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로 이름 지으면 좋을것 같네요. 간지나네..ㅎㅎ

범고래가 영어로는 killer whale이라 수송기에 적합한지는 모르겠네요^^;;;

Orca 도 있음

이쪽이 좀더 수송기에 어울릴 듯

Bomb Go Ray

좀 아쉬운 것이 수송기는 중형이 메인이지만 C-130의 아성은 쉽게 넘을 수가 없죠. AM400이 그래서 성능 등 다양한 면에서 C-130을 넘지만 그대로 지지부진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 우리가 중형 수송기를 제작해 민항기든 군용기든 시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은 현시점에서 과한 청사진이 아닌가 싶네요.

시장이 이러니 오히려 대형 수송기 쪽을 파 보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의 수송기 설계도를 받아 오는 것이라면 확장성은 없겠죠.

어떻게 잘 보면 수송기 시장이 레드오션이긴 한데


C130은 터보프롭에 느리고(순항속도 540Km/h) 수송능력이 넘 적음(20톤이 안됨)

이미 넘 많이 먹어서 질리는 면도...


A400M은 나름 크긴 한데(37톤..) 넘 비싸고 유럽애들 조별과제에다

엔진이 4개(게다가 터보프롭...게다가 이중반전...시끄러)라 유지보수 문제가 좀... 빠르긴 함


C17(수송능력 77톤)은 다  넘 좋은데 단종이고..


IL-76이 수송능력 43톤에 빠르고(최속 900Km/h) 싸기까지.. 사실 딱인데...러시아네


C-2는 일본거라....스펙상 우리 수송기 개발 추종은 이 녀석일듯 수송능력 37톤에 최속 991km/h....

이녀석 엔진이 CF6-80C2K1F인데 우리 수송기 엔진으로 거론 되는 물건도 CF6계열임

근데 일본이라 수출은..... 애네들 지금 부속 공급도 안되서 난리임


어떻게 잘만 하면 수송기 쪽도 틈새시장 파먹을 수 있는 길이 보이기도 함

약해보이는듯한 형상..

고래, 난다!! (これ, 何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