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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24 22:52
[뉴스] 우물·계곡이 식수원?…접경지 군부대의 40% 차지
 글쓴이 : Sanguis
조회 : 1,4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61600?sid=102 [46]

경기도와 강원도 등 접경지역 곳곳에는 군 부대가 들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군 생활을 하는 장병들이 먹는 물, 즉 식수원의 40% 정도가 우물이나 계곡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강원 지역 군 부대의 상수도 보급 비율이 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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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군..   세계 6위 군사강국에 자체제작 전투기 잠수함을 제조하는 이런 국가에서...

아직도 군부대의 상당수가 계곡이나 우물 물을 마시는 형편....

첨단무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복지도 신경썻으면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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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수니 22-10-24 23:24
   
우물과 계곡물도 정수하거나 끓여 마시면 괜챦습니다.
접경지면 오지일 텐데...!!! 
저런 것까지 질타하는 것은...
     
Sanguis 22-10-25 00:02
   
기사 본문에 보면..  그 우물같은게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어서 지적하는 기사와 국방위에서 국회의원 지적이네요.

관리라도 제대로 하면 저런 기사도 안나올텐데..
          
찍수니 22-10-25 01:28
   
그러네요...  대형 정수기 설치가 시급하네요....!
그런데 국방부의 대응이 화나네요... 하기사 국방부 자체를 뺏겼으니... ㅋㅋㅋ
AHAH 22-10-25 09:03
   
저런 간이급수시설도 전시에는 훌륭한 식수원이 될수 있기 때문에 상수도사업과는 별개로 별도의 취수시설을 확보하여야 합니다.. 물탱크에서 정수만 잘하면 큰문제 없다고 여겨지고요..
물론 평상시에 사용하는 식수는 상수도를 연결하는게 당연합니다..
오히려 간이급수시설이 없으면 만들라고 해야지 맞다고 봅니다..
look 22-10-25 13:05
   
지금 국방부가 어디 있나용 ㅋㅋ 자기 본진도 떨려서 암것도 없는 국방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