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DMZ 지뢰 폭팔로 인해 우리 남한 정부는 연일 안보 퍼포먼스를 해댄다
북괴의 도발시 응징 타격!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요란스럽게 뒷북 훈련을 해댄다
마치 보라는 듯이 말이다,그러나 보여주는 그런 훈련은 북한한테 별 소용이 없는 것이다
"무대가 거창할수록 연극의 내용은 식상해진다"북한은 한국의 요란스런 훈련의 관객이다
거창하고 소품들이 난리 바가지며 허공에 연일 불을 뿜어대고"북한이란 관객은 꽁짜로
불구경을 하는것 아니겠는가.!
'안보 퍼포먼스'를 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연극의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 돈'으로 들여
연극을 한다 그만큼 안보 피로감의 게이지가 상승하고 말이다.
북한의 '도발'에 우리는 그 어떤것에서 상대할수 있다는 국민에 강력한 안보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스스로 막장 연극을 해댄다, 피해자인 우리가 우리 비용을 지불하면서 말이다
언제나 반작용 엑티브티한 행동이였다. 북한이 도발하면 당하면서 그것에 대한'응징'이라는
상징적 제스처!를 보여줬다 '제스처는 타자에겐 별 의미가 없다' 상식의 생각에서 상식을 받아들이는
북한이란 존재는 그야말로 비상식이다.
그런 비상식이 남한 정부 보복성 행동을 받아들이기는 만무하다
남한 정부의 보수우익의 깨진 자존심을 안보 퍼포먼스로 달려주데 훈련이 목적인 것이다
한국은 언제나 "정치적이면서 정치적인 사안에 따라 선명하지 않고 흐리멍텅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한국의 국방장관이 이번 한번만 더,도발하면 하면 가차없이'보복공격'을 하겠다! 하는데
한국 '국방장관'의 흰소리를 누가?믿겠는가.. 그런 흰소리는 역대 정권 국방장관에서 나온 소리였으며
별 특화되지 않는 발언이다.!
특히 연평도 포격때 이미 북한의 도발 응징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국민들이 다 눈치를 챈후의 북괴의
DMZ 사건이라 북한의 윤리적 책임,도덕적 책임은 비난 받지만 이번만은 아이러나하게 우리 남한 정부가
더 비난을 받는 형국이다.
'전시작전권'도 없는데 뭔?? 도발응징 원점 타격이겠는가? 이런 구호는 이성적이고 현실에 기반한
분노가 아님을 잘 알것이다.
보수주의자들중에 전시작전권도 없어도 "북한이 도발하면 방어하게 되있다"하고 하는데 북한이
도발하여 맞 공격하면 '방어'와 '공격'은 뭔차이가 있고 무슨 의미가 있는가!
또 원점 타격도 국방부의 헛소리다, 미국도 최첨단 미사일을 날려서 빗나가는 판국에
해병대 'K9 자주포'로 도발지점에 타격 하겠다고 하는데 포가 알아서 도발지점에 떨어질지 의문이다
만약 북한 인근 민간인 지역에 떨어지만 전면전 확대가 아니겠는가.!
미국의 '전시작전권'은 북한의 남한 도발시 그 어떤 대안도 없었고,큰 틀에서만 북한의 전면전시
한국군은 미국 '한미연합' 사령관의 지휘와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확실하게 명시가 되있을 뿐이다
도발시 응징 타격!은 한국 대통령의 허가 유무와 상관없이'보복'을 못한다.
'연평도'때 '이명박' 대통령이 화를 버럭내며 '전투기'를 날려 미사일로 북한 포대를 날려버려라!
했다고 한다 그것을 들은 안보 참모가 전투기에 탑재한 지대공 미사일도 없으며 멀리서 공수
하면 북한의 포대가 욺겨저 있을것이다 반대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대통령께서 미국의 외교적 마찰에
책임질수 있으며......
지대공 미사일은 전시작전권에서 한미연합사 사령관의 허가가 나야하고
전투기를 날리면 보복공격이 되고 전면전으로 확대될것이다"이명박 대통령에게 현실을 얘기 했다고 한다
이명박은 그 즉시 꼬리를 내린것이다.자기에게 군사적 지휘의'단독 재량권'이 없음을 그때서야 깨달았고
정치적 부담에 등을 돌렸 던 것이다.
'DMZ'를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전 이명박 대통령의 일화를 알고있는 듯하다 단순하게
보복공격을 생각 근처는 안갔다는 것이며 단순하게 정치적 가벼운 언어만 해대고
주저리 '평화'를 이야기 하고있다.
그런데 우습게도 안보주의자들이나 신문들 그밑에 국방부는 북괴 도발시 원점타격 응징!을 이야기하고
사병들의 훈련의 피로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것으로 볼때 남한의 국방부가 오히려 북한의 노동당이
아닌지 의심 스럽기까지 하다.
작성일 : 15-08-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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