가는 비용이 얼마인데 그런 말을 하느냐고 말씀하실 분 계실 텐데요
유럽제 전투기 들여와서 우리가 창정비하고 그 기술로 KFX에 최신 기술 적용하면
그런 비용 충분히 빠지고도 남습니다.
창공의포효 15-09-24 00:05
   
기술도입? 중요합니다. 다만 기술도입 때문에 현재 갖추어진 인프라를 사용치 못하고 새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고 봅니다.
동이한자 15-09-24 00:07
   
창공의포효님께서 유럽이라고 기술이전 잘 해주겠냐고 말씀하셨는데요
그건 계약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어리버리하게 해서 기술 이전 제대로 받지 못 한 것이지 받아 낼 방법 얼마든지 있습니다.
기술 이전 진도율에 따른 대금 정산, 패널티, 데드 카피등 얼마든지 방안 있습니다.
     
창공의포효 15-09-24 00:10
   
그러면 왜 수리온은 그렇게 못했는지가.....
동이한자 15-09-24 00:12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우리 방사청님께서...
그런데 수리온 기어다니지 않는데 나름 난다고 나는 것 같은데요...
     
창공의포효 15-09-24 00:20
   
돈들였는게 나름 날겠지요... 돈을 들였는데도 기어다니면 그게 인도랑 같은 class지 뭐겠습니까... 그래도 인도는 돈이라도 많지...
창공의포효 15-09-24 00:15
   
현 에어버스사는 유럽의 여러국가가 관련되어 있다보니 기술이전은 미국보다 더 까다로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리온의 중요기술이전 문제는 우리가 바보처럼 계약을 해서 라기 보단 기술이전에 대해 꺼려하는거 입니다. 아마 5년후면 그 결과도 알수 있겠죠..A330 MRTT..
동이한자 15-09-24 00:27
   
수리온은 날기 위해 돈 주고 유럽에서 기술 도입했죠...
수리온이 날아 다니는 게 마음에 안드시나 봅니다...
수리온의 문제는 기술 도입 자체에 있기 보다는 기종 자체에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지금은 파생형도 나오게 디자인도 코구멍 좀 이쁘게 고친 것 같기도 하던데요..
역시 성형왕국이라...
공중급유기 들여 오면서 공중급유기 기술 이전 한다고 합니까?
저는 금시 초문인데...
근데 그 공중급유기 기술 받아서 우리도 자체 공중급유기 만든다고 합니까?
     
창공의포효 15-09-24 00:33
   
수리온 날아댕기는거 마음에 안든적 없습니다. 그리고 "수리온은 날기 위해 돈 주고 유럽에서 기술 도입했죠..."라고 말씀하시면서 수리온 사업은 기종 자체이 있다고 하시면... 그리고 공중급유기사업으로  에어버스사에서 공중급유 기술만 받는게 아닌데요... 방사청 참고 자료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ion?command=view&page=1&boardId=I_626&boardSeq=O_23742&titleId=null&id=dapa_kr_040200000000&column=null&search
     
창공의포효 15-09-24 00:49
   
공중급유기 사업으로 기술이전 받는 내용 입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6/30/20150630005478.html?OutUrl=naver
동이한자 15-09-24 16:14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절충교역이 있으리라고는 생각 했지만 좋은 기술들 이네요
사통팔달 15-09-24 21:11
   
저4가지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고 저걸 통합하는 기술이 필요한겁니다,록마는 전투기 통합업체지 전투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아니거든요,저위4가지는 록마에서 안만들고 기술도 없어요 통합기술 이전이 필요한겁니다.록마는 저위에서 필요한 4가지 기술들어간 부품 안만듭니다 당연히 기술도 없어요.록마가 aesa레이더irst같은거 안만들죠.
전투기기술중 제일 고난이도가 장비 통합이거든요,우리나라는 이기술이  없다시피하죠.이기술만 있으면 다른기술 없어도 부품사다가 만들수 있습니다,껍데기 기체만 만들수 있으면 말이죠.이스라엘도 이통합기술이 있습니다,그래서 마개조를 할수있죠.이통합기술은 엔진 레이더 무장 전자장비들 다통합가능한 기술인데 이것만 가능하면 부품 자기 입맛대로 달수가있죠.
창공의포효 15-09-25 00:36
   
정확히는 H/W도 중요 하지만 S/W가 더 중요하고 이보다 더 중요한건 방향성(경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