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민간드론 이용한 임기응변 수준이고,
재밍에 강하고 AI 탑재된 집단 드론이 실용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미군은 험비 정도에 탑재 가능한 레이져로 어케 해보려는거 같은데 .....  모르겠네요

잘봤습니다...

창과 방패인디...
저렇게 근접해서리 바로 대굴꼭지 위에서 박격포탄같은 멍텅구리를 떨군다는건디
쓸만한 재밍장비나 대공장비가 그 언저리에서 동행하면 거의 무용지물 아닐런지여..
짐 료사가 워낙 2차대전 수준의 허접한  삽질의 연속이라 그렇겠죠

문제는 허접한 민간 드론이라도 재밍 장비 없이는 잡을 수 없다는 것이죠. 재밍장비를 분대급까지 보급 가능한 군대는 미국 정도 밖에 없을 듯...
재밍장비를 분대급까지 보급할 정도면 분대급 드론 운용도 가능하겠지요...
그럼 드론 조종병 1, 드론 감시 및 재밍 병 1명이 분대급 전력에 더 필요합니다.

드론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지뢰와 같아서  이걸 막을 수 있는 군대는 지구상에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됨.
그래서 이를 항시 찾아내고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며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봄

이라크에선 is때문에 고전했고 이번엔 우크라이나의 임기응변이 빛을 발하며 전세계가 보고있으니 저런 상황에 대비한 재밍장비를 소형화해서 최소한 중대단위까지 보급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겠죠..
아니 꼭 연구해야하고..
당장 북한도 전훈을 보며 대량 편제할수도 있는거고.. 중국은 뭐 저렴한 드론 부문에선 선도 위치에있는 나라니.. 우리나라도 남의 나라일만은 아니게됏죠..

근데 떨구는것 위력이 60미리 박격포탄 수준급 되려나?
어느기사에선 유탄 여러개를 묶어서 떨군다 하는것 같던데..

소총 드론, 폭탄 드롭 드론과 같은 소형 드론이 분대와 같은 소규모 부대의 운영수단입니다.
흔들림을 잡고 적중율을 높인 소형 드론을 활용하게 되면, 벙커, 도시게릴라전, 적 저격수, 참호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겁니다.