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의 승전 70돌 열병식에 침석해야 할것이다 이것은 타국의 눈치를 보고
자시구할 사안이 아니다 한국과 중국은 동아시아의 새로운 동반자 운명공동체임을 알아야 한다
중국과 한국의 양국관계는 미국의 동아시아 질서 안에서 논해저왔다 그러나 미국의 동아시아
패권의 질서가 느슨해지고 미국이 오만방자한 늑대같은 일본의 재무장을 돕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미국은 다시금 강력한 동아시아 맹주로 우뚝솟으려 하는 것이고 후한무치한 일본과
한배를 타고자 하는것이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본은 미국과 같은 배를 탈수밖에 없다 그것은 지난 냉전 이전의
제국주의가 악랄함이 횡행하던 시절로 연원된다 일본의 제국주의는'조선의 숨통'을 끊어 놓았으며
일본의 파쇼 제국주의자들은 중국과 조선의 앳된'처녀'들을 잡아다 성노리개로 만들었다
또한 그것도 모자라 살해하가 까지 하였으며,지금도 그 엄청난 반인륜적 범죄, 패역무도한
짓거리의 인정은 고사하고 사과하지 않고있다
일본의 제국주의의 행로는 미국의 침묵속에서 발호하고 있는 실정이고 중국의 국력이 강해지고
'낭중지추'처럼 뛰어남이 감출수없이 외부로 터저나오자 미국은 겁을 잔뜩 먹고
동아시아 역사적 '패역무리'들에게 부랴 부랴 구원의 손을 내밀고있다
미국이란 나라는 자기들 국익과 동아시아 '패권의 왕좌'를 위해서라면 인근 동맹국이나
여타 친미국가들 간의 역사적 앙금은 개의치 않으며 오로지 외적변수 고려될 사항이
아닌것으로 치부한다.
미국의 '동맹국'들은 동맹국 사이에 마주할수 없는 근원적인 파열'간극'이 존재한다
그것은 외과적으로 상처이며 외과적으론 치유할수없는 것 '근원적 상처'는
근원적인 치유가 해답처럼 그 상처를 낸 롱기누스의 창'으로 피가 나오는 상처를 다시
찔러 막아야 고처지는 병이다, 쉽게 말해 조선의 병탄 고문 살해,위안부,강제노동
민족적 자긍심에 훼손을한 범인이 곧'상처의 치유자'이다 그러나 그들은 치유자가 되지 않으려 하고있다
그들은 다시금 인륜을 무시하는 사람을 해치는 살생의'일본도'가 되려 한다
그것을 재촉하고 팡파래와 군악대를 울려대는 미국은 범죄자와 꿍꿍이를 모의하려는 부패경찰과
다름이 아니다.
일본은 날로 강성해지는 중국과 역사논쟁으로 수세에 몰려 미국을 등에업어 간이 배밖으로 나왔지만
그들은 안다 그것은 일본이 전략적으로 중국을 선택할수없는 한계 바로 역사적범죄로 잉태된 중국의
대한 막연한 두려움 그것이 중국을 더 경계하게 만든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중국과 마찬가지고 같은 역사적인 아픔을 공유했으며
일본과 미국의 꿍끙이에 대해 같은것을 경계하는 것에서 중국은 이미 한국의 냉전의 관계에서
동아시아 새로운 지형의 동반자로 변모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한국은 지난날 냉전의 잔여물의 수렁에서 빠저 나와야한다 미국과 그 제국주의 열강이 남겨 놓은
쓰래기 더미에서 벗어나 실용적 사상을 바탕으로 중국과 같은 운명공동체로서의'막역지간'으로서
대한민국은 거듭나야 한다.
한국은 북한을 적대국으로 둔다면 미국이란 보호막에서 안주하면 되지만,북한의 문제는 이미 동아시아
에서의 한국의 대북문제와 국정을 간섭할 밥그릇으로 전락하였음을 볼때,한국은 그나마 한국의
밥그릇을 걷어 차지않을 중국에 믿음의 손을 내밀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