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헤르손 방면에서 러시아군 주력부대 철수는 기정사실인듯함.
이미 관공서는 다 튀었고 민간인 피난(혹은 강제 납치)중.
그러면서 헤르손 지역 현역이자 정예병력들 빼네는데 후위로 동원병 2천명이 버티는중.
후퇴작전이야 말로 가장 어렵고 가장 최정예 병력이 시간 끄는 사이 주력을 빼내야 하는데.. 제대로 훈련받지도 않은 동원병을 투입한건 그야말로 그냥 거기서 죽으라는 소리...
그러면서 피난할때 민간 차량과 군 차량이 같이 이동중이라 우크라군이 함부로 공습도 못한다는 소식도 들리는중.
루스끼들 참 치졸하고 잔인하게 구네..
참고로 후위병력 2천명 남기고 후퇴중이라는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 피셜이라는 언론보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