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는 1톤 프레데터 사업이라고 보도하고 있으나, 개발을 주관하는 국방과학연구소의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5톤 리퍼로 설계를 하였다. 외형도 꼬리날개가 프레데터의 역V자형이 아니라 리퍼의 Y자 형태이다. 즉 국산 프레데터 사업이 아니라 국산 리퍼 사업이다. 2011년 5월 시제기가 최초로 출고되었다. 5톤 리퍼는 1톤 프레데터 보다 15배의 최대무장량, 3배의 속도를 낸다.
대한항공의 브로슈어에 따르면 '한국형 중고도 무인기(MUAV)는 전장 13m, 전폭 25m, 전고 3m에 엔진은 약 1200마력, 최대 고도 45,000ft, 운용 시간은 24시간으로 리퍼보다 더 크다.
- MQ-9 리퍼, 전장 11m, 전폭 20m, 전고 3.6m, 엔진 900마력, 최대고도 50,000ft(15km), 운용시간 14시간
- MUAV, 전장 13m, 전폭 25m, 전고 3m, 엔진 1,200마력, 최대고도 45,000ft(13.7km), 운용시간 24시간
시간별 정리[편집]
- 2011년 5월 - 대한항공에서 시제기 첫생산 완료
- 2011년 11월 - 첫시험비행 예정. 돌연 2012년 2월로 연기
- 2011년 12월 - 탐색개발 종료 및 체계개발 시작 예정. 돌연 1년 후로 연기
- 2012년 2월 - 첫시험비행 예정. 그러나 보도가 없음
- 2012년 12월 - 1,600억원이 투입된 탐색개발 종료. 체계개발 시작.
- 2013년 4월 - MUAV 예산 추가 확보 및 2018년부터 전력화할 계획 발표.[2]
- 2017년 - 체계개발 종료
- 2018년 - 대량생산 시작, 실전배치 시작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D%98%95_%EC%A4%91%EA%B3%A0%EB%8F%84_%EB%AC%B4%EC%9D%B8%EA%B8%B0_%EA%B0%9C%EB%B0%9C%EC%82%AC%EC%97%85#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