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의원 30명이 미국 정부가
나서서 휴전 성사시키길 촉구 했습니다.
중간선거서 과반 의석 승리가 거의
확실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우크라이나
지원 대폭 감축을 시사한 터에 민주당에서도
화답 하는 말이 나왔으니 중간선거 이후
미국의 기류가 바뀔 가능성이 높겠죠.
우크라 피로감? 미국 민주당서도 바이든에 ‘휴전 협상 요구’ 목소리
2022.10.25
프라밀라 자야팔 하원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의회진보모임은
2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에 서한을 보내 “전쟁이 초래한
우크라이나와 세계의 파괴 상황, 절망적으로 상황이 악화할 수
있는 위험을 감안할 때 전쟁이 더 길어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이익”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군사·경제적 지원과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을 동시에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휴전을
위한 현실적 뼈대를 찾기 위해 노력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들이 낸 세금 수십억 달러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점 등도 언급 했다.
민주당 의회진보모임은 하원의원 30명으로 구성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81649?sid=104
Liberal Democrats call on Biden to shift Ukraine strategy
2022.10.24
In a letter sent to Biden on Monday, the group of 30
Democrats praise Biden’s efforts to date at supporting
Ukraine while avoiding direct US involvement on the ground.
But they suggest a more forceful attempt at bringing
the war to an end through diplomacy is necessary to
prevent a long and slogging conflict.
“Given the destruction created by this war for Ukraine
and the world, as well as the risk of catastrophic escalation,
we also believe it is in the interests of Ukraine, the United
States, and the world to avoid a prolonged conflict,” the
group, led by Congressional Progressive Caucus chairwoman
Pramila Jayapal, write in the letter.
“For this reason, we urge you to pair the military and
economic support the United States has provided to
Ukraine with a proactive diplomatic push, redoubling
efforts to seek a realistic framework for a ceasefire.”
https://edition.cnn.com/2022/10/24/politics/congress-democrats-reaction-ukraine-strategy/index.html
작성일 : 22-10-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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