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잘 하셨네요.^^
앞으로 미슬은 기본으로 깔고갈 공격(방어)용이니 꾸준한 기술개발을 기대합니다.
빨리 고체연료도 만들수 있기를...

저 미사일들은 모두 고체연료입니다
사정거리제한내에서는 고체연료사용가능합니다 (단 순항미사일은 사정거리제한을 안받기때문에 고체연료를 얼마든지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우주로켓용으로 사용하는 액체연료는 아직 초보수준이고 개발중이죠
고체연료는 기술이 상당한수준이지만 사정거리제한이있어 우주로켓용으로는 개발을 못하죠

오늘 공개된 탄도미사일은 사거리 180킬로 하고 300킬로급에 탄두500 킬로그램짜리 두 종인데 다음 5년후 열병식에는 사거리 300에 탄두 2톤급과 사거리 550에 탄두 1톤급 사거리 800에 현 현무2급 탄두를 가진 탄도미사일들이 일시에 공개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현재 개발중이라고 알려진 초음속 장거리 순항 미사일이 실전배치 되면 이제 미사일 전력으로는 어느정도는 체면치레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무인항공기는 거의 개발 제한이 철폐됨에 따라 중고도급 실전배치와 고고도급의 실험기라도 볼수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국군의날 행사에 막강 공격헬기로 소개되던 낡은 코브라는 2제대로 물러나고 아파치 가디언들이 1제대를 구성해 공중열병을 하는걸 볼수있겠군요.

국산미사일에 abc는 왜 있는건지.. 가나다 형으로 하면 안되는지..

가나다가 좋긴 한데.. 우리나라 글자 이게 너무 과학적이라 음이 비슷하게 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분하기 위해선.. 어쩔수 없겠죠..

물론 이건 제 생각

미사일 명칭은 인터넷에 흔히 알려진 명칭들은 잘못된 부분이 많습니다
발제자분이 작성한 내용도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현무 1,2,3의 명칭은 잘알려져있어서 정확하지만


천룡은 현무3의 함상 발사형의 대지 미사일로
함대지와 잠대지형이 존재한다고 알려졌지만
잠대함 미사일은 알려진바가 없고 만약 국산 잠대함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해성 미사일 기반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군이 보유한 잠대함 미사일은 하푼을 사용하고있습니다.


함대함 미사일이 해성인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해성2,3 에대한 정보는 정확하지 않은데
이것은 미사일관련 보안을 위하여 군 당국이 정확하게 밝히지않고
일부러 햇갈리게 만들어놓아 뭐가 정확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단 해성2 가
해성1과는 달리 더 중량이 많이 나가 종말 초음속 순항미사일이란 설이 가장 유력

해성3는 렘젯의 풀초음속 순항미사일이란 소리와
해성 미사일 대지버젼이란 설이 오락가락하는중


저도 정확하게 명칭을 말하기는 뭐하고



순항 미사일의 경우

토마호크 국산형인 현무와

하푼 국산형이 해성

현무를 기반으로한 함정발사형 잠수함 발사형 대지 미사일이 존재하고

해성 기반한 대지 미사일이 최근 개발 됬으며

위에 2가지 기반과는 다른 종말 부스터 가속을 통한 초음속의 순항미사일이 존재하고

램잿형태의 풀초음속 미사일이 개발중이란것




그리고 탄도미사일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로켓엔진을 사용하지만

순항미사일은 액채 연료를 사용하는 제트엔진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